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선거 이후 대량 발생하는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 섬유패널로 재활용해 남산도서관 옥외 공간에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73호점’ 건립 목적으로 서울특별시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친환경 포장재 도입, 친환경 디지털 방송 환경 구축 등 환경문제 개선을 비롯한 다양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오 시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도시정상회의(WCS·World Cities Summit)’에 참석해 전세계 90여 개 도시에 ‘동행‧매력 특별시서울’의 비전을 제시한다.
세계도시정상회의는 전 세계 주요 도시 시장과 정·재계 인사들이 함께하는 회의로, 2008년 시작돼 올해는 '살기 좋고 지속가능한 도시 : 더욱 강하게 부상하다'를 주제로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린다.
오...
높이고 공공와이파이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용 안내 스티커를 새롭게 제작해 부착했다.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고품질의 공공와이파이를 확충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시민들은 물론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무료 와이파이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 특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2021년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6일 밝혔다.
1999년부터 시작돼 올해 24회를 맞이한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은 해마다 서울시의 교통안전 확립과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에 시상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 교통문화상 대상은 교통불편 민원을 접수하고 교통관련 전문 상담을...
이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 윤영석 서울사랑의열매 회장, 현영 서울사랑의열매 홍보대사, 김정안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애경산업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세제, 샴푸, 비누 등 약 273억 원 상당의 다양한 자사 생활용품을 서울시 저소득층에 기부해왔다.
올해 애경산업은...
지난달 30일에는 ‘서로를 긍정하는 모두의 청춘특별시 관악’을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제출했다.
구는 청년 인구 비율이 전국 1위인 구의 특성을 살려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모두 관악', '모두가 청년', '모두의 청년'이라는 3개의 추진전략 아래 12개 사업으로 구성했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전 세대의 구민이 함께하는 마을 기반 프로젝트 '관악 청+청...
시의회는 4일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가 통과되면 TBS는 예산 70%인 300억 원 규모의 지원금이 끊기게 된다.
노조 측은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예산을 끊어 교통방송 사업소를 포함 32년간 운영되던 공영방송 TBS를 해체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라며 "언론사의 운영을...
부지 사용 만료기한이 다가오자 지난달 제10대 서울시의회는 ‘서울특별시 공유재산 세월호 기억공간 임시가설건축물 설치 허가 연장 및 사용료 면제 동의안’을 가결했다. 하지만 시의회 사무처는 이달 임기를 시작하는 제11대 시의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이유로 받아들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앞으로 행정대집행법에 따라 계고장 발부 등...
서울시는 지난 달 30일 ‘서울특별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운영기준’ 개정을 통해 대상지 요건 완화, 상업지역 물량 사용 유연화 등을 가능하게 해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의 폭을 넓혔다. 2019년 9월부터 지금까지 총 22개 역세권에 활성화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올해는 정기적으로 선정위원회를 열어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다음 위원회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원 구성을 위해 10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실·본부·국의 첫 업무보고를 받는다. 아울러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선 8기 취임 후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이날 서울시의회에서 시정연설을 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생활 물가 급등, 기준금리...
신림선 경전철 손실보전에도 38억 원을 투입한다.
황보연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는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올해 두 번째 추경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시의회에서 의결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동행·매력 특별시서울'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8월 10~14일 서울 전역서 개최…오세훈 “매력 특별시서울 실현”국내 최초로 전기차 레이스 ‘서울-E프리’…비·엔시티 드림 등 총출동
서울의 매력을 집대성한 서울페스타에는 ‘매력 특별시서울’의 오늘이 담겨있다.
12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페스타 2022' 기자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서울의 관광이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암흑기를...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우진 교수, 치과 이효정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엄근용 교수 연구팀(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제1저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위찬우 교수)은 국가건강검진에서 구강검진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두경부암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국가건강검진에서 구강검진을 받지 않고 일반건강검진만 받은 환자들은...
또한 ‘청년의 활력’ 청년특별시 분야는 전국 최고 청년 거주비율이 높은 관악의 특성에 맞게 역점을 두어 추진된다. 청년문화국 신설, 관악청년청 운영, 청년 일자리 확대, 청년주거안정, 청년 사회참여 활동 활성화 지원 등이 마련됐다.
‘관악 르네상스’ 으뜸 교육문화 분야는 민선 7기 설립된 관악문화재단을 기반으로 365 생활문화, 관악 문화도시 조성, 강감찬...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는 11일 서울특별시건축사회와 공동으로 건축사회관에서 건축사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2 프리패브 건축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최근 주택 공급 문제, 생산가능 인구 감소 및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산업안전이슈 등 건설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모듈러 등 프리패브 공법이 제시됐다. 국토부도...
서울시는 2050년까지 서울시 녹색건축 정책 비전과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제2차 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을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2차 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은 서울시 녹색건축 정책의 추진 방향이 담긴 종합계획이다. 시는 완성도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전문가, 시민 의견, 건축물 운영 현장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수렴했다. 2050년...
주요시책·사업부서·코로나 대응 등 3급 국장급 간부 승진 약자와의 동행·글로벌 선도도시 등 핵심 프로젝트 추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 8기 동행·매력 특별시서울을 실현해갈 3급 국장급 승진자 9명을 내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승진내정자는 경제·기후·건강·노동·주택․도시계획 등 시의 주요 사업부서와 예산·인사 등 지원부서장으로 △정영준...
‘약자와의동행추진단’ 시장 직속 정규조직으로 신설미래공간기획관.디자인정책관 만들어 도시경쟁력 ↑공공 돌봄‧1인가구 지원 등 여성가족정책실 개편남북협력추진단 과 단위 축소·시민협력국 폐지
4선 임기를 시작하며 '동행·매력 특별시서울'을 강조한 오세훈표 조직개편이 윤곽을 드러냈다.
이번 개편안에는 '약자와의 동행'을 추진할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공공은 국토부, 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도로공사, 민간은 SK텔레콤, LG전자, 맵퍼스, 아이나비시스템즈,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 케이티, 티맵모빌리티, 현대오토에버,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등이다.
C-ITS는 차량과 차량, 차량과 도로 간 통신을 통해 교통안전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도로 통신 인프라다....
민선 8기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동행·매력 특별시’ㆍ‘약자와 동행하는 서울’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4일 오세훈 시장은 '안심소득 시범사업'의 출범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생계·교육·주거·의료 등 취약계층에게 가장 절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4대 정책의 틀을 마련했다”며 “오늘은 우리 사회의 최대 문제점인 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