내 모든 시스템은 IoT를 활용해 ‘성동구 스마트도시통합관제센터’에서 원격으로 제어ㆍ관제한다. 24시간 통제가 가능한 만큼 범죄 등 안전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성동구의 설명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혁신이자, 스마트도시에서 제공하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포용적 쉼터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라고 말했다.
성동구 내 52번째 확진자다.
16일 성동구청에 따르면 행당1동에 거주하는 성수고등학교 학생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증상이 발현되었고,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하고 있다.
확진자는 9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수업 기간으로 해당 기간에 등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6일에도 등교하지 않고 성동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성동구 50번째 확진자다.
2일 성동구청에 따르면 50번째 확진자는 행당1동에 사는 30대다. 그는 무증상 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직장동료인 서초구 58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은 성동구청이 공개한 50번째 확진자의 이동 경로다.
△6.29(월)
07:30~18:40 다른 지역 직장 출퇴근
-지하철 이용(2호선 왕십리역 승, 하차), 마스크 착용...
22일 성동구에 따르면 19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 주관 ‘GTX-C 노선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서 주관하는 GTX-C노선은 경기 양주시에서 서울을 관통해 수원시까지 연결하는 총 74.8km 구간의 광역급행철도망이다. 2021년 착공 목표로 2026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
바로 서울 성동구인데요. 이달 15일부터 관내 PC방, 생활체육시설, 성동구청 등 밀집장소에서 '모바일 전자명부'를 시범운영 중인데요.
이투데이에서는 6월 전국적으로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기 전, 이미 시범운영 중인 성동구 시민들의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모바일 전자명부' 시범운영 열흘, 과연 시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성동구는 6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청 각 국별로 지역 내 총 11개 전통시장, 상점가와 ‘1국 1시장’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별 일정에 따라 직원들이 릴레이로 전통시장을 방문해 재난지원금을 소비하고 활동 후 인증샷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해 착한소비운동 확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
성동구는 집단감염 위험이 높고 활동반경이 큰 젊은 층이 주로 방문하는 노래방과 PC방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 도입 후 시스템의 안정성, 개인정보 보호 등의 테스트를 거쳐 공연장, 유흥업소, 문화ㆍ체육시설 등으로 전면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접촉자 추적이 필수인데 모바일 전자 방문관리시스템을 통해...
정원오 특위 간사(서울 성동구청장)는 “이번 발표를 기점으로 복지대타협 실행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며 “다음 달 사회서비스분야에 대한 기초지방 정부의 분담방안을 제안하고 6월에는 복지대타협 제안 내용을 중심으로 21대 국회 개원과 맞물려 국회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서울 25개 구 가운데 성동구는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성수동 핵심 거리로 꼽히는 연무장길 재단장이 추진되면 장기적인 추가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공사 기간 동안 주차난 문제 등을 먼저 해결해야만 공사 진행이 가능해 난항에 빠질 우려도 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성동구청은 ‘연무장길 일대 보행 친화형 도로공간...
시장 번영회는 성동구청과 합의를 통해 공공근로 인력을 배치해 배달 서비스 인력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온누리상품권, 성동사람상품권 등 지자체 상품권도 매출을 살리는 또 다른 요인이다.
조 부장은 “최근 전자온누리상품권이나 성동사랑상품권 등 전통시장 특화 상품권 사용을 문의하는 사람이 늘었다”며 “시장에 직접 방문해서 상품권을 사용하는 고객들도...
다음은 성동구청이 공개한 확진자의 이동 경로다.
△4.8(수) 오전 배우자(성동구 #10) 확진 판정
11:00 과천 직장에서 이동해 지하철 이용 성수역 도착, 자택 귀가, 자가격리 시작
※ 이동 시 마스크 착용
17:25 119구급차 이용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코로나19 검사(발열, 기침, 가래 증상)
※ 배우자는 4.8(수) 오전 ‘양성’ 판정 후 서울의료원 이송...
이들은 1일과 2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27만여 매에 달하는 마스크를 1인당 5매씩 배부할 수 있도록 재분류하고 봉투 포장 작업을 했다.
성동구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 시행에 맞춰 봉사자 간 거리 유지와 작업장 내 모든 출입자에 대한 발열 체크, 마스크와 장갑 등 보호구 착용 등 철저한 방역과 위생관리에 신경을 썼다.
이외에도 구는...
바다는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동구청에 브이사이더(V-CIDER) 살균소독제를 기부했다.
바다는 결혼 후 성동구에 거주하고 있다. 바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구민들을 위한 기부에 힘쓰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다. 그가 기부한 살균소독제는 성동구 지역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바다는 "너무나 힘든 시기에 작은 정성이...
성동구청과 한양대는 1대 1 모니터링을 위한 ‘성동구 한양대 유학생 지원 콜센터’를 2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성동구청 12명, 한양대에 11명의 콜센터 인원을 배치해 입국 유학생의 증상확인 및 예방안내를 하루 두차례 실시한다.
유증상자 발생을 대비한 격리시설도 확보했다. 유증상자의 검사 결과 확정까지 걸리는 10시간의 대기를 위해 한양대 내 별도의...
2012년 서울시가 ‘뉴타운 출구전략’을 발표한 후 성동구에서 재개발 사업 7건이 백지화됐다. 주민 간 갈등, 사업성 부족,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했던 탓이다. 서울시는 ‘무리한 재개발로 원주민이 내몰리는 일을 막겠다’며 재개발 지역을 해제했지만 후속 대책은 내놓지 않았다.
성동구청 관계자는 “후속 개발ㆍ관리 방안이 나오지 않아...
질병관리본부의 즉각대응팀의 역학조사에 협조하고 감염위험성이 있는 증상발현 이후의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확진자가 방문한 한양대병원에 관한 관련 조치(접촉의료진 격리, 방역 소독, 등)도 즉각 시행됐다.
성동구는 성동구청, 동주민센터를 제외한 체육시설, 도서관, 복지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모든 공공시설을 임시 휴관한다.
문 대통령은 손 소독제로 손을 닦은 뒤 마스크를 쓰고 현장을 둘러보며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김경희 성동구 보건소장으로부터 지역사회의 방역 대책 등을 보고받았다. 문 대통령은 성동구 보건소 내에 갖춰진 의료시설도 둘러봤다. 성동구 보건소는 서울시 보건소 중 유일하게 음압시설을 갖춘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 대응...
중국 유행지역에서 귀국 후 14일 이내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02-2286-7040)에 신고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감염병 관리는 선제 대응이 중요한 만큼 지속해서 정부, 서울시, 의료기관과 상시 소통해 상황종료 시까지 유입차단 및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술에 ‘포용’의 가치를 더해 ‘스마트 포용도시’를 조성하겠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2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주민의 작은 불편도 크게 여기고 사람 중심 기술을 구현해 스마트 포용도시라는 ‘성동형 도시브랜드’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동구는 지난해 민선7기 새로운 도시 비전인 스마트 포용도시 실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