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자문위는 금감원의 금융감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출범한 기구로, 학계·연구 기관, 금융권, 법조계, 언론계, 시민·소비자단체 등의 전문가 83명으로 구성됐다. 매년 1회 전체회의와 반기별로 9개 분과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최근 대내외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해...
7일 서울 서초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소재 명문대 의대생 A 씨는 6일 오후 5시께 서초구 서초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 B 씨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는다.
경찰은 건물 옥상 난간에서 서성이는 남성이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현장에서 B 씨의 시신을 발견해 A 씨를 긴급체포한 것으로...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최근 건축물 초고층화, 대형화로 새로운 유형의 재난이 복합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 만큼 신기술을 활용해 효과적인 재난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관리 주체가 건축물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시설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이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회용기 수거해 ‘꼼꼼한 세척작업’…“약 24톤 플라스틱 감축”
이날 서울지역 자활센터 직원들은 반납함 주변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다회용기 분류하는 법을 안내하기 위해 흩어졌다. 스카이코랄색 옷을 입은 직원들은 ‘빈 용기는 반납함으로 보내주세요’ 피켓을 들고 다회용기 반납을 도왔다.
반납함에 놓인 다회용기는 서울지역 자활센터에서 수거한 이후...
7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알리와 테무는 저가상품을 미끼로 한국 소비자를 개인정보 수집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며 “국내법에 따른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알리와 테무가 포괄적인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해야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사업목적인 전자상거래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중구 남대문꽃시장은 카네이션을 사려는 시민들로 오전부터 북적였습니다. 꽃을 사는 시민도 있었지만 어떤 이는 구경만 하다 이내 발길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상인들은 치솟는 물가로 꽃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줄고, 꽃을 선물하는 문화도 줄어들어 간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국산 카네이션 거래는 감소 추세입니다....
민정수석실 부활로 대통령실은 3실장(비서실·정책실·국가안보실)·6수석(정무·홍보·시민사회·경제·사회·과학기술)체제에서 '3실장·7수석'체제로 확대됐다.
윤 대통령, 민정수석실 신설 배경 직접 설명..."민심 청취 기능 너무 취약"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과 인선 내용을 직접 발표하며 신설...
공개 프레젠테이션 현장 참관을 희망하는 시민은 8~10일 서울시 설계 공모 누리집 '프로젝트 서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20명씩 총 360명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또 서울시는 이달 31일까지 노들 글로벌 예술섬 설계안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투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조사 결과가 설계 공모 심사...
5월 말부터 기후동행카드를 소지하고 서울시립과학관을 방문하는 시민은 입장료 50% 이내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대공원과 식물원 대한 할인도 본 사업에는 추가될 예정이다.
기후동행카드 소지자에 대한 국립발레단 공연 10% 할인, 빛의 시어터 ‘베르메르부터 반고흐까지’ 전시 30% 할인(동반 1인 포함)에 이어 공원·과학시설 할인까지...
환승 없이 DMC역까지 버스를 통해 진입할 수 있고 주거 지역에서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이용 편의를 높여 고양시민들의 등교 및 마곡지구 접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서울09번’은 의정부시 고산지구를 출발해 노원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구에서 지하철 4호선, 7호선 환승이 가능한 노원역으로 바로 도착할 수 있다.
‘서울10번’은...
4%, ‘사직 강행’은 3.5%의 응답률을 보였다.
3기 비대위 활동과 관련해서는 서울의대 의료개혁 준비단(TF)의 적극적인 활동과 역량 강화가 82%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의사단체와의 연계 강화(54%) △시민사회단체와의 연계(40.3%) △대정부 활동(33.2%) △강경한 투쟁(32.8%)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4일엔 세종대로를 거대한 퍼포먼스 장으로 바꾸는 '서울로드쇼'가 개최된다. 세종대로에서 시민이 참여해 함께 그림을 그리고 공연에도 참여할 수 있다.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는 '피크닉존'이 마련된다. 바비큐와 각종 한식을 맛보고 지역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고기 굽굽 피크닉 인(in) 서울'이 5일까지 열린다.
이외에도 미식토크쇼(5월4일)...
이어 OCN Movies2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3선 시장에 도전하는 서울특별시장 변종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특별시민'과 부부가 된 현빈과 손예진이 처음 주연에 나섰던 영화 '협상'이 방송된다.
◇5월 4일 영화 편성표△OCN1:50 인질3:40 맨인블랙: 인터내셔널5:50 트리플 엑스리턴즈8:00 스피드10:20 아이 캔 스피크12:50 드림15:30 베테랑18:10...
1% 낮아졌다. 국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가 올해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전국의 20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안마의자를 선물로 고려하는 시기(복수응답)’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59%가 ‘어버이날’을 꼽기도 했다. 3일 서울 서초구 양재꽃시장을 찾은 한 시민이 카네이션을 구매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신입사원 4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사무직 20명, 기술직 10명, 주거복지직 15명으로 △사무직=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전산 △기술직=토목, 건축, 기계, 전기, 조경 △주거복지직=사무, 기술 등의 분야를 모집한다.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사무직), 건축(기술직), 사무(주거복지직) 등 일부 인원은 장애인 제한경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임대주택 매입비용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위례지구 주택 분양가보다 비싸게 책정됐다는 시민단체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주장에 반박했다.
2일 LH는 보도자료를 통해 "경실련이 비교 사례로 언급한 SH 위례지구 A-1 12블록은 도심 외곽 그린벨트를 해제 후 수용 방식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토지를...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한 해치&소울프렌즈 행사에 참여해 많은 시민이 걱정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해치의 마법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해치&소울프렌즈가, 건강하고, 펀(FUN)하고, 매력 넘치는 서울의 상징 캐릭터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양 도시는 업무협약을 통해 △자율주행·UAM 실증 사업 정책교류 △시민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 활성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올해 10월 예정된 서울형 CES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 두바이의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오 시장은 현지에 진출해 있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스타트업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