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가격 인상을 여러모로 검토하고 있는 건 맞지만 인상 폭, 시기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라면서 "우유 원재료 가격 인상이 확실시된 만큼 가격 인상 압박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10년 넘게 동결된 라면값… 2분기 예상 실적 ‘먹구름’
'서민 먹거리'의 대표주자인 라면 가격도 올 하반기...
우유업계 1위 업체 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이 피자, 부리또 등 냉장 가정간편식(HMR)에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우유 측은 완제품 형태로 피자 3종(토마토치즈, 차돌불고기, 매콤닭갈비)과 부리또 2종(치폴레 치킨, 데리야끼 불고기)을 내달 중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HMR에는 서울우유가 보유한 제조공법으로 만든 100% 국산 치즈를 사용한다. 서울우유가 냉장...
서울우유협동조합도 커피우유 라인업 제품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를 출시했다.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선별한 국산 원유에 저온에서 단시간 추출해 깊고 풍부한 콜드브루 커피와 상쾌한 프리미엄 페퍼민트 원료를 더해 고급스러운 민트초코라떼 맛을 구현해냈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젊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제품 패키지도 민트색상과 옅은...
역시 만우절에 맞춰 올린 '가짜 제품'으로 던킨의 커피 구독 서비스가 한 달 비용이 2만9700원인 점에 착안해 해당 구독서비스의 30잔(한달치)을 재치있게 표현한 것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해 '고추맛 서울우유' 가상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 만우절에는 △로제 떡볶이맛 △두리안 맛 △당근케익 맛 서울우유 3종을 출시한다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개했다.
소비자만족 부문에는 시장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 롯데칠성음료, 첨단 시스템 도입으로 품질을 제고한 서울우유협동조합, 축적된 기술로 1등브랜드를 다수 배출한 애경산업, 제품 혁신과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 오비맥주, 테라로 국내 맥주시장의 아성을 되찾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선정됐다.
사회공헌 부문에서는 지속적으로 어린이, 노인...
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은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 아래 건강하고 질 좋은 유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유업체로서 우수한 제품개발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하는 제품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우유는 한국 낙농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도 24일 본격적인 ESG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유업계 최초로 ‘ESG위원회’를 출범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21년 선포한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에 ESG 경영의 방향성을 담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ESG위원회 출범으로 고객 건강과 상생 사회, 친환경과 동물복지를 위해 힘쓴다는 방침을 세웠다.
우선 사내 일회용...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본격적인 ESG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위원회’를 새롭게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윤리적인 지배구조 개선 방식을 적용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는 의미에서 최근 기업 활동의 핵심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일반우유 시장에 주력하는 서울우유의 경우 지난해 집 안에서 우유 소비량이 늘면서 대용량 제품 판매량이나 비요뜨 같은 간식제품이 소폭 증가했다”고 전했다.
업계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대체우유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과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아몬드 우유가 이 시장을 주도했다면, 최근에는 코로나 팬데믹...
이어 CU도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손잡고 ‘서울우유 딸기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딸기를 활용한 제품도 눈에 띈다. 세븐일레븐은 시즌 한정으로 ‘딸기&치즈 빅샐러드’와 ‘생딸기 크레페’ 등 디저트 상품을 내놨고, 미니스톱도 ‘베리베리 딸기라떼’와 ‘소프트크림 딸기컵’ 등을 론칭했다.
커피전문점도 딸기 열풍에 가세해 관련 메뉴를 속속...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코로나로 경기 불황이다 보니 전체 물동량은 침체인 게 맞다"라면서도 "급식 중단 등으로 B2B 물량은 감소했지만 일반 소매시장 판매량은 증가하면서 가공유, 멸균우유, 살균 우유 등 시유 시장이 전체적으로 활성화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업계는 변화된 시장환경에 발맞춰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B2B 제품군을...
올해로 16돌을 맞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비요뜨'도 최근 곡물 요거트로 변신했다. 지난해 말 오리온과 손잡고 출시한 HMR 콘셉트 요거트 ‘비요뜨 오!그래놀라’다. 기존 시리얼이었던 토핑을 쌀, 귀리, 호밀 등이 합쳐진 그래놀라로 대체했다. 용기를 꺾어 플레인 요거트와 그래놀라를 섞으면 영양 간식 곡물요거트로 거듭나는 셈이다.
컵 타입 곡물 요거트의...
빙그레, 매일유업, 서울우유협동조합, 광동제약 등과 함께하는 이번 퀴즈 이벤트는 매일 한 개씩 출제되는 독도 관련 문제를 읽고 팩트와 거짓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퀴즈는 총 10회차로 ‘독도가 언급된 가장 오래된 기록’, ‘독도와 관련한 일본의 허위 주장’, ‘독도 분쟁 해결 방안’ 등 독도와 관련된 역사 및 일반 상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회차가...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이 50%대 시장점유율로 업계 1위, 남양유업이 20~30%대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세우유, 매일유업, 푸르밀, 빙그레 등이 뒤를 잇는다.
더욱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거론되면서 우유업계에 가해지는 타격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수도권 지역 등교가 축소된 데다 전국으로 확산될 경우 우유 재고량이 그만큼 늘어나 업계의 매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창립 83주년을 기념해 과거 패키지를 그대로 적용한 ‘레트로팩 서울우유 1000ml’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옛 감성을 자극하는 ‘레트로팩 서울우유 1000ml’는 세균수 1A등급 100% 원유만을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가격 또한 10년 전 가격을 그대로 적용해 1930원에 판매된다.
더불어 서울우유협동조합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저온 콜드브루 추출방식으로 아프리카 커피 본연의 풍미를 구현한 프리미엄 컵커피 ‘서울우유 강릉커피’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우유 강릉커피’는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가 운영하는 보헤미안 로스터즈와 협업한 제품이다. ‘서울우유 강릉커피 블랙’은 에티오피아 원두만을 사용해 원두 자체의 꽃향과 과일향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월 출시한 ‘흑임자우유’에 이어 ‘할매입맛’ 2탄으로 고소한 맛이 특징인 신제품 ‘귀리우유’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귀리우유’는 서울우유가 선보이는 두번째 곡물우유 라인업 제품으로 병아리콩, 퀴노아, 율무등 6가지 곡물과 3가지 견과를 담아냈다.
이 제품은 평소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신선한...
국내 유가공시장은 매일유업과 서울우유협동조합, 남양유업, 한국야쿠르트, 빙그레 등이 장악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분유에서 지난해 말 기준 30%로 국내 1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유제품에서도 3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음료 부문 중 컵커피는 시장의 절반 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한기평은 매일유업에 대해 “과점시장에서 상위권의 시장 지위를 유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