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필수노동자TF에서 지방정부추진단장을 맡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가 조례를 제정ㆍ시행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필수노동자 보호법이 제정된 것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사회 기능 유지를 위해 묵묵히 일해 온 필수노동자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장 먼저 필수노동자라는 화두를 우리...
이 밖에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서울시 의원 5명도 위원직을 수행한다. 외부 위원 20명은 도시계획‧건축 관련 교수와 연구원으로 구성된다.
서울시 도계위는 오 시장 취임 이후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 기조에 발맞출 가능성이 크다. 일각에선 현행 도계위 위원들이 과거 박원순 시장 때 임명된 만큼 민간 개발 정책 활성화가 어려울 것이란 우려도 나왔다. 실제로 정 구청장과...
성동구 수제화 명장 1호 선정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수제화 생산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수제화 거리 투어는 코로나19 시대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수제화 거리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성수동 수제화 거리에서 주민과 상인이 함께 활력을 찾을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청장협의회장인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김수영 양천구청장(사무총장), 정원오 성동구청장(감사)이 참석했다.
이날 오 시장은 "당적이 다르다고 해서 갈등 양상 나오지 않겠느냐고 지레짐작하는 듯하다"며 "당적이 다르더라도 공감대는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침에도 시의회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연속해서 1시간 40분 가까이...
같다고 보면 된다"며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고,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한 조치로 선거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구청장협의회장인 이동진(가운데) 도봉구청장과 정원오(왼쪽) 성동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시-자치구 협력 위기극복 재난지원금 설명회'에서 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먼저 성동구는 전국 최초로 반값 원룸 ‘성동한양 상생학사’를 만들었다. 성동구와 한양대학교, 집주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력한 것으로 주민은 월세를 일부 낮추고 구와 LH, 한양대학교가 함께 보증금과 월세를 지원해 주는 방식이다. 현재 1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성동구는 기숙사 설립 후 공실이 될 수 있는 지역 원룸 등을 상생학사로 활용한다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9일 오전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이동진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도봉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기자회견 열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입학준비금은 2021학년도 중·고교 입학생에게 제로페이를 통해 지원된다.
신입생이 2월 진급할 학교에 배정을 받은 뒤 등록 시 신청자료를 제출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서울 성동구청,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성동문화재단 등 3개 기관의 직원 및 가족에게 유전체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성동구청 및 소속기관 직원, 가족을 위한 유전체 검사를 통한 선제적인 건강관리 기준 마련하고 유전체 검사 서비스를 통해...
성동구는 필수노동자의 역할과 그 중요성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사회적 이슈 확산을 위해 광역과 중앙정부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정책 토론회를 준비 중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지원 조례를 시행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광역지자체의 재정지원 등 선결돼야 할 과제가 있다"며...
상담과 참여가 필요한 청년은 청년마음 상담소로 직접 유선 연락하거나 성동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유례없이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공감하는 것을 시작으로 청년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추진 가능한 밀착형 청년사업들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동구는 IoT 제어ㆍ관제 시스템으로 구민들이 쉼터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각오다. 성동구청 관계자는 “내부 모든 출입사항뿐 아니라 시스템 작동부터 관리까지 센터에서 조정할 수 있다”며 “24시간 통합관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떠한 이상 행위도 놓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형 스마트 쉼터는...
내 모든 시스템은 IoT를 활용해 ‘성동구 스마트도시통합관제센터’에서 원격으로 제어ㆍ관제한다. 24시간 통제가 가능한 만큼 범죄 등 안전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성동구의 설명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혁신이자, 스마트도시에서 제공하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포용적 쉼터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라고 말했다.
성동구는 3월 설치장소 선정을 위한 통학로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학교 통학로 내에 횡단보도가 없어 스마트횡단보도 설치가 불가능한 용답초와 무학초, 송원초, 옥수초 4개교의 통학로를 설치장소로 선정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린이 통학로 안전은 그 무엇보다 우선돼야 할 역점사업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교통사고 제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착공 전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열었는데 그 당시 주민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용답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비롯해 용답동의 살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G는 앞서 지난 15일, ‘상상플래닛’ 개관식을 진행하고 백복인 KT&G 사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중구성동구갑), 정원오 성동구청장, 스타트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소셜벤처의 메카인 성수동에 위치한 ‘상상플래닛’은 창업가들이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스타트업 지원센터다.
이 공간은 향후 청년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상상...
효과 및 주변의 각종 개발사업과 연계한 경제적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덧붙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왕십리역은 연간 총 이용인원이 1억900만여 명에 달하는 강북 최대 환승지로 왕십리역에 정차하게 되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경기도권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 단축, 교통편의 향상 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GTX-C노선의 왕십리역 정차는 성동구민의 이익뿐 아니라 서울시민과 수도권 주민 모두의 편의와 효율성을 높이는 당연한 선택으로 반드시 사업 기본계획에 반영돼야 한다”며 “왕십리역 정차가 실현된다면 GTX의 본래 취지에도 부합하고, 중ㆍ장기적으로 성동구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특히 성동구는 맞춤형 공공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17개 전 동 주민센터에 건강이음터를 설치했다. 또 2017년 9월에는 효사랑 주치의 제도를 도입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이 코로나 대처로 국가적 위상을 높이고 있는 이 시기에 미래사회를 향한 공공행정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193개 UN 회원국에...
성동구는 학교별 인력 수요조사를 통해 △유치원 9개소, 11명 △초등학교 17개소, 25명 △중학교 1개소, 1명 △고등학교 3개소, 5명으로 총 30개교에 인력을 배치했다.
이들은 해당 학교에서 5개월간 근무하며 발열 체크, 교실과 화장실 생활 방역 지원, 급식 안전도우미, 안전한 거리유지를 위한 생활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학교안전맨’...
그동안 사용해 왔던 공공 임대망 사용료도 아낄 수 있어 구 예산절감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은 단순 구축에만 그치지 않고 향후 첨단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ㆍ발굴해 성동구가 구민체감형 혁신적 스마트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주요 기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