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은 미래지향적 탄소중립산단 실현을 위한 첨단 제조기업 공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주성컨소시엄(연합체)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RE100은 기업이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방식이다. 최근 구글ㆍ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은 자사에 납품하는 협력사들에 RE100을 요구하고 있다.
새만금청은 이날 기업이 제출한 사업제안서 평가를 위해...
스마트그린 산단 등 새만금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있는 분야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또 문화‧관광 콘텐츠 TF팀은 지난해 스마트 수변도시 착공과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개최를 계기로 새만금을 명품 문화‧관광도시로 브랜드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문화‧관광 콘텐츠 TF는 다양한 콘텐츠 발굴 외에도 관광활성화 전략 수립, 문화예술 선도시설 조성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3대 중소기업 산업단지인 시화 스마트그린산단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유기적 지원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판 뉴딜 정책의 대표과제 중 하나인 스마트그린산단의 글로벌 선도 첨단 산업단지로의 전환 및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단공이 산업단지 내 입주한 유망 수출기업(글로벌선도기업, 수출타깃기업, 스마트그린산단 기업, 국내복귀 기업 등)의 수은 대상 추천 △적격 기업에 관해 운영자금, 시설자금, R&D자금, M&A자금 등을 수은의 우대지원 △수출기업지원제도 공동설명회 개최 및 기업 정보 상호 제공 등이다.
글로벌 선도기업은 산업단지 내 입주한 중소...
문 대통령은 이날 광주광역시 빛그린산단 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지역이 사회적 합의를 통해 창의적 일자리 사업을 제시하면 정부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
문 대통령은 "광주시민과 지자체, 노사가 사회적 대타협으로 탄생시킨 광주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이 같은 실적으로 친환경 스마트 그린 산단 조성으로 사업 영역을 고도화한다는 게 SK건설의 구상이다.
박경일 SK건설 사업운영총괄은 “SK건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만큼 보다 친환경적이고 지역민들과 상생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1년도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MEC(Mobile Edge Computing) 기반으로 5G를 활용하는 다양한 융합서비스 모델을 공공부문에 구축하고 5G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1200억 원의...
태백가덕산 풍력ㆍ파주 연료전지ㆍ울산 태양광 발전소 구축마을기업과 수익 나누고 도시가스 공급 등 인프라 개발 호응
한국동서발전이 한국판 뉴딜에 대응한 ‘동서발전형 뉴딜’로 지역주민 주도의 에너지전환 선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2025년까지 7조461억 원을 투자해 그린 뉴딜 등 10대 역점 분야, 91개 중점과제 추진을 통해 일자리...
SK건설은 지난해 국내 첫 RE100(신재생에너지로만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 실증사업인 '창원 스마트 산단 에너지 자급 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SK건설과 한수원은 그린수소(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생산한 수소) 사업화, 연료전지 융복합 사업 해외 진출 등에도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SK건설은 지난해 초 미국 블룸에너지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등 5개 산단이 한국판 뉴딜과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는 디지털·그린 산단으로 탈바꿈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고 경기(반월·시화 국가산단), 경남(창원국가산단), 부산(명지·녹산국가산단), 울산(미포국가산단), 전북(군산국가산단) 등 5개 지역을 ‘산단 대개조’ 지역으로 예비...
강소특구는 빛가람 혁신도시, 나주혁신산단 일원에 지정됐는데 추후 한전공대 클러스터 부지도 강소특구 부지로 확장 편입될 예정이다. 특화분야는 지능형 태양광, 신재생O&M 및 에너지저장 분야 등이다. 이 분야에 한전이 기술핵심기관으로 참여한다.
강소특구 육성 사업은 기술발굴 연계, 기술창업 육성, 강소특구 특화성장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사업 추진을...
2019년 2월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창원과 반월시화 등 2곳이 선정되었다. 선정기준으로 산업적 중요성, 산업기반 및 파급효과, 지역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스마트산단은 개별기업의 스마트화를 넘어, 산업단지 내 기업 간 데이터 연결·공유로 동일 업종·밸류체인 기업들이 스스로 연계·스마트화되는 산단을 의미한다. 정부는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우선 2030년까지는 스마트 그린산단, 그린수소 복합단지를 조성해 ‘에너지 자립형 도시의 선도모델’을 제시하고 2030년까지 새만금 신공항‧신항만을 건설, 이와 연계한 맞춤형 경제특구를 통해 새로운 투자거점으로 조성한다.
새만금만의 특화된 인센티브로 투자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내부간선도로 중 약 18km에 달하는 주요 구간은 국가가 직접 건설하고...
산업통상자원부는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산업강국’을 목표로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수출 플러스 전환 △한국판 뉴딜 선도 △첨단산업 강국 도약 △탄소중립 에너지 혁신 △글로벌 연대·협력 등 5개 과제의 20개 주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한국판 뉴딜 선도를 위해 대형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민간투자도 견인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가 균형발전 방안에 대해서는 지방에 인재와 자본이 모여들고 일자리가 생기는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광역시를 중심으로 도심융합특구, 캠퍼스 혁신파크, 노후산단 대개조 사업 등 일자리·교육·주거 등을 융복합하는 지역주도 혁신성장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보고했다. 지방에는 3개 노선뿐인 광역철도망을 확충해 행정구역에 얽매이지 않는 광역권 형성을...
경제를 선도하는 산업강국” 실현(석간)
△2050 탄소중립, 시멘트산업 동참선언
△지역기업과 청년의 고민, 희망이음 프로젝트로 해결한다!
△뿌리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술개발 본격 추진
△무역과 환경 다자논의 관련 민‧관‧학 간담회 개최
△디지털 뉴딜에 필요한 국가공인 데이터를 개발한다
18일(목)
△산업부 장관 10:00...
데이터 댐 구축과 스마트 병원 선도 모델 선정, 스마트그린 산단 지정 등 주요 사업의 추진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미래전환 10대 입법과제를 서두르겠다”며 “데이터기본법과 그린뉴딜기본법, 미래모빌리티법, 지역균형뉴딜 지원법 등을 이번 회기에 처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판 뉴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