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3일 상지대, 성공회대, 성신여대, 조선대, 평택대를 사학혁신 지원사업 수행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대학은 2년간 각각 20억 원씩 지원받아 상시 내부회계 통계 시스템 구축이나 법인의 개방 이사 확대, 교직원 징계위원회에 개방 이사 의무 참여 등 사학 투명성과 법인 운영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교육부는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로는 김동준 공공미디어연구소 소장, 천영식 펜앤드마이크 대표, 최영묵 성공회대 미디어컨테츠융합자율학부 교수, 황근 선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필모, 정청래 의원이 KBS 사장을 공모나 100명 이내의 국민추천방식을 통해 추천하고, KBS 이사회는 각계 전문가의 추천을 받거나 지역, 성별, 연령 등을...
고인의 장녀인 백원담 성공회대 교수는 "아버님이 세월호 구조 실패에 대한 해경 지도부의 책임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나 많이 안타까워하셨다"고 전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정부는 할 수 있는 조치를 다 하고 있는데, (세월호) 유족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진상 규명이 좀 더 속 시원하게 아직 잘 안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문...
유족으로는 부인 김정숙씨와 딸 백원담(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 교수), 백미담, 백현담, 아들 백일씨가 있다.
민주화, 통일, 노동 운동에 헌신한 백기완 소장은 폐렴 증상으로 투병 중에도 의식이 있을 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과 김진숙 지도위원의 복직을 촉구하는 글귀를 남긴 것으로 전해진다.
‘노나메기 세상 백기완 선생 사회장 장례위원회’는 이날 오후...
유족으로는 부인 김정숙씨와 딸 백원담(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 교수), 백미담, 백현담, 아들 백일씨가 있다.
백 소장의 딸인 백원담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늘 든든한 진보운동의 지향을 몸소 실천으로 열어주셔서 고맙다”고 전했다. 그는 “역사적 긴장을 살라시던 당신의 담금질과 깊은 사랑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힘겨운 투병생활 속에서도...
유족으로는 부인 김정숙 씨와 딸 백원담(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 교수)·백미담·백현담, 아들 백일 씨가 있다.
백 소장은 1932년 황해도 은율에서 태어났다. 그는 1950년대부터 농민·빈민·통일·민주화운동에 매진해왔다.
1964년에는 한일회담 반대운동에 참여했다. 이 무렵 그는 함석헌, 장준하, 계훈제, 변영태 선생 등과 함께 반일투쟁에 나서 구속됐다.
1972년에는...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는 “(해당 기업도) 부담하게 해야 했다”며 “그 부담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고 그런 곳에 세금이 쓰이는 게 옳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예외 조항을 활용해 눈속임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5명을 조금 넘는 사업장은 근무자 수를 줄여 5명 미만 사업장으로 둔갑할 수 있다. 50인이 넘는 사업장 역시 같은 방법을...
집필에는 국내 중동문화 전문가이자 성공회대 이슬람문화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이희수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이번 단행본은 LH의 쿠웨이트 진출지원 플랫폼 ‘쿠웨이트 동반진출 추진위원회’에 참여하는 기업, 병원 등에 무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이용삼 LH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민-관-공 상생협력으로 쿠웨이트를 비롯한...
- 주진우 기자
외교차관 방문에도 이란 억류 선원 석방 난항 "이란, 동결 자금 문제 해결 우선 요구"
- 이희수 석좌교수(성공회대)
우상호-김진애, 후보 단일화 합의…범여권‧범야권 단일화 전망은?
- 강민정 원내대표(열린민주당)
금융위 '공매도' 재개 공식화…재검토 논란 왜 나오나
- 박정호 특임교수(명지대학교)
일 년 5회 미만...
배우 권재희가 역사학자이자 성공회대 교수로 재임하고 있는 한홍구 교수와 부부 연을 맺는다.
19일 UPI뉴스에 따르면 권재희와 한 교수가 오는 2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 매체는 권재희와 한 교수의 결혼까지는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면서 권재희의 부친인 고(故) 권재혁 씨와 관련된 용공조작사건을 언급했다.
한 교수가 당시 언론을 통해 용공조작사건을...
‘청년들의 현장목소리’가 담긴 영상과 김연수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사무국장의 ‘청년들은 말할 수 있다’라는 연설로 시작하며 참석자들과 코로나로 인한 변화, 취업준비, 창업, 결혼, 주거, 대학등록금 문제 등 현재 청년들이 당면한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고민과 불안에 대해 함께 이야기한다.
또 청년국회의원인 장경태 민주당의원, 장혜영...
탁현민 의전비서관은 1973년생으로 강원고와 성공회대 사회학과를 나와 성공회대 문화예술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거쳐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여성비하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교육비서관에는 30일 임기가 끝난 박경미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수도여자고, 서울대 수학교육학과를 나와...
‘개미 박사’로 널리 알려진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21일)와 ‘거리의 인문학자’로 이름난 김찬호 성공회대 초빙교수(22일)가 과학자와 사회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다양성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이라영 작가(25일)는 ‘누구나 환대받는 식탁’을 주제로 일상에서 가려진 여성 노동의 가치를 말한다. 김예원 장애인권법센터 변호사(26일)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개인 저서 출간을 돕는 과정에서 인쇄 업체로부터 30억 원대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명호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김 교수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8일...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기본적으로 유튜브는 돈이 목적이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경제적 이익만 생각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사회에 미칠 영향이나 반응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가짜뉴스와 관련해서 최 교수는 처음 접한 정보를 100% 믿어서는 안 된다고도 조언했습니다. 심각한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