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7일 오전 9시반부터 두시간 동안 ‘뇌졸중의 날’을 맞아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개강좌를 연다.
뇌졸중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발병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혈전으로 인해 뇌에 산소 및 영양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지는(뇌출혈) 병이다.
이번 건강 강좌는 환우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장애어린이들을 위해 기꺼이 마음을 전해준 팬에게 감사드린다”며 “팬과 한마음 한뜻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푸르메재단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지상 7층, 지하 3층 규모로 어린이재활병원을 건축해 내년 봄 개원할 예정이다. 그러나 건립과 운영에 필요한 기금 총 430억원 중 약 13%인 55억원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재활의학과는 국립재활원 로봇보급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12월 손 재활로봇과 체간보정 재활로봇을 도입해 환자의 재활 치료에 활용 중이다.
손 재활로봇은 뇌졸중환자나 척수손상환자가 손 기능이 떨어진 경우 재활을 돕기 위해 게임과 같은 흥미요소를 결합해서 지루한 느낌을 덜 느끼게 하면서 환자의 치료시간과 치료...
오티콘 본사의 유소아 난청 전문가인 데이브 고데이 선임매니저와 벤쿠버 청각센터의 마리앤 맥코믹 박사, 그리고 서울대학교병원 이준호 교수와 최병윤 교수가 참여해 유소아의 보청기 선택, 카운셀링, 유소아 청취 관리, 이식 가증한 보청기 등 유소아 난청 및 재활에 대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했다.
처음부터 프로젝트를 이끌어 온 박진균 오티콘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이 회장은 재활치료를 받으며 추석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 곁은 여느 때처럼 부인 홍라희 여사와 3남매가 지킬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회장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틈틈이 그룹의 현안도 챙길 예정이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별다른 외부 일정 없이 한남동 자택에 머문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5번 환자(38·삼성서울병원 의사)의 상태가 호전돼 일반병실로 옮겨졌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8일 삼성서울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던 35번 환자가 이날 일반병상으로 이송됐다며 이에 따라 '불안정'한 상태로 분류된 환자는 3명에서 2명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35번 환자는 지난 6월 초 메르스 의심 증상이 나타난...
인터뷰에서 서울시의 발표 내용에 조목조목 반박한 바 있다.
이 환자는 얼마 전에는 자신의 쾌유를 빌기 위한 공간으로 대한의사협회가 운영하는 웹페이지(koreadr.org)에 스스로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무사히 에크모와 인공호흡기를 제거했다"고 글을 쓰기도 했다.
병원 측은 35번 환자가 오랜 투병으로 폐 섬유화가 진행된만큼 폐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
현대중공업은 서울아산병원과 공동 개발한 의료용로봇 ‘모닝워크’가 재활전문 국립의료기관인 국립재활원에 설치됐다고 2일 밝혔다.
모닝워크는 보행에 불편을 겪는 환자의 재활치료를 돕는 보행 재활로봇이다. 이 로봇은 국립재활원을 시작으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주권역재활병원 등 전국 병원으로 확대 공급될 계획이다.
모닝워크는 추가장비가 필요하지...
무료 건강강좌인 만큼 비용 부담이 없고, 병원 내 재활센터에서 강의를 맡아 진행하기 때문에 직접 허리 운동법을 체험해 볼 수도 있어 평소 허리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서울척병원은 “허리 통증은 단순 질병을 넘어 삶의 질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전에 예방하고, 증상을 약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기부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션이 또 다시 어린이재활병원에 300만원을 기부한다.
션은 18일 오후 5시 강원도 인제에서 개최하는 '12시간 팀 인듀어런스 챌린지' 사이클링 레이스 대회에 참석한다.
이번 대회는 규정코스를 12시간 주행, 가장 긴 거리를 주행한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션은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경기) 선수인 오영환...
뿐만 아니라, 서울아산병원 척추측만증센터는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스포츠건강의학센터와 전문간호사 등 의료진간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천례의 수술동안 신경손상 환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결과로 나타났다.
이춘성 서울아산병원 척추측만증센터장(정형외과 교수)은 “휘어진 각도가 90°가 넘은 중증의 상태에서...
이에 앞서 한경선이 치료중이던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측은 현재 한경선 씨가 뇌경색으로 쓰러졌으며 금주 토요일을 넘기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진단을 내린바 있다.
한편 배우 한경선 사망 소식으로 뇌경색으로 투병 중인 가수 방실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실이는 8년 전인 2007년 6월 뇌경색으로 쓰려졌다. 이후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으며 재기에 힘쓰고 있는...
이후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으며 재기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한경선이 지난달 30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한경선의 관계자 말을 빌어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동성심병원과 카이저재활병원에서의 추가 환자 발생 가능 시점은 각각 6일과 4일까지다. 때문에 이들 병원에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7월 말께 메르스 사태가 종식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섞인 예상이 나왔다.
하지만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 환자와 의심자가 계속 나와 앞으로의 메르스 유행세에 대해 판단하기 어렵게 됐다.
아직 183번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집단 발병이 우려됐던 강동성심병원이나 카이저재활병원에서 아직 한명의 환자도 발생하지 않고 있어 조만간 사태가 종식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 지난해 2만2000여명 실업급여 부정수급…130억에 달해
지난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공모한 실업급여 부정수급이 크게 늘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메르스 확산세가 진정세를 이어가고 있는 데는 그동안 메르스 방역의 핵심이었던 삼성서울병원에서 추가 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 병원에서의 추가 환자는 사흘 연속 나오지 않고 있다.
여기에 확진자 발생이 우려됐던 강동성심병원과 카이저재활병원에서의 감염 환자도 아직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다. 강동성심병원은 173번 환자(70·여)가 폐렴...
아울러 보건당국은 서울 강동구와 경기도 구리 일대 등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지난 주말 진정세로 봤지만, 다시 추가 환자가 나왔기 때문에 진정세 판단을 유보한다"며 "강동경희대병원과 강동성심병원, 경기 구리 카이저재활병원 등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추가 확산이 되느냐...
카이저재활병원 등 격리 병원이 다시 늘어난 것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날 오전 6시 기준 격리자는 3103명으로 전날보다 298명이 증가했다. 173번 환자를 비롯해 경희대병원 투석실 환자인 165번(79), 건국대병원 170번(77)과 176(51) 등 격리대상에서 누락된 확진자들이 나오면서다.
서울시 역시 173번의 경우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17일 동안 의료기관 4곳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