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서는 박기형 국립산림과학원 박사와 장다울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전문위원 등이 발제자로 나섰다.
먼저 박기형 박사가 중국, 몽골 현장에서 관측한 사막화 현상과 조림산업 사례를 소개하며 현 기후 위기 상황을 검토했다.
앞서 산림청은 황사 저감, 사막화 방지 등을 위해 몽골 환경관광부와의 협의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그린벨트 조성사업’을 진행한...
유아인의 변호를 맡은 법률사무소 인피티니의 박성진 대표 변호사는 1992년 34회 사법시험에 합격, 수원지검 검사로 시작해 27년간 대검 마약과장·조직범죄과장과 차장검사·검찰총장 직무대리 등 요직을 지낸 인물인데요. 검찰 내 최고 마약통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2013년에는 의사들과 배우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등 연예인을 불법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무더기...
11일 유아인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률사무소 인피니티 측은 “유아인은 지난주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로부터 출석 총보를 받고 ‘경찰수사사건등의 공보에 관한 규칙’에 근거하여 비공개 소환을 요청, 경찰도 이에 동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아인은 비공개 원칙이 적용될 것임을 믿고 예정대로 출석하고자 하였으나, ‘금일 유아인이 출석 예정’이라는 취지의...
특히 김앤장 법률사무소 출신으로 ‘조세법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백제흠(연수원 20기) 대표 변호사 등이 지난해 팀에 합류하며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최근에는 상속세와 관련된 복잡한 형태의 분쟁이 늘어남에 따라 미래상속세연구소를 별도로 신설해 고객 니즈에 맞는 세분화된 솔루션 제공에 나섰다.
백 대표 변호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최근 상속·후견 및...
쏘카는 8일 오후 서울숲 디타워에 위치한 쏘카 서울 사무소에서 에스엔아이 모빌리티와 광범위한 사업 협력을 추진하는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이 함께 참여해 공유 모빌리티 환경 구축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사는 에스엔아이가 운영 및 관리하는 전국 200여개 사업장에...
우리 정부는 K-Hub를 통해 기후이슈 어젠다를 주도하고, ADB 최초 한국 사무소인 K-Hub 개소를 계기로 ADB와의 협력을 보다 발전시킬 예정이다.
K-Hub 소재지는 서울이 될 예정이다. 정부는 2024년 개소를 목표로 ADB와 세부 사항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추 부총리는 ADB와 한국 단독 신탁기금인 이아시아(e-Asia) 지식협력기금에 2023~2028년 6년간 1억 달러를...
서울시·자치구와 합동 조사로 불법행위 72건 적발
서울시는 1~3월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25개 자치구와 합동 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자격증 대여, 거래계약서 작성위반, 고용인 미신고 등 불법행위 72건을 적발한 바 있다. 또 전세 사기에 가담한 공인중개사 6명과 중개보조원 4명 총 10명을 공인중개사법 위반으로 형사입건했다.
시는 올...
올해 하반기 중국 선전 사무소 개설을 계획 중이며, 이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부품을 수급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법인을 설립해 북미 시장에서 엣지 AI 카메라와 IoT 솔루션 판매 마케팅을 시작할 계획이다.
안 대표는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추구하는 전 세계추세에 힘입어 영상감시 시장의 판도도 AI 카메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만큼...
이지스자산운용과 이지스밸류리츠, 삼성전자, 삼우는 25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삼우종합건축사무소 본사에서 미래형 공간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형 공간 플랫폼은 사용자의 공간 생산성과 쾌적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넷제로를 추구하는 스마트X그린 건축 기술을 탑재한 모듈화 공간 구축 시스템(가칭 Multipurpose...
김지영 이투데이 기자는 "대체투자 효율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주된 투자처인 서울, 뉴욕 등에 현지사무소 설치가 필요하다"며 "다만 지역균형발전 취지를 고려할 때 본부 이전보단 추가 인력 충원이 바람직하다. 2조 원에 달하는 운용인력 1인당 운용 규모를 적정 수준으로 낮추는 측면에서도 증원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과급 지급률을 인상...
이어 김 구청장은 “지역 내 피해 현황, 악성 임대인 명단, 피해자 명단, 피해 물건 주소 등 세부적인 자료 공유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전세사기에 가담한 공인중개사사무소의 정확한 정보, 전세 피해 관련 경매 진행 상황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전세피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이 원 장관을 공식 석상에서 만난 건...
특히 맞벌이 부부 등 주간 방문 상담이 어려운 거주자의 편의를 고려해 서울 지역에서만 실시하던 야간 층간소음 방문 상담 서비스를 7월부터 광주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광주시 북구청과 이 지역 마을분쟁해결센터에서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공동주택 관리 주체가 자체적으로 층간소음을 측정하고 측정 정보를 갈등 중재 상담 자료로 활용할...
한국타이어는 지난 24일 서울 성수동 쏘카 서울 사무소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19년부터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쏘카 차량 타이어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협력해왔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서울시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사고 물건과 관련된 공인중개사무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진행 중이고 경찰도 특별단속을 계속하고 있어 적발 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지난해 7월25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8개월간 2188명을 검거하고 209명을 구속했다. 이 과정에서 확인된 피해자는 1705명, 피해 금액은 3099건이다.
그동안 전세는 가장 안정적인...
24일 서울시는 올해 1분기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 공인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25개 자치구와 합동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자격증 대여, 거래 계약서 작성위반, 고용인 미신고 등 불법행위 72건을 적발했다.
금지행위 위반, 대여, 무자격자 광고 등 4건의 행위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했고 거래계약서 작성위반, 고용인 미신고,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위반 등...
기술보증기금은 한국벤처투자와 24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모태펀드 연계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모태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관련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함으로써 위축된 민간 벤처투자시장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창간호에는 △오래된 버스 공영차고지를 체육문화시설로 조성하는 '정릉 차고지 복합화 사업'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경계를 허물고 함께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 '시립 반다비 체육센터 △공원과 어우러지는 '시립 서서울미술관' △공원관리사무소와 함께 전망대, 편의시설을 조성한 '중랑 망우공간' 등이 소개된다.
서울공공건축은 서울시와 산하 25개 자치구...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21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설계용역업체 A 사를 압수수색했다. A 사는 도시계획위원회에 참석한 업체로 성남시 등을 상대로 인허가 절차를 대리한 곳이다.
수사팀은 전날 인천 소재의 한 속기사무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곳은 김인섭(구속)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와 민간업자 정모 씨 대화녹음 녹취록을...
강원랜드는 18일 본사사옥 7층 임원회의실과 서울사무소 간 화상회의를 통해 제20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하이원리조트 고도정수처리시설 조성사업 투자비 변경(안)등 4개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탄광문화공원 사업에 따른 기존 고도정수처리시설 이전 필요 및 사업장의 원활한 용수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투자비 증액이 필요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