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송파, 성남~하남~남양주, 제2용인~서울, 서울~양주 등 민자 고속도로 사업 적격성 조사를 연내 마무리하고 서창~김포, 오산~용인 지하화를 위한 실시협약과 판교~퇴계원 구간 지하화 추진을 검토한다.
마지막으로 6월까지 상주~영천, 광주~원주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를 위한 자금재조달 여건 검토, 신규사업 시 재정도로 수준 통행료 설정 등을 통해...
구읍리 공동주택은 세종~포천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20분 안에 서울에 진입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포천연장선 '포천역'도 단지 가까이 문을 열 예정이다. 포천천과 청성산 등 녹지 공간을 누리기도 좋다.
금호산업은 올해 전년보다 60% 많은 6531가구 분양을 목표로 잡고 있다.
양성용 금호건설 주택본부장은 “주택공급 활성화라는 정부 정책에 맞춰 소비자의...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 나들목(IC)이 내년 개통하면 서울을 오가기도 편해진다. 단지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더샵 오포 센트리체 사이버 견본주택 홈페이지는 8일부터 공개된다. 경기 용인시 동천동에 있는 실물 견본주택은 다음 달 18일부터 당첨자에 한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세종~포천고속도로와 3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 등 도로망을 갖췄다. 차량으로 6분 거리에 있는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을 이용하면 서울 종로와 시청, 서울역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과 GTX-C 노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지방 주택시장 규제에 따른 수도권 회귀 현상과 교통 호재가 맞물리면서 저평가됐던...
고속도로 토지보상비, 지난해比 11.9%↓
올해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포함해 재정사업 17개 노선과 봉담-송산고속도로를 포함한 민자사업 3개 노선에서 9392억8000만 원의 토지보상비가 풀린다.
지난해 재정사업 16개 노선, 민자사업 4개 노선에서 1조660억9200만 원의 토지보상 예산이 배정된 것에 비해 11.9% 줄어든 규모다....
배후단지 입주민 418가구를 비롯해 인근에 조성되는 대규모 주거타운 거주수요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일원에서는 지식산업센터인 ‘김포 한강 르네상스 첨단 비즈나인’이 분양된다. 제2외곽순환도로를 비롯해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세종-포천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이 쉽고, 차량 6분 거리에 있는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을 이용하면 서울 종로와 시청 등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신설되면 서울 도봉산역까지 단 3정거장만에 이동할 수 있다.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이마트, LF스퀘어,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더샵 오포 센트리체가 있는 고산1지구는 판교신도시와 차로 20~30분(16~17㎞) 떨어져 있어 판교 인프라를 누리기 좋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 나들목(IC)이 내년 개통하면 서울을 오가기도 편해진다. 단지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더샵 오포 센트리체 견본주택은 다음 달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마련된다.
서울을 거쳐 세종으로 이어지는 서울~세종고속도로 오포 나들목(IC)도 단지 가까이서 개통할 예정이다.
이달엔 한양과 보성산업이 경기 의정부시 고산지구에서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총 2407가구로 가구당 전용면적은 69~125㎡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송파구 잠실동을 각각 오가는 버스가 운행을 시작해 서울 접근성이 좋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9월 경부고속도로 옥산(부산방향), 신탄진(서울방향) 휴게소에 광고판을 시범 설치하고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핵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의견이 87%, ‘사망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이 81%로 긍정적인 고객 평가가 나왔으며, 이를 토대로 안성(서울방향), 화성(목포방향), 여주(강릉방향), 횡성(인천방향) 휴게소 등 휴게소...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국내 관광 수요가 많아진 데다 2017년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땅값이 많이 오른 영향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군(軍) 공항 건설을 추진 중인 군위군 공시지가도 15.7% 오르며 상승률 2위에 올랐다. 시ㆍ도 가운데선 국회ㆍ행정기관 이전 가능성이 커진 세종시 상승률(12.4%)이 가장 높았다.
서울에선 강남구(13.8%)와...
서울춘천고속도로도 5700원에서 4100원으로 28% 낮아진다.
앞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2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대구부산, 서울춘천 통행료 인하 변경협약을 체결했다.
노선별 1종 승용차 기준 통행료는 대구부산이 1만500원에서 5000원으로 5500원 인하되고 서울춘천은 5700원에서 4100원으로 1600원이 각각 인하되며 2~5종 차종별로도...
아울러 용인시 에코타운 조성 사업의 사업시행자로 ‘휴먼에코랜드 주식회사’를 지정하고 실시협약(안)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대구~부산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사업의 변경실시협약(안)을 통해 통행료를 각각 1만500원에서 5000원으로, 5700원에서 4100원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이달 말부터 적용된다.
국토부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강제징수 대상자 고지 외에 용인~서울고속도로 미납 건에 대해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향후 전 민자고속도로 노선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회수된 통행료가 민자고속도로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데 쓰이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해 통행료를 성실히 내는 이용자들이 그에 상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