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서울의료원 방문에 이어 병원 점검시 차원 비상진료대책본부 구성해 대응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을 방문해 “서울 시립병원은 공공병원으로서 중증·응급환자들이 어떤 상황에도 차질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긴밀한 전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 시장은 정부의 의과대학...
또 배 위원장은 법안 초안에 경기북부를 규정하는 부분을 빈칸으로 둔 것과 관련해 "현재 경기북부 지역 중 서울시로 편입을 원하는 일부 시도 있다"면서 "절대 앞서지 않고 시민들이 원하는대로 바라는대로 실천하는 게 목표"고 역설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서울 편입·경기 분도 원샷법’ 기조에 발맞추겠다면서 “(국회 개원) 전까지 사전...
현재 서울시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약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시의회와 서울시교육청은 교육 예산과 학생인권조례 폐지 등을 두고 충돌해왔다.
조 교육감은 “김 의장은 이미 제출한 이석 요청서를 다시 제출하라고 하고, 거기에 의장실을 직접 방문하여 요청하라고 한다”면서 “김 의장 개인의 과도한 행위라고 본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서리협은 3월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포럼 및 간담회 등을 개최에 명확한 공동주택 리모델링 정보를 정부와 국회의원, 공무원 등에 알리고, 노후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에 대해 건의할 계획이다.
서정태 서리협 회장은 “이미 서울시에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는 공동주택단지는 약 130여개에 달하고, 전국적으론 200여 개를 상회하고 있다”며 “2030...
그밖에 서울 용산은 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성장현 전 용산구청장이 경선을, 서울 금천은 조상호 법률위 부위원장과 최기상 의원이 경선을 치른다.
부산 해운대을에선 윤용조 전 경기도청 평화대변인, 윤준호 전 의원, 이명원 전 해운대구의회 의장이 3인 경선을 치른다. 부산 사상도 김부민 전 부산시의원, 배재정 전 의원, 서태경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3인...
서울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비가 한 달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인상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의회는 20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시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개정안은 재석 시의원 87명 중 찬성 87명으로 만장일치 통과됐다.
의정활동비는 연봉 개념인 월정수당과 별개로 의정활동에 드는...
1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4·10 총선 서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한 박진 의원을 지역구 재배치를 통해 서울 서대문을에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대문을은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인 지역구다. 국민의힘에서는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 송주범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수철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 이규인...
아시아‧태평양환경보건센터는 2019년 환경부, 서태평양지역사무처, 서울시가 3자 양해각서를 체결해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글로벌센터에 설립됐다.
이곳 센터는 2020년 1월부터 △환경오염(대기·수질·기후변화·화학물질)으로 인한 건강 영향 연구 △오염물질 관련 지침서(가이드라인) 및 정책 방향 제시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피우칼라...
차기 의협회장 예비후보인 박인숙 전 국회의원과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가 각 분과를 이끌기로 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17일 제1차 비대위 회의를 열고 향후 투쟁 방안과 로드맵을 결정할 계획”이라며 “개원의뿐 아니라 전국 수련병원의 전공의 단체와 의대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법률 지원도 준비했다”라고...
황씨는 “서울시 중구에서는 2019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구직영 돌봄정책을 시행했는데, 중구청이 파악하기로 기존 학교 돌봄교실은 참여자 중 행복한 사람이 없었다”며 “아이들은 재미가 없어 참여율이 낮고, 돌봄교사들도 만족도가 낮았다”고 말했다.
이어 “중구 직영 초등돌봄교실이 시작되자 학부모들 만족도는 99%에 달했다”면서도 “중구형 돌봄이 완벽한...
이외에도 △김병민 전 최고위원(광진갑) △김경진 전 의원(동대문을) △전상범 전 판사(강북갑·영입인재) △이용호 의원(서대문갑) △구상찬 전 의원(강서갑) △호준석 전 YTN 앵커(구로갑·영입인재) △태영호 의원(구로을) △장진영 서울시당 대변인(동작갑) 등이 경선 없이 본선에 직행하게 됐다.
이 의원이 서대문갑 출마를 선언하고 약 보름 만에 단수공천된 것과...
하지만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당론으로 정하고 다시 추진하겠다고 나서면서 다시금 조례 폐지 움직임이 일 전망이다.
서울 지역에서도 학생인권조례가 폐지 기로에 놓였다가 위기를 면한 상태다.
지난해 말 서울시의회는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가결시키려 했지만, 법원이 시민단체가 제기한 무효확인 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을...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곳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곳 △응급실 운영병원 17곳 등 총 66곳이 운영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은 총 916곳으로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약국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 인근으로 1619개소를 지정・운영한다. 시는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방문 시...
이날 기탁식에는 이경직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유호연 서울역쪽방상담소장, 기재일 서울시 자활지원팀장, 김용호 서울시의원,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쪽방촌 거주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거환경의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국 각지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올해 1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울시사회서비스원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는 조례를 발의했다.
6일 시의회와 서사원 노조에 따르면 강석주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총 5명의 의원은 전날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서사원이 당초 설립 취지와 달리 공적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 공공성을...
한 비대위원장이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 때 '마포을 지역구에 김 비대위원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과 붙겠다고 나섰다'는 취지로 말한 게 문제로 지적됐다. 이를 두고 당시 '사천 논란'이 일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도 당시 사퇴 요구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에 대한 대통령의 강력한 철학을 표현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 50여 명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2일 이 전 대통령은 서울 시내 한 호텔의 한식집에서 시의회 초청 신년인사회 형식으로 약 120분간 회동을 진행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오찬장에 들러 10여 분 가량 머물며 이 전 대통령과 인사를 나눴다.
이번 회동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원내대표)이 추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 선거에 공식적으로 출마를 밝힌 인물은 주수호 전 의사협회장, 박인숙 전 국회의원, 정운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경남 대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미래를 생각하는 의사 모임) 등이다. 이 밖에도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과 이필수 현 의협회장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의협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비대면 진료 제도화 정책을 두고 정부와...
이 전 회장은 서울 수도권 중 현역의원이 없는 지역 출마를 희망하고 있다.
인재영입위는 공천관리위원회가 본겨적인 공천 심사에 들어간 만큼, 지역구 출마를 희망하는 영입인재 발굴을 이번 주 마무리짓고 설 전후까지 비례대표 관련 인재 영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공관위에서 비례대표는 아직 공천 접수를 받고 있지 않다”며 “지역구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