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9일부터 9월10일까지 내년 상반기 시민청 결혼식과 서울연구원에서 작은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신혼부부의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시민청 결혼식은 내년 1~6월 매주 일요일이나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최대 4시간 동안 진행할 수 있다. 장소 이용료는 6만 6000원이다. '시민 스스로가 만드는 작고 뜻 깊은 결혼식'을...
서울 잠실주공 5단지 재건축조합은 일부 동의 50층 건립을 위해 단지 내 마이스(MICE, 회의·관광·전시·이벤트) 지원용 부지를 기존 계획보다 확대하고 건물 일부는 시민청 형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 기부채납하는 전략을 짜냈다. 송파구는 3일 수정·보완된 계획안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미 5월 용도지역 변경 신청을 통해 초고층 재건축을...
저렴한 비용으로 시설대관이 가능한 청와대 사랑채와 서울 시민청 등 공공시설 예식장 활용도 증가하는 추세다. 청와대 사랑채를 이용할 경우 일반 결혼식의 10분의 1 수준인 240만 원으로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
서울 시민청 관계자는 “분기별로 30쌍을 선발하는데, 경쟁률이 평균 3대 1 정도다. 작은 결혼식 취지와 가장 근접하고,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하려는...
시민청은 서울문화재단이 위탁받아 운영 중으로, 시민들의 공간이 되어야 할 이 곳이 서울문화재단과 관련된 일부 예술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문형주 서울시의회 의원은 “시민청을 서울문화재단에 위탁하는 것부터 다시 검토해야 하며, 일부 예술인들을 위한 장소가 아닌, 일반 시민들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제53회 한국보도사진전 '광장의 빛, 광장의 노래' 개막식이 27일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에서 열린 가운데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 한국편집기자협회 김선호 회장, 한국사진기자협회 역대회장 대표 김동준 회장, 한국PR기업협회 신성인 회장, 한국신문협회 이병규 회장, 자유한국당 이현재 정책위의장,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동희 회장,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국민의당...
세텍 부지 제2시민청 건립, 재건축 35층 높이 제한, GBC 건축을 둘러싼 공공기여금 등 건건마다 부딪히고 있는 서울시와 강남구가 이번엔 생활쓰레기 처리 문제를 두고 고발전을 펼치며 갈등을 빚고 있다.
강남구가 지난 27일 서울시 공무원들이 강남자원회수시설을 감독, 지도할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고 있다며 서울시 자원순환과장 등 쓰레기 담당...
시민청(서울 중구)은 서울시청이라는 상징성과 1일 1회 예식, 예비부부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작은결혼식장으로 인기가 높다. 올 하반기 총 30쌍을 모집하며 서울시 거주 여부와 시민청 예비부부교육 수료 여부 등에 따라 가점을 부여된다.
전국 220개소 공공시설 예식장 중 특색있고 이용률이 높아 작은 결혼식 으뜸명소로 꼽히는 15곳 가운데 현재 작은결혼식...
논란이 됐던 현금 지급 방식에 대해서는 '적절하다'는 응답이 96.0%(매우 적절 60.2%, 적절한 편 35.8%)에 달했으며 '부적절하다'는 4.0%에 그쳤다
서울시는 20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연구 발표 토론회를 열고 서복경 박사의 발표로 이 같은 내용을 소개한다. 행사는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짚어보고자 참여자의 특성을...
서울특별시 남부기술교육원의 옻칠나전학과 졸업전시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나전칠기명장 임충휴 명장의 지도로 6개월간 수업한 남부기술교육원 옻칠나전학과 학생들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임충휴 명장은 “전통적인 옻칠 공예기법과 학생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만나 신선한 작품들이...
희망자는 신체활동리더 홈페이지(www.seoul-leader.kr)에서 참여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선정 결과는 25일 개별 공지한다. 선정된 사람은 다음 달 14∼17일 서울시청 시민청 강의장에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을 마친 뒤 사전 신청한 자치구에서 교육받은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봉사를 한다.
시민청, 서울혁신파크, 50+캠퍼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마을공동체, 학교와 도서관에 이르기까지 이미 서울 곳곳에 시민의 삶과 정치가 만나는 '만남의 광장'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각자의 꿈은 달라도, 가는 길은 달라도 시민들은 대화하고 토론하며, 생활정치, 일상의 민주주의를 꽃피우고 있습니다. 이렇듯 촛불들이 삶의 공간으로 스며들 때 진정한 시민혁명이...
작은결혼식 ‘으뜸 명소’는 전국 220개소 공공시설 예식장 가운데 시도별 관계자의 추천을 기반으로 △이용자 편의성 △인기도 △이용실적 △지역특성 등을 고려해 서울 시민청, 경기 굿모닝하우스 등 15개소가 선정됐다.
서울 시민청은 서울시청이라는 상징성과 1일 1회 예식이라는 점, 예비부부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 수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