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의 운구차는 13일 오전 10시 41분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 도착했다. 8분이 지나고 관이 차량에서 내려오자 유족과 추모객들은 오열했다. 쏟아지는 비소리도 이들의 통곡소리는 가리지 못했다.
유족들은 위패와 영정을 들고 1층 고별실로 향했다. 서울추모공원에는 총 11개의 화로가 있었다. 박 시장의 시신은 '1번 화로'로 들어갔다. 오전 10시 57분...
이날 오전 예정보다 일찍 발인을 마친 뒤 오전 7시 20분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출발했다.
박 시장의 영결식은 오전 8시 30분부터 시청 다목적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영결식은 서울시와 t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장례위원회는 영결식을 마친 뒤 박 시장의 시신을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다. 이후에는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옮겨 매장할 방침이다.
장례위는 이날 영결식을 마친 뒤 박원순 시장의 시신을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뒤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옮겨 매장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가 홈페이지에 마련한 '박원순 별세 온라인 헌화'에는 12일 오후 9시 30분 현재 1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온라인 헌화'를 했다. 또 장례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까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7000여 명이, 서울광장...
장례위는 영결식 후 박 시장의 시신을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뒤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옮겨 매장할 방침이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1시까지 서울대병원 7000여 명, 서울시청 분향소에 1만1000여 명이 조문했다"면서 "광주ㆍ전주ㆍ제주ㆍ울산ㆍ창녕 등 지역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분향소 설치했고 일본 도쿄에도 분향소가 마련돼 많은 분이...
장례위는 영결식 후 박 시장의 시신을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뒤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옮겨 매장할 방침이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1시까지 서울대병원 7000여 명, 서울시청 분향소에 1만1000여 명이 조문했다"면서 "광주ㆍ전주ㆍ제주ㆍ울산ㆍ창녕 등 지역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분향소 설치했고 일본 도쿄에도 분향소가 마련돼 많은 분이...
장례위는 영결식을 마친 뒤 박 시장의 시신을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다. 이후에는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옮겨 매장할 방침이다.
장례위원장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이해찬 민주당 대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1부시장)이 맡는다.
박 의원은 "박 시장의 아드님은 어제 오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저녁시간 쯤...
장례위는 영결식 후 박 시장의 시신을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뒤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옮겨 매장할 방침이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1시까지 서울대병원 7000여 명, 서울시청 분향소에 1만1000여 명이 조문했다"면서 "광주ㆍ전주ㆍ제주ㆍ울산ㆍ창녕 등 지역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분향소 설치했고 일본 도쿄에도 분향소가 마련돼 많은 분이...
이후 시청 앞에서 1시간동안 영결이 열리며, 서울추모공원에서 하관식을 끝으로 5일간의 장례절차가 모두 마무리된다.
한편 영국에서 출발한 박 씨는 11일 오후 2시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귀국 후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했으며 음성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면서 해외에서 입국 시 진단검사...
박 의원은 "오전 7시 30분부터 발인절차, 8시 30분에 시청 영결식이 진행된다”며 “고인이 9년 가까이 몸담은 서울시청 주변 돌며 고별인사 9시 30분 출발해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각계각층 인사들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에 마련된 박 시장의 빈소를 찾아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이틀째인 이날 문희상 전 국회의장...
이어 “세부적으로 말하면 오전 7시 30분부터 발인절차, 8시 30분에 시청 영결식이 진행된다”며 “고인이 9년 가까이 몸담은 서울시청 주변 돌며 고별인사 9시 30분 출발해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소탈하고 검소했던 고인의 평소 삶과 뜻에 따라 유족도 사흘간의 장례를 검토했다”며 “하지만 고인의 시신이 밤늦게 발견돼 하루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했다.
앞서 박 서울시장은 10일 오전 0시 1분께 서울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원순 시장은 9일 오전 10시 44분께 종로구 가회동 소재 서울시장 공관을 나선 뒤, 9분 뒤엔 와룡공원 주변 CCTV에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됐다. CCTV 속 박 시장은 검은색 복장에 검은 배낭을 멘 채, 어디론가 향하는...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에 정치권 인사들이 애도의 뜻을 표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남겼다.
윤준병 의원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했다.
김주영 의원은 “박원순 시장님…부디 영면하시길…”이라고 했다.
김용민 의원 역시 “도저히 믿기...
2014년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내 부지로 옮기는 방안이 발표됐으나 경부고속도로 소음, 교통 불편, 부지 활용 제약 등의 문제로 사업이 답보 상태였다.
박 시장은 "지난 17년간 표류해 온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문제에 종지부를 찍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립중앙의료원이 국가의 중심이 되는 공공병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감염병 대응과...
▲손기홍씨 별세, 손혜선(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차장)·손석(군포 수리고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최영희(이투데이 IT중소기업 부장)씨 장인상, 조애진(안양 부흥중학교 교사)씨 시부상 = 25일 오전 7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05호, 발인 27일 오전 4시 30분, 장지 서울 용인 천주교 추모공원, 02-3010-2000
사인은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요한은 최근까지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팬들은 고인에 대한 추모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이다. 장지는 용인 천주교공원으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