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축된 서울시 시스템은 제안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 사이트 접속 없이 사용하던 모바일 앱을 이용 △문제점이 발견되는 즉시 현장에서 제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울시는 자전거 도로의 신설과 정비, 제도개선을 건의할 워킹그룹인 ‘서울자전거메이트’ 5000명도 모집한다. 이들은 서울시자전거정책의 파트너로 오픈라이더앱에서 자전거 인프라...
공공주택 공급, 전기차 보급·충전소 인프라 확충, 어르신 일자리 사업 확대 등 부문에서 성과를 내왔다. 2018년 발 빠르게 제로페이를 도입해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 시장에 한 획을 그었다. 그가 도입한 공유자전거 따릉이는 서울 시민의 교통 문화를 바꿨다는 평을 받는다.
올해는 청년수당 대상자 대폭 확대, 신혼부부주거지원 확대, 부동산 ‘국민공유제’ 실천...
서 부시장은 "2012년부터 지난 8년간 487만 명의 시민이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적극 참여해 현재까지 원전 3기가 생산하는 에너지를 대체하는 효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시농업,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중화,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을 갖춘 공동체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참가비 전액은 현대트랜시스에서 받은 자동차 시트 폐자재 재활용에 사용되고, 이는 서울시 공공시설 내 어린이용 러닝 트랙 제작에 기부된다. 자투리 가죽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지갑, 키홀더 등은 참가자의 경품으로 활용된다.
또한, 작년부터 이어진 에코 마일리지 제도는 달리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을 전용...
청년ㆍ신혼부부용 공공주택과 복합체육시설이 조성된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난곡사거리 행복주택 및 복합체육시설' 밑그림에 해당하는 현상설계공모 당선작 '사람과 지역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을 22일 공개했다.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과 가까운 역세권 이점을 살려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을 위한 행복주택 280가구가 들어선다. 바로...
서울시는 “연내에 따릉이 대여소를 현재의 2배 수준인 총 3040개소(기존 1540개소)로 늘려 접근성을 강화하고 생활형 밀착교통수단으로서 공공자전거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설공단과 합동으로 전체 1540개 따릉이 대여소에 대한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손...
서울시설공단은 2020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와 정비 업무를 담당할 민간 자전거 대리점 100곳을 3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자전거 수리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지난해 ‘따릉이포’(따릉이 동네 점포)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민간자전거 대리점 75곳이 사업에 참여했고 9개월간 총...
손소독제는 서울 지하철역사 328개소에 배치했다. 역당 2~3개, 버스 역시 1대당 1개를 둔 상태다. 서울시는 29일부터 자전거와 지하철, 버스 등에 손 소독제 총 1만2247개를 비치할 계획이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종합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사스와 메르스 사태 사례를 돌아보고 현재 중국 내 상황을 감안하면 전파 속도가 굉장히 빠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며...
자전거도로와 보행로가 맞닿아 있어 보행자가 걷기 위험했던 노량대교 인근 아파트 단지엔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분리하는 벽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인다.
기존에 어두웠던 올림픽대로 노량대교 하부공간엔 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안전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전시공간으로도 활용한다.
이에 서울시는 낙후된 한강대교 남단 수변공간을 재생해 ‘한강변...
서울시는 2020년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과 시민 생활과 관련된 새로운 제도들을 모아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020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1월 초에 발간한다고 31일 밝혔다.
2020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4개 분야 총 58개 사업으로 △안전한 도시 10건 △따뜻한 도시19건 △꿈꾸는 도시 18건 △숨쉬는 도시 11건이다.
◇시민안전보험...
초미세먼지의 경우 서울은 23㎍/㎥를 기록해 주요 도시에 비해 1.6~2배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서울시는 ‘악전고투’ 중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앞서 “시민 일상을 위협하는 재난이자 가장 절박한 민생 현안인 만큼 시 역량을 최대한 모아 총력 대응해야 한다”며 “늑장 대응보다 과잉 대응이 낫다”고...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시민이 뽑은 10대 뉴스에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11월부터 진행한 투표 결과 시민들의 삶을 바꾼 가장 공감하는 정책 1위에 따릉이(2만309표, 6.4%)가 선정됐다.
따릉이는 올해 누적 회원 수 170만 명을 돌파(총 171만 명), 대여 건수도 3000만여 건을 기록했다. 서울시민 1명당 ‘따릉이’를 3번 정도...
중국어 번체권(홍콩, 대만 등)와 일어권에서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공공자전거 ‘따릉이’도 순위권에 포함됐다.
서울시 우수정책 후보군 12개는 기존 외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산한 정책 가운데 투자, 재생, 환경, 관광, 문화, 복지 등 분야로 나눠 선정했다.
박진영 시민소통기획관은 “글로벌 시민이 서울시 정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언어권별로...
서울시에 운영하는 공공자전거 대여서비스 따릉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7일 잼라이브 측은 "상금 천만원지나갑니다~ 따릉이와 서울 데이트코스 도장 깨러!"라는 문구와 함께 퀴즈 힌트 '따릉이 일일권 1시간 권=1000원'을 제시했다.
이 같은 홍보는 서울시 측에서 서울 데이트코스를 이용할 연인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면서 따릉이 홍보까지...
'역세권2030 청년주택, 신혼부부 주거지원 확대, 청년수당,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서울시는 14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올해 시민 삶을 든든하게 해 준 10대 정책을 선정하기 위한 '2019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투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투표 대상은 올해 시민이 많이 이용하고 거론한 30개 정책이다. 서울시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에서 온라인...
출ㆍ퇴근시간대 도심 지역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원거리를 끊김 없이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자전거도로 인프라 확대가 필요한 대목이다.
서울시는 “청계천로를 시작으로 서울 전역에 방사형 간선망과 순환형 지선망을 연계한 CRT(자전거 전용도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을 찾은 외국인들도 일평균 118명 따릉이를 탄 것으로...
서울시는 홍릉 지역 내 지역연계를 위한 친환경 홍릉순환버스 체계 구축, 전기자전거 활용기반 구축, 5G기반 공공 WIFIㆍ전기차 충전소ㆍ스마트 클린버스쉘터 설치 등 연구단지 특화형 스마트 생활인프라 조성, 정릉천 생태ㆍ문화공간 조성 등 12개의 연계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홍릉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은 이후 도시재생특별위원회(국무총리 주재)...
공공보건, 글로벌 기후 등에서도 변혁적인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버는 차량에 집중된 단일 상품에서 벗어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해왔다”며 “우리의 목표는 대중교통을 더 편리하고 효율성 있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킨츠 부사장은 “우버 앱이라는 단 하나의 플랫폼에서 버튼 하나로 택시는 물론 기차, 버스, 전기 자전거...
서울시설공단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7일 오전 최대초속 39m/s의 풍속으로 서울시를 통과하는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해 부득이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운영을 6일 낮 12시부터 태풍소멸 때까지 중단한다.
공단은 시민 안전을 위해 5일부터 현장에 배치된 자전거를 회수해 서울시 전역 3개 보관소에 보관하고, 침수우려 지역 대여소는 임시 폐쇄할...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8월 말 본격적으로 설계에 착수해 연내 지구계획 수립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0년 1월 공공주택 통합심의, 2월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2020년 하반기 착공, 2022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한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