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설날을 맞이한 이웃 나라 국민께도 새해 인사를 전한다"며 "2021년 새해,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모두 마스크를 벗고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한국어 외에도 중국어·베트남어·영어로도 같은 내용의 인사말을 올렸다....
매년 돌아오는 명절이지만 가족 모임이 어려워지면서 올해 설날에 새해 인사 메시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비슷한 설 인사말은 성의가 없어 보이기에 메시지를 받는 사람과의 관계, 상황, 나이를 고려해 단어 사용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설날 인사말에 대한 알아보자.
새해 인사는 ‘행복·건강·행운’과 같은 단어가...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는 15일 설 연휴 택배 물량 급증에 대응한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낙연 대표는 인사말에서 "편리하고 빠름에 대한 우리의 욕구 뒤에 택배노동자들의 희생이 있다"며 "늦어도 괜찮다, (성수기보다) 좀 더 이른 시기에 택배를 부탁드리겠다, 이런 마음만으로도 택배노동자들의 과로는 많이 줄어들...
김영주 무역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우리 경제가 어려움에 빠졌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무역협회는 중기부, 관계기관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브랜드 K의 세계화 및 우리 제품의 대외인지도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평가 및 온라인 투표 결과를 모두 합산해 최종...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설날 인사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0년 경자년은 흰쥐의 해이다. 쥐는 재물·다산·풍요를 기원하는 상징으로, 이런 의미를 담아 인사말을 건네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경자년 올 한 해는 더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2020년 한 해는 근심 걱정 없는 즐거운 한 해가...
형식적인 인사말보다는 좀 더 특별한 인사말로 마음을 전달한다면 상대에게 더 의미 있게 전달되는 만큼 색다른 '설 명절 인사말'을 고민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기본적인 설날 인사말로는 '2020년은 하시는 일마다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을 꼽을 수 있다.
인사말에서 피해야...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설날 인사말' '설날 인사 문구' 등에 관심이 높다.
매년 돌아오는 명절이지만, 막상 올해는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 망설여진다. 설날 인사말은 주로 행복·건강·행운·평안 등의 단어가 들어가는 말이 주류를 이르고 있다.
일반적인 설날 인사말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새해가...
이후 황교안 대표의 이 같은 인사말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반려동물을 향한 '작고'라는 표현이 잘못됐다는 지적이다.
'작고'의 뜻은 고인이 됐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이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대표 명의로 '육포'를 불교계에 설 선물로 보냈다가 논란이 발생한 상황에서, 황 대표의 '작고' 발언 논란까지 이어지는 등 잇단...
특별정상회의 등 신남방정책 협력자 △노인복지업무 종사자 △보육교사 등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등에게 전달된다.
문 대통령은 선물에 동봉된 인사말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가족을 응원하고, 자신을 응원하며 2020년 새로운 100년의 희망이 시작되길 바란다”며 “우리는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다”, “평화와 번영을 향해 변함없이 함께 걷겠다”고 언급했다.
천종식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천랩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빅데이터 플랫폼기업"이라면서 "맞춤형 헬스케어 산업,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에 지속적으로 도전해 '글로벌 넘버1'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천랩은 생명정보 분석 핵심역량과 BT/IT 융합기술을 보유한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이다....
이해찬 대표는 인사말에서 "당은 아주 민주적으로, 제가 처음에 말한 것처럼 객관적으로 총선까지 잘 운영하도록 하겠다는 것을 의원 여러분들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요즘 언론에 보도되는 뉴스들이 있다. 그런 것에 흔들리지 말라"고 했다. 이날 오전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년...
이틀 후 '구 관련 행사에 구의원 초청, 소개, 인사말을 금지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구청문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조영훈 의장은 1월 인사와 관련해 "서울시와 인근 자치구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정상적인 근무를 하지 못하고 수개월간 대기발령 중이던 부적격자를 중구로 데려왔다"고 설명했다.
또 구의회는 올초부터 2019년도...
박 장관은 인사말에서 여성 기업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성 전용 벤처펀드를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200억 원을 조성하는 등 2022년까지 900억 원 규모로 키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도 늘리고, 온라인 수출 지원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괴테의 ‘파우스트’에 나오는 구절을 인용해 여성 기업인들을...
관련해 지난해 12월 취업 포털사이트 잡코리아가 성인 남녀 79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싫어하는 명절 인사말'로 "복사해 붙이는 스팸성 인사가 최악이다"란 반응이 23.9%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설날 인사말을 대하는 사회적 인식이 넘쳐나는 '스팸'에 대한 반발심으로까지 전가된 모양새다.
그러나 막상 어떤 설 인사말을 건네야 할지 망설여진다. 비슷한 설 인사말은 식상하고, 성의가 없어 보인다. 받는 사람의 상황과 나이를 고려해 보내야 하기 때문에 단어 사용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설명절 인사말 문구로는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세요",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황금...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집권 3년 차를 맞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는 결의와 함께 21대 총선의 압도적 승리, 2022년 대선에서의 정권 재창출 의지를 내비쳤다.
이해찬 대표는 인사말에서 "재작년에는 정권 교체를, 지난해에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며...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올 한 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동반자로서 함께 해준 협력회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상생협력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협력회사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설, 추석명절을...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찾아준 것에 대한 고마움으로 연단에 설 기회를 주는 것이다. 문제는 인사말만 하고 썰물 빠져나가듯 우르르 나가버렸다는 것이다.
이런 일은 비단 국회 세미나만의 문제가 아니다. 정부나 각종 공공기관 주최 세미나에서도 인사말만 하고 잠시 자리에 앉았다 일어나거나, 심지어 미리 준비해둔 지정석에 앉지도 않고 바로 나가 버리는 정부 관계자를...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인사말에서 "에너지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큰 흐름이며 중부발전은 이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고 재생에너지 3020계획 이행, 미세먼지ㆍ온실가스 감축, 연료 전환 등 할 일이 산적해 있지만 내부 역량을 결집해 슬기롭게 잘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통해 에너지경제연구원 이상준 부연구위원은 최근...
이후 대기실에 들러 지원자들에게 회사에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면접 선전을 응원했다.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취업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롯데그룹 발전의 원동력은 결국 인재”라며 어려운 경영 환경일지라도 청년채용 확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