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임위에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원인철 합참의장 외에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이인영 통일부 장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해외 출장 중인 외교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최종건 외교부 1차관, 박재민 국방부 차관, 최창원 국무조정실 1차장, 서주석‧김형진 국가안보실 1·2차장 등이 참석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인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은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긴급 안보관계 장관회의를 브리핑을 통해 “남과 북이 파악한 사건의 경위와 사실관계에 차이점이 있으므로 조속한 진상규명을 위한 공동조사를 요청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어 “북측의 신속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시신과 유류품의...
회의에 참석했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인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은 “남과 북이 각각 발표한 조사 결과에 구애되지 않고 열린 자세로 사실관계를 함께 밝혀 내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한 소통과 협의, 정보 교환을 위해 군사통신선의 복구와 재가동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서 차장은 “시신과 유류품의 수습은 사실 규명을 위해서나 유족들에 대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인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긴급 안보관계 장관회의 결과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서 차장은 우선 "북측의 신속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과 북이 파악한 사건의 경위와 사실관계에 차이점이 있으므로...
이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인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긴급 안보관계 장관회의를 브리핑을 통해 “남과 북이 파악한 사건의 경위와 사실관계에 차이점이 있으므로 조속한 진상규명을 위한 공동조사를 요청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서 차장은 “북측의 신속한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시신과...
서주석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국가안보실 1차장)은 24일 오후 "본 사안은 9·19 군사합의의 세부 항목의 위반은 아니다"라며 "접경지역에서 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을 위한 9·19 군사합의의 정신을 훼손한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오늘 북한의 행위에 대해 정부 성명으로 규탄하고 진상규명을 요구한 것...
서주석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은 이날 NSC 상임위원회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북한군이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고 저항할 의사도 없는 우리 국민을 총격으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사무처장은 "북한군의 행위는 국제규범과 인도주의에 반하는 행동"이라며 "북한은...
청와대는 24일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을 후임에 서주석 전 국방부 차관을 임명하는 등 5명의 청와대 차관급 및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서주석 신임 안보실 1차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기획실장,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수석을 지냈으며, 문재인 정부 들어 국방부 차관을 지내며 국방개혁 작업을 주도했다.
안보실 1차장은 NSC...
김유근 안보실 1차장 자리에 서주석 전 국방부 차관을 임명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김 차장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 후임으로 거론된다.
김현종 2차장은 한 때 교체 여부를 검토했지만 잔류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서훈 실장이 과거 참여정부 때부터 호흡을 맞췄던 박선원 현 국정원장 특별보좌관을 2차장으로 발탁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군 공동육아나눔터 설치는 전방‧외진 곳에 근무하면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군 가족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양육환경은 전투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희경 여가부 차관은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는 이웃 간 돌봄나눔과 정보 및 자원 나눔이 가능한 열린...
롯데는 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여성가족부 김희경 차관, 국방부 서주석 차관,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 가족의 양육 지원을 위한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om편한’은 롯데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2013년 론칭한 롯데의 사회공헌 브랜드다. 그중...
이루고, 나아가 지역 농촌과 군이 상생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주석 국방부 차관도 "군 급식의 발전을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한 점에 감사드리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군 장병의 먹거리 건강과 군 급식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예정"이라며 "오늘 협의에서 제안되는 의견은 국방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군의 무단 점유 등으로 국민의 재산권이 침해되거나 불편이 초래 되지 않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당에서 홍 원내대표, 조 의장을 비롯해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김병기 정책위 상임부의장 등이 정부에서는 정 장관, 서주석 국방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점유한 토지 배상급 지급 방식과 국민 재산권 보호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군대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당에서 홍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김병기 정책위 상임부의장 등이 정부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주석 국방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KAI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조원 KAI 사장과 서주석 국방부 차관을 비롯해 방위사업청, 육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에어버스헬리콥터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15년 6월 개발에 착수한 LAH는 4.9톤급 무장 헬기로 2016년 8월 기본설계, 2017년 11월 상세설계를 완료한데 이어, 올해 11월 시제 1호기를 최종 조립했다.
향후 LAH 시제...
국군전사자 유해는 지난달 28일 서주석 국방차관이 미국 하와이에 있는 DPAA(미국 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로부터 직접 인수하였으며, 우리 공군 특별수송기를 이용해 국내로 지난달 30일 오후 송환됐다.
우리 정부는 64위의 호국영웅을 송환하는 특별수송기가 우리 영공을 진입할 때부터 F-15 편대와 FA-50 편대로 하여금 성남 서울공항까지 호위하는 등...
분과장은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간사는 최종건 청와대 평화군비통제비서관이 맡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부 측은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천해성 통일부 차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조현 외교부 신임 1차관, 정경두 신임 국방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재현 산림청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