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의도 일대 공공자전거나 개인형 이동장치(PM) 반납과 대여는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관계 부처에 철저한 안전 관리를 긴급 지시했다. 16일 총리실은 한 총리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경찰청, 서울시에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동시간대에 많은 사람이 운집하고 행사에 불꽃놀이가 포함돼 있다....
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인근 도로변, 한강교량에 불법 주‧정차해 교통정체를 유발하는 차량들을 집중 단속하고, 여의도 일대 공공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반납·대여를 금지한다.
통제구간과 임시 변경되는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BTS 페스타’ 행사가 원활하게...
거리응원전 행사 중에는 광화문 일대에서 공공자전거와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반납과 대여를 할 수 없다.
서울시 관계자는 “광화문 광장 내에서 개최됨에 따라 도로 통제는 없다”라면서도 “인파 급증 및 돌발 사고 등으로 도로 통제 등이 발생하는 때를 대비해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를 참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따릉이 누적 대여 건수 1.4억 건 돌파…지난해 4059만 건마곡지구·여의도·잠실 등 ‘출퇴근 시간대’ 이용량 높아져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누적 이동 거리가 올해 4월 말 기준 3억8700만㎞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따릉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나 겨울철에도 대여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시민들의 단거리 교통수단으로...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따릉이의 친환경, 건강증진 등 공익적 가치와 결합해 환경ㆍ사회ㆍ투명(ESG) 경영을 실현코자 하는 기업들이 따릉이 이용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기대한다”며 “서울시도 공공자전거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해 탄소절감 등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여의서로 일대에서 공공자전거나 개인형 이동장치 반납·대여는 불가능하다. 여의서로 일대 인근 따릉이 대여소 16곳도 이날 오후 5시부터 12일 오전 7시까지 임시 폐쇄한다.
축제로 인한 통제구간과 임시 변경되는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문의는 120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94개국에서 1,084건의 혁신사례를 신청했고 국내에서는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을 포함해 단 3건만 선정됐다고 밝혔다.
함께 선정된 사례는 서울시의 우리동네 택배배송 거점 구축, 마포구의 안전한 자전거도로를 위한 SOS원스톱시스템 구축 등 2건이다.
한편 OECD는 2013년부터 공공혁신전망대(OECD-OPSI)를 통해 각국의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표지판, 자전거 거치대, 가로등, 버스정류장, 공공휴지통 등을 직접 그려보는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내 개최한다.
더불어 도시디자인의 기본 틀이 될 '중구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한다. 옥외광고물부터 공원, 행정·복지·문화시설까지 디자인을 입힐 수 있는 대상은 해당 가이드라인을 따르게 한다는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는 한...
서울시가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요금 인상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내년 따릉이 요금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 운영 개시 이후 요금 인상은 처음이다.
시는 우선 현재 1일 1시간 이용권 가격을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올리고, 이용권 종류도 줄이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
따릉이 이용권은 현재...
거리 응원 광화문 일대에서는 오후 5시부터 공공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반납·대여도 불가능하다.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광화문 일대 주정차 위반차량 집중 단속도 시행된다.
한편 경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광화문 광장에 △일반 경찰관 150명 △기동대 12개 부대 700여 명 △특공대 20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거리응원전 당일 광화문 일대에서 공공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 반납·대여가 불가하다. 불법 주·정차량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해 시와 자치구가 합동으로 광화문 일대 주정차 위반차량 집중 단속도 할 예정이다.
이태원 참사 이후 대규모 인파 행사…“안전 대책 마련 주력”
2002년 한일월드컵을 시작으로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등에서 열려온 거리응원은...
정우택 의원 "밑 빠진 독에 물붓기식 안 돼…개선 방안 마련해야"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도난·분실 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대여하지 않은 채 따릉이를 무단으로 가져간 '도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작년에 7건...
최근 5년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적자 폭이 가파르게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따릉이에 광고판을 붙이는 방식으로 수익을 얻을 방법을 꾀했으나, 현재 두 차례 시도에도 광고하겠다는 기업이 나타나지 않는 상황이다.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연도별 따릉이 적자 현황’...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 홍보관, 재생 자전거 홍보, 자전거 안전수칙 홍보 등 전시가 열릴 계획이다. 이밖에 현장에서 재생 자전거를 구매하거나 자전거 무료 수리도 받아볼 수 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재미있는 행사들도 열린다. 자전거 발전기로 솜사탕 만들기, 풍선 자전거 만들기, 외발자전거 등 이색 자전거 시승 체험 등 풍성한 야외...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해 따릉이를 활용한 기업명칭 병기표시 광고 시범 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따릉이 운영 대행기관인 서울시설공단은 광고 사업권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실시한다.
현재 따릉이는 매년 100억 원가량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 광고 수입은 2년 기준으로 약 13억 원으로...
서울시설공단은 8일 오후 10시부로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고, 기록적 폭우가 쏟아짐에 따라 서울시 3단계 비상근무 해제 시까지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운행을 중단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따릉이 운행중단으로 이용시민에게 불편이 예상되지만 재난상황으로부터 이용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시행하는 조치임을 감안해...
이를 위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킥고잉 운영사 ‘올룰로’와 납품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을 시작으로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전기스쿠터 등 퍼스널 모빌리티 역량을 활용해 공유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삼천리자전거는 서울시와 연 4800대 납품 계약을 맺고, 이 중 1000대를 납품했다. 하반기 중 나머지 3800대를...
서울시는 이달 말까지 방치자전거 집중수거 기간으로 정해 자전거 보관소 등 공공장소의 방치자전거를 정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는 기존에 자치구가 수거하던 지하철역, 대로변, 거치대 외에도 서울숲, 월드컵경기장 등 시립 체육·공원시설도 시설 관리주체의 협조를 받아 수거지역에 포함했다.
현재 법적 수거권한이 없어 지자체가 수거하지 않는 사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