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주명 법무법인(유한) 충정 회장 별세, 정태완 씨 남편상, 황문영 도미넌트자산운용 감사‧황은영‧황이영 부친상, 박철우 장인상, 변혜영 시부상 = 4일 오후 1시 30분 강남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7일 오전 8시 40분, 장지 용인 시안 가족추모공원, (02) 2258-5940
평화누리공원 미국군 참전기념비 옆에 추모비를 세울 예정이다.
SK와 재단은 이곳을 한국 성장의 토대가 된 전쟁 영웅들의 헌신을 기록하고, 미래 세대들에게 안보와 자유의 가치를 교육하는 장으로 활용할 계획을 세웠다.
웨버 대령은 6.25 전쟁에 공수부대 장교로 참전해 인천상륙작전과 서울수복작전 등에서 활약했으나 원주전투에서 오른팔과 오른...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이어 다부동전승비 참배행사에서는 6·25전쟁 당시 최후의 보루인 낙동강 방어선을 처절한 혈투로 지켜낸 한국군 제1사단 장병과 미 보병 제27연대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다부동전승비 참배행사 후에는 구미로 이동해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및 민족중흥관 관람행사도 가졌다.
한진우 중앙회장은 “6·25전쟁 당시 유엔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2일 오전으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상주엔 부모인 박보미와 박요한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박소미는 지난 16일 “사랑하는 나의 천사, 아들 시몬이가 갑작스러운 열경기로 심정지가 왔었는데 40분의 심폐 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가족들을 위해 심장이 뛰고 있다”라며 “기도의 힘이 필요하다. 많이...
윤 대통령은 이날 회담 직전 히로시마 평화기념 공원의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공동 참배한 것과 관련해 "양국 정상이 함께 참배하는 것은 최초이며, 한국 대통령이 참배한 것도 처음"이라며 "오늘 우리가 함께 참배한 것은 한국인 원폭 피해자에 대해 추모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평화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우리 총리님의 용기 있는 행동으로...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번 합동 참배는 기시다 총리가 지난 7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당시 윤 대통령에게 제안한 것"이라며 "두 정상은 한국인 원폭 희생자를 추모하고 생존 피해자들에게도 위로의 뜻을 표시하는 한편, 미래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한일 양국이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의지도 표명했다"고...
서울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에 이어 2주 만에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다시 열렸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담 직전 히로시마 평화기념 공원의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공동 참배한 것과 관련해 "양국 정상이 함께 참배하는 것은 최초이며, 한국 대통령이 참배한 것도 처음"이라며 "오늘 우리가 함께 참배한 것은 한국인 원폭 피해자에 대해 추모의...
한일 정상의 공동 참배는 7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성사됐다. 윤 대통령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우리 두 정상은 히로시마 평화 공원에 있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함께 찾아 참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20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두 정상이 히로시마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공동 참배하는 것은 양국...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이번 소송은 상속인들 간 ‘협의가 되지 않았을 때’ 유해에 대한 권리가 누구에게 있는지가 쟁점이었다. 두 딸을 둔 남성이 내연녀와 혼외자(아들)를 얻은 뒤 사망하자 내연녀는 협의 없이 고인의 유해를 추모공원 안치했고, 이에 본처와 딸들이 “유해를 돌려달라”며 소송을 냈다.
하지만 제사는 '아들'이 맡는 게 사회...
그러다 2017년 B 씨가 사망하자 혼외자의 생모는 A 씨 및 딸들과 합의하지 않고 고인의 유해를 경기도 파주의 추모 공원 납골당에 봉안했다.
이에 A 씨와 딸들은 "미성년자이자 혼외자인 아들 대신 장녀가 제사 주재자로 지정돼야 한다"며 "유해를 인도하라"고 생모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1심과 2심은 아들을 제사 주재자로서 우선 인정해 온...
2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발인식에는 고인의 딸인 서동주를 비롯해 개그맨 김학래, 엄영수(개명 전 엄용수) 등 코미디언 선후배들이 함께 했습니다.
장지는 충북 음성 무지개 추모공원입니다.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다가 사망했습니다. 유가족 측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서세원의 시신을 한국으로 옮겨...
다만 생전 이혼한 서정희 씨의 이름은 전광판에 올라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유족은 지난 28일 시신을 화장한 뒤 그 유해를 국내로 옮겨 장례식을 치르고 있다.
발인은 5월 2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충북 음성 무지개 추모공원이다.
▲김정옥씨 별세, 윤종혁(대신증권 IPO2본부장)·승희씨 모친상, 양소연(한국평가데이터 차장)씨 시모상, 정몽연(HMM 팀장)씨 빙모상 = 20일 오후 5시 35분,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9호실, 발인 23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02-3410-3151.
고인의 빈소는 서울 고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오후 1시 30분이며,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주진모는 1983년 연극 ‘건축사와 아싸리황제’로 데뷔해 무대는 물론 방송,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비롯해 영화 ‘유체이탈자’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등에 출연했다.
당초 현미의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유족의 뜻을 고려해 장지를 조율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찰 등에 따르면 고 현미는 이달 4일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쓰러진 상태로 팬클럽 회장 김 모 씨에게 발견됐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11일 오전 10시 엄수된다. 발인에...
김창인 청년정의당 대표는 30일 이에 대해 “모란공원 민주열사 추모비에는 ‘만인을 위한 꿈을 하늘 아닌 땅에서 이루고자 한 청춘들 누웠나니’라는 문구가 있다. 이 ‘만인’이라는 단어는 차별받는 사회적 약자들의 아픔 또한 품고 있어야 한다”며 박 전 시장 묘소 이장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김 대표는 “박원순 시장 묘소의 모란공원 이장은 아직도 2차 가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