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쌍방울은 2018년, 2019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회의에 후원사로 참여,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펼친 바 있다. 또한 일본강제동원 피해자 돕기 및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활동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민족의 화해와 공동번영을 위한 노력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산업부는 전일 서울 중구 한국가스공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수소법 하위법령 제정 TF(태스크포스)'를 출범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산업부 △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중앙대 △한국에너지공단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등 산학연 8개 기관에서 참여했다.
미코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관련 기술을 꾸준하게 개발하고 있다. 미코가...
“다시 서울에 오게 돼 기쁘다”며 즉답을 피하는 듯 취지와 다른 대답을 했다. 한국 측에선 이동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이 대표로 나섰고 미국 측은 알렉스 웡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가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리 정부가 연초부터 제기한 북한 개별관광을 비롯해 철도·도로 연결, 비무장지대(DMZ) 평화지대화 등 남북협력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한미 양국이 10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비핵화와 대북제제, 남북협력 등 한반도 사안 관련 제반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북한 개별관광과 철도·도로 연결, 비무장지대(DMZ) 평화지대화 등 남북협력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미국의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렬 외교부...
박종호 청장은 올해부터 추진하는 에티오피아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ㆍPeace Forest Initiative) 시범사업을 설명하고 올해 6월 29~30일 서울에서 열리는 P4G 정상 회의에 대통령 참석을 요청했다.
PFI는 지난해 9월 10일 한국 외교부ㆍ산림청이 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총회를 통해 발표한 글로벌 정책으로 이웃한 국가 간의 접경 지역, 또는 다민족...
평화ㆍ통일 활동에 참여했다.
시민참여형 공모사업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주사무소를 둔 비영리법인ㆍ비영리민간단체ㆍ(예비)사회적기업ㆍ사회적협동조합으로 시민교육형, 시민 직접 참여ㆍ제작형 2개 분야로 선정한다. 희망 단체는 이 중 1개 분야만 신청할 수 있다.
시민교육형은 △시민강좌(강연, 특강 등) △전문가 양성 △학술회의(포럼...
또 “2009년 골드만삭스는 한반도가 통일될 경우 한국 경제 규모가 2050년 세계 2위에 다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며 “다가올 한반도 평화는 세계 경제시장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서울이 여러분의 새로운 시장, 북한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재차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후 미 상공회의소 주요 인사들과 지방정부가 민간과...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0년 북한 정세·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임강택 통일경제연구원장, 박성수 한국수입협회 상근부회장, 정인성 한반도평화경제포럼 이사장 등 남북관계 관련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노동당 7기 5차 전원회의 숨은 그림과 2020 신년 북한 정세’...
한반도 정세 뿐만 아니고 다른 지역의 정세에 대해서도 미국 측으로부터 상세한 브리핑을 받았다”며 “특히 우리 한반도 비핵화 문제의 해결, 한반도에서의 항구적 평화 정착과 관련해서는 미국 측과, 또 한미일 3국 간에도 매우 긴밀한 협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 재추진 의사를 밝히는 등 북미대화와 별개의...
"문화계에 블랙리스트가 다시 생기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서울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열린 '2020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난 정부에서 논란이 됐던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를 언급하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점심을 함께 했는데, 블랙리스트 사태가 우리...
북한과 관련해서는 연초 진행된 북한의 노동당 전원회의 결과를 두고 의견을 교환하는 하는 한편, 북미 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북한의 협상테이블 복귀 등 대북 대응책에 대한 깊은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재추진 의사를 밝힌 가운데 ‘북미대화’와 별개의 틀에서 남북관계 진전 방안이 거론될 수도 있다....
‘한반도 평화’를 화두로 외교‧안보 분야의 싱크탱크인 미국외교협회(CFR) 초청 좌담회에서 연설하고, 브라이언 불라타오 미 국무부 차관과도 만난다. 박 시장은 국내 지자체장 최초로 미 상공회의소에서 연설한다.
박 시장은 “CES에서 세계적인 기업과 스타트업의 혁신 에너지와 창조적인 열정, 과감한 도전을 경험하고 스마트도시 서울의 경쟁력도 세계에...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문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북미 대화가 중단되고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최근 상황은 우리 양국은 물론, 북한에게도 결코 이롭지 않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중국이 그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준 점을 높이...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문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북미 대화가 중단되고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최근 상황은 우리 양국은 물론, 북한에게도 결코 이롭지 않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중국이 그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준 점을...
주석님을 서울에서 다시 뵙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아시아에서, 나아가 세계에서 무게감과 영향력이 있는 나라"라면서 "우리는 양자관계가 보다 더 좋게 발전 할 수 있도록하고 지역의 평화, 안정, 번영을 촉진하고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체제를 수호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넓은 공감대가 있다"고 말했다.
시...
본회의 인준 표결 절차가 남아있다.
이날 미국 측에서는 앨리슨 후커 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과 로버트 랩슨 주한 미국 대사대리, 알렉스 웡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가 함께했다.
우리 측에서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김현종 2차장, 최종건 평화기획비서관, 박철민 외교정책비서관, 한정우 부대변인이 배석했다.
앞서 비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모이는 국제회의 개최를 통해 ‘평화도시 서울’을 전 세계에 알리고, 내년 개최 예정인 ‘제1회 서울평화포럼’을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국제포럼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또 서울 MICE 산업이 한 단계 진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시와 WSNPL 사무국은 이날 내년 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한 MOU를...
대한상공회의소는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와 공동으로 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회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는 한국과 중국의 기업인들이 만나 양국 간 경제교류를 지원하기 위하는 대화 채널이다.
지난해 6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1회 행사에서 양국이 무역·투자·산업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