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로 나섰던 이 후보자는 당시 자사고는 '고교 교육의 다양성 확보 측면에서 유지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약력
△1961년 대구 출생 △대구 청구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서울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 △미국 코넬대 경제학 박사 △KDI 연구위원ㆍ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제17대 한나라당...
예보 반환지원 사이트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서울시 중구 예보 본사 상담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수도권에 거주하지 않고 PC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의 경우 접근이 어려울 수 있다.
예보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나섰다. 올해 3월 시작된 개발이 완료되면 전자서명, 증빙자료 업로드 절차가 간소화되는 등 제도...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사건 열흘 만에 공식 사과해 '늑장 사과'로 또다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권은 “피해자가 충분한 상담을 받았다면 비극적인 사건으로 가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건 책임을 피해자에게 돌리는 듯한 황당한 발언을 했다. 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은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폭력적인 대응을 한 것...
또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서울지방경찰청에 MBC 대표 등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 공모공동정범으로 고발했다.
국민의힘은 나아가 MBC와 더불어민주당 간의 ‘정언유착’ 주장까지 펼치고 있다. 문제의 발언이 담긴 영상에 대한 엠바고(보도유예) 해제 시점 이전에 박홍근 원내대표가 관련 언급을 했다는 점을 부각시켜서다.
시청자인 서울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외면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서 TBS의 정체성을 다시 원점에서 돌아보면 시발점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김동원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협력실장은 “현재 조례안 폐지가 아니라 TBS가 어떤 책무를 해야 했는데, 그런 책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와야 맞다고 본다”며 “서울 지역의 특수성과...
서울시가 주택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 중인 공공임대주택에서 입주자격을 위반하며 거주하다 적발된 건수가 지난 3년 동안 약 7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도시주택공사(이하 SH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SH공사가 공급하는 공공주택에서 입주자격을 상실했음에도 거주하다 적발된...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친일잔치로 서울의 역사에 일본의 색깔을 입히려는 것이냐며 강하게 성토했다.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5일 서울시가 주최한 ‘정동야행’ 행사에서 재차 불거진 ‘친일 논란’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친일적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오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이는 우인신설선이 당초 무인역사로 계획됐으며, 개통 초기 시민불안 해소를 위해 역사운영 최소인력(1인)으로 유지함에 따라 1인 근무 역사가 존재한다는 게 서울시 측 입장이다.
이러한 상황을 두고 근무자의 피로가 높아져, 역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근무 인원이 적다보니 각 근무자에게 업무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1명의...
이 밖에 장상윤 교육부 차관과 서울시교육감인 조희연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은 당연직으로, 홍원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조명우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기관 추천을 받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교원 관련 단체의 추천은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앞서 국교위 설립준비단에서는 국교위 법령에 따라 14개 교원 관련 단체에 2명의...
2023년에는 상권 자생력 확보, 2024년에는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생태계 조성 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임근래 서울시 상권활성화담당관은 “서울시가 골목의 로컬브랜드를 서울의 대표 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며 “선정된 상권이 지속력과 자생력을 갖춘 서울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울 시민이고 서울교통공사에 들어가려면 나름대로 열심히 사회생활과 취업 준비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해자든 피해자든 부모 심정이 어떻겠나"며 "다음 주 아들이 군대에 입대하는데 아버지의 마음으로 미뤄봤을 때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억장이 무너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이 알려지자 이 의원을 향한...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서 “TBS 새로운 변화 모색해야”반지하 대책 “현 정책대로라면 15만 가구 사라질 것”경전철 적자 문제 지적에 “사업 추진 속도 고민”
TBS의 정치적 편향성이 개선되길 바라는 게 서울시의 입장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의회 시정 질의에서 TBS(교통방송)의 정치적 편향성을 문제 삼은 질의에 답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TBS 개편에 대한...
이후 입지 타당성 조사계획 공고를 거쳐 2021년 3월에는 서울시 전역을 조사해 각 자치구 당 최소 1곳씩 총 36곳을 발굴하는 조사용역을 시행했다. 최종적으로 2차 후보지 5곳에서 입지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마포구 상암동 일대가 최적 후보지로 선정됐다.
다만 신규 자원회수시설 지정 결정과 관련해 마포구와 주민들의 반발은 여전히 거센 상황이다. 14일 열린...
9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일정…“현장 제일·민생 우선”시의회 앞 TBS 노조·마포구 소각장 설치 반대 시위 이어져
서울특별시의회가 TBS 지원 폐지 조례안과 택시 심야할증 기본요금 조정안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다.
14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이날부터 28일까지 15일간 제314회 임시회를 개최해 서울시정·교육행정...
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최재란 시의원(민주당·비례)은 지난달 29일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해당 자치구가 부담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에 따르면 안전진단에 드는 비용을 안전진단 시행을 요청하는 자에게 부담하게 할 수 있도록 임의 규정을 두고 있다. 이에...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서울 한강변 수주전에 뛰어드는 것은 브랜드 깃발을 꽂는다는 상징성과 브랜드 가치 제고 등 수주 효과가 크기 때문”이라며 “하반기 서울시에서 잇따른 수주 결과가 올해 정비사업 수주 순위를 판가름하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심야 승차난 해소를 위한 택시요금 조정계획 의견청취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의견청취안에 따르면 시는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서울의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모범·대형택시의 경우에도 현행 6500원인 기본요금이 700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외국인...
신한은행 WM컨설팅센터가 이번 세제개편안 적용여부에 따라 보유세를 계산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 있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 1가구를 보유하고 있는 1주택자는 세제개편안이 적용됐을 땐 종부세가 부과되지 않지만, 기존대로 과세 기준이 11억원이 적용되면 종부세 73만원을 내야 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시민 혹은 생활권(직장·학교 등)이 서울인 1인 가구는 누구나 1인가구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1인가구가 겪는 외로움․고립 해소, 지속적 사회관계망 형성 및 삶의 행복을 더하는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특색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서울시는 1인 가구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대규모 개발이 어려운 주거지는 서울시 개발사업을 적극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신속통합(신통)기획 대상지로 가리봉2구역과 궁동 우신빌라가 선정됐다.
최근 고척동 옛 서울남부교정시설 부지에 들어서는 고척 아이파크 준공 점검을 다녀온 문 구청장은 "일반 아파트 같은 고급 임대주택과 상업시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