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용산구 후암동 무료급식소 '만나샘'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마지막 영업일에 실시하는 종무식 행사 대신 진행됐다. '만나샘'은 노숙인과 서울역 인근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등 주거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 시설로, 사회복지법인 인정복지재단이...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서울 중구 봉래동2가 일원에 MICE 시설과 오피스, 호텔, 하이엔드 주거시설 등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공터였던 철도 유휴부지에 연면적 약 35만㎡, 지하 6층~최고 지상 38층 규모의 건물 5개 동이 들어서며, 일명 ‘강북의 코엑스’이자 서울의 랜드마크로 완성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한화임팩트...
서울 지하철 노선의 상당수가 경기도와 인천 등으로 연결되지만, 기후동행카드의 서비스 범위는 ‘서울 지역 내’ 지하철, 버스에만 제한돼 있기 때문이죠.
서울역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부천역으로 간다는 걸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이 카드를 가지고 서울역에서 지하철을 타는 건 문제가 없지만, 부천역에서 이 카드를 찍고 나오는 건 불가능합니다. 부천역의...
수서~동탄 구간 개통 이후 북쪽으로 더 뻗는 운정~서울역 구간 운행 시기는 향후 결정될 예정이다.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이 임박하면서 부동산 시장에는 개통 호재가 반영되는 분위기다. 아파트 가격이 빠른 회복을 보이고, 일부 단지에서는 신고가가 나오기도 했다.
일례로 GTX-A 용인역이 들어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보정e편한세상 대림1차 아파트’...
에쓰오일(S-OIL)은 내년 1월 9일까지 서울역과 울산역에서 ‘구도일 트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도일 트리는 약 5.5m 높이의 대형 5단 케이크 형태로 제작됐다. 트리 상단에는 행운과 희망을 상징하는 별과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조명이 설치됐다. 하단에는 엔지니어, 농부, 연구원 등 다양한 역할의 구도일들이 자리했다.
에쓰오일은...
궐기대회에 이어 참석자들은 대한문부터 서울역까지 1차 거리행진을 통해 자신들의 주장을 알렸다. 이어 서울 용산 대통령실까지 2차 거리행진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한파로 취소했다. 대신 이필수 회장이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대통령에게 드리는 글’을 낭독하고 집회를 마무리한다.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정원은 2006년부터 3058명으로 동결된 상태다....
GTX-A(예정)노선이 개통되면 운정신도시에서 서울역까지 2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하다. 인근에는 지산초, 가람도서관, 의정부지방법원·고양지원파주시법원 등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단지 내에는 상업·문화·여가·교육 등의 시설이 갖춰진 '스타필드 빌리지'와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입점한 스트리트몰을 도입해 3400여 가구의 수요를 소화할 계획이다....
이어 대회 참석자들은 대한문에서 서울역을 거쳐 용산 대통령실 인근의 거리까지 행진한다.
앞서 14일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며 “정부는 9·4 의정 합의를 이행하고 의료계와 의대 정원 정책을 원점에서 논의하라”며 회원들을 향해 “일방적인 의대 정원 추진을 함께 막아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세운지구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녹지생태 도심재창조 선도산업' 예산 9억6000만 원과 서울역 일대 등 서울 상징 관문 공간 조성을 위한 '서울역 일대 마스터플랜 수립' 3억3000만 원, '서울역 일대 마스터플랜 수립 공모 관리 용역' 2억9000만 원도 편성됐다.
한편 이날 서울시교육청 예산안도 11조1605억 원 규모로 통과됐다. 내년도 교육청 예산은 올해 예산 대비...
동북아 최대 복합 리조트, 내년 방문객 350만명 목표인천공항서 10분·서울역서 1시간 15분 거리 호텔 3개동 1275실, 국내 최대 규모 연회장 갖춰1분기 외국인 카지노·2분기 워터파크 등 순차 개장 예정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가 K컬쳐와 K콘텐츠의 활성화를 지원함으로써 많은 전 세계에서 많은 방문객이...
이에 제천·영주·안동 등 충북·경북 지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도착할 수 있다. 서울역과 직결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까지 이동도 한결 편해진다.
운임은 서울∼안동 기준 일반실 2만6700원, 우등실 3만2000원이다.
강릉선과 중앙선 KTX-이음 열차 두 대를 연결 운행하는 방식으로 청량리∼망우 구간 선로 혼잡도를 완화하고...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등 지역사회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건강의벗’과 노숙인을 위한 서울역 무료진료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피홈 브랜드와 연계해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책자를 제작, 보급하고 있다.
매년 8월에는 대한약사회와 함께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환경부는 8일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주유소, 정유사, 온라인쇼핑몰 등 주요 차량용 요소수 유통업계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석유공사와 △SK에너지, GS칼텍스, HD현대오일뱅크, S-OIL 등 정유사 △내트럭, CJ대한통운, G마켓, 쿠팡, 티몬 등 유통업계 △대한석유협회, 한국주유소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하나생명은 서울역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 나눔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행복 나눔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은 최근 영하로 떨어진 기온과 본격적으로 들이닥칠 한파를 앞두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쪽방촌 어르신들께 안정된 생활과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하나생명 임직원들은 직접 정성이 담긴 따뜻한...
현재까지 동래·제타플렉스 서울역·중계·부평·구미점 등 총 5개 점포의 리뉴얼을 완료했고, 올 연말에는 롯데마트 은평점이 그랑 그로서리(Grand Grocery)로 새단장한다. 그랑 그로서리는 매장 전체 상품의 90%를 식료품으로 채운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이다.
내년에는 롯데마트가 실험 중인 제타플렉스 매장 리뉴얼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제타플렉스는 롯데마트의...
서울역 등 노숙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거리상담반 운영을 강화했다. 53개조 124명으로 구성된 거리상담반이 일 최대 10회 순찰·상담해 노숙인의 건강을 확인하고 있다. 하루 2133명분의 무료급식과 일 최대 675명이 이용 가능한 노숙인 응급잠자리도 제공한다. 침낭, 겨울옷 등 방한용품은 12만800점을 지급한다.
쪽방촌 주민에게는 연탄이나 전기장판 등의 겨울...
대상에는 △파리공원 리노베이션, 최우수상에는 △강남 명품 메타세쿼이아길, 우수상에는 △래미안 네이처갤러리 △새로운 광화문광장 △서울역 옥상정원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파리공원 리노베이션’은 한불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파리공원을 재정비한 작품이다. 서울을 상징하는 서울광장과 다양한 운동과 놀이가 가능한 액션플라자, 휴식과...
한화 건설부문이 제작한 자원순환형 가구는 테이블, 의자, 벤치 3종 총 48점으로 △서울역민자역사(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포레나 도서관 등 9곳에 설치돼 이용객들에게 자원순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서울역민자역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동인구가 몰리는 대표역사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들은 폐플라스틱 수거와 자율 플로깅(plogging)...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 토파즈홀에서 ‘2023년 전통시장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18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미래 고객인 어린이에게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고자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된 ‘2023년 전통시장 어린이 그림공모전’의 시상을 위해 마련됐다.
총...
1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역쪽방상담소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진 회장 및 그룹사 CEO들이 참석해 쪽방촌 주민 생필품 나눔 매장인 ‘온기창고’에 방문해 18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온기창고’는 서울역쪽방상담소가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기업이나 각종 단체로부터 후원 받은 생필품을 진열해 놓고 필요한 물품을 주민들이 각자 부여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