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영되는 OBS TV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최근 녹화에서 성대현은 "김완선 이모 고(故) 한백희 씨가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R.ef 박철우를 감금했었다"고 폭탄고백을 했다.
성대현은 이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김완선에 관한 과거에 대해 얘기하던 중 "과거 잘나갈 당시 매니저의 관리가 철저했다"며 "남자 백댄서와 말 한마디 섞는...
첫번째 생방송 미션은 자신의 개성 표현에 주력하는 'My story'. 이승훈은 서태지와 아이들 '난 알아요'를 선곡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승훈 무대가 끝나자 박진영은 "이전 라운드에 아티스트라는 평을 감히 내렸지만 오늘은 뭔지 모르겠다"며 77점, 보아는 "어느 하나 자기 것이 없었다"며 80점을 줬다. 양현석 역시 78점을 주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경림이 ‘왜 그렇게 공백 기간이 길었냐’고 묻자 주현미는 ‘90년대 감성 발라드의 주자 변진섭과 랩과 댄스 음악의 열풍을 몰고 온 서태지와 아이들의 출현에 가요계의 음악 흐름이 바뀌었다. 그들과 음악 색깔이 다른 나는 방송 비중도 작아졌고 아이도 키워야 했기에 7년이라는 오랜 공백기를 가지게 됐다’고 대답했다.
또한 오랜만에 토크쇼에...
MC 서경석의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20주년 앨범을 낼 의향이 있느냐?"란 질문에 이주노는 "각자의 일이 바쁘고 서태지의 경우 외국에 나가 있는 날이 많은 만큼 어려울 거 같다"라고 입장을 밝혀 방청객들의 아쉬움을 샀다. 하지만 곧이어 "세 멤버 모두 한 자리에 함께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언제나 긍정적이다"라며 희망고문을 이어갔다....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로 활동했던 이주노가 아내와의 결혼 전 아내와의 스토리를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노는 23일 방송될 '스타부부쇼-자기야' 녹화장에서 아내와 만난지 두달 만에 동거를 시작했고 결혼 50일째에 아이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주노는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책을 읽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걸그룹 멤버로 캐스팅하고자 말을 건냈던...
다같이 컴백홈"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태지는 '서태지와 아이들' 컴백홈 활동 당시 선보였던 패션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태지 올해 가요계 복귀 암시인가?" "정말 추억의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파" "서태지 복귀 기대만발…생일도 축하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채영 임다영 김은정이 결성한 꼬마와 아이들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무대를 선보였다.
꼬마와 아이들은 안정된 보컬 실력과 더불어 어려운 스텝과 회오리춤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열심히 하는 모습은 좋지만 너무 어려서 캐스팅을 포기하겠다"라며 캐스팅을 포기했고 박진영 역시 포기 의사를 밝혔다....
이어 "서태지와 아이들 결혼은 다 왜그러냐"는 말로 평범하지 않은 멤버들의 결혼을 언급했다.
이주노와 23세 연하의 아내인 박미리씨는 지난해 12월 19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서태지는 배우 이지아와 비밀결혼을 한 뒤 이혼소송까지 하는 사실이 알려졌고, 양현석은 열 두 살 연하인 YG 소속가수 이은주와의 결혼과...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가 딸바보에 등극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이주노가 출연해 23살 연하 아내 박미리 씨와의 만남부터 출산까지 과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노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으려고 하는데 ‘여보, 나 양수가 조금 새는 것 같아’고 말해서 아침을 먹고 웃으면서 병원에 왔다”며 아내의 손을...
에스엠이 H.O.T.와 S.E.S 등을 통해 음반 시장에서 아이돌 그룹 열풍을 주도했다면 와이지엔터는 문화산업 전반에 일대 획을 그은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양현석 사장이 직접 회사를 설립해 엔터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양사는 과거 연예기획사라 하면 흔히 가졌던 낙후된 경영방식과 부실한 재무구조에서 벗어나 엔터산업의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두...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44)가 만삭의 아내를 공개했다.
이주노는 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녹화가 진행된 SBS플러스의 ‘컴백쇼 톱10’에서 무대 위에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자신의 아내를 직접 데리고 나와 대중 앞에 공개했다. 이주노의 일반인 아내는 23년 연하인데다 만삭인 상태로 알려졌다.
이주노와 평생을 약속한 아내는 과거...
정식 데뷔에 앞서 유닛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 발매한 신보 '네버 기브 업' 수록곡 '교실이데아'를 통해 17년 전 서태지의 신화를 재연할 태세다.
뱅앤젤로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17년 전, 서태지와 아이들이 노래했던 '교실이데아'가 락이라는 장르를 배경으로 한 블랙의 강렬하고 반항적인 분위기라면, 방용국과 젤로가 선사하는 힙합 가스펠...
대한민국 가요계의 획기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 무대가 조작됐다는 사실이 최근 공개됐다.
지난 11일 SBS 플러스 ‘컴백쇼 톱10’ 녹화에서 출연진들을 지켜본 유명 작곡가 하광훈은 이주노와 오랜만에 만나 반가움을 전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1992년 한 공중파 프로그램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 무대를 가질 당시 이후 19년...
1998년 2월 설립된 YG엔터는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양현석씨가 대표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연예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빅뱅, 2NE1 등 가수와 구혜선, 강혜정 등 배우를 비롯해 16개 팀이 소속돼 있다. 14년 동안 110개의 타이틀, 총 1200곡의 음악을 발표했다.
이처럼 YG엔터는 국내 정상급 스타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주요 매출원인 빅뱅의 지드래곤의...
'컴백쇼 톱 10'은 1990년대를 빛낸 댄스가수 10팀이 컴백 무대를 걸고 각종 미션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댄스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터보'의 김정남이 출연을 확정지었고 향후 REF를 비롯한 내로라하는 당대 댄스가수들도 제작진과 접촉할 예정이다.
이어 출연했으면 하는 가수들이 있느냐는 질문에 "서태지와 아이들의 서태지, 양현석 모두가 출연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하지만 양현석씨는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출연하지 않을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남은 "술, 담배를 하다보니 체력이 달린다. 하지만 앞으로 관리를 해서 이 프로그램에 맞춰 나가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90년대 아이콘이기 때문에 다들 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본은 지난 1998년 방영된 드라마 '순수' 이후 약 13년 만에 안방 시청자를 찾아오게 됐다. 현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대세'를 이끌고 있는 박명수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편 '컴백쇼 톱10'의 촬영은 아직 미정이며 10팀의 출연자 가운데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와...
7명의 합격자들에게는 1인당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내년 3월까지 세븐일레븐의 상품 모델, 행사 참여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올 12월까지 서태지와 아이들 전 멤버 이주노씨가 대표로 있는 연예기획사 ‘개미집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예계 데뷔를 위한 교육도 받게 되며 11월 빼빼로데이 행사부터 세븐일레븐의 정식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하지만 개인 사정을 이유로 제작진에 한국행 포기의사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 오디션에서 허지애는 직접 기타를 치며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코린 베일리 래(Corinne Bailey Rae)의 ‘풋 유어 레코드 온(Put Your Records On)’을 열창해 독설가 방시혁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위기가 찾아오는 거냐", "데이비드오 당황했겠다", "권리세는 어떻게 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지애는 '위대한 탄생' 미국지역 예선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와 코린 베일리 래의 '풋 유어 레코드 온(Put your records on)'을 훌륭히 소화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으나 개인 사정으로 국내 오디션에 참가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