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올해 5월 서울에 사무소를 개설했으며, 향후 지분 확대를 통해 바이오 사업과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김 대표는 “반도체 리드프레임을 제작하는 반도체 사업부와 올해 상반기 출범한 바이오 사업부에서 각각의 목표를 수립하고 독립적인 책임경영을 진행하고 있다”며 “HLB가 잘하는 바이오 사업부를 설립해 어떤 방향으로 갈...
기술보증기금은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 8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국가 섬유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혁신활동 지원 및 기술거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섬유소재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R&D 및 기술금융 지원,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 개방형 기술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공인중개사무소로 관련 문의가 오고 있지만, 아직 많지 않다.
김포시 감정동의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가격이 오를 때를 대비해 선점하려는 사람들이 문의 전화를 하는 데 하루 한 통 정도"라며 "지금은 말만 나온 단계라 서울 편입에 크게 반응하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고촌에 사무실을 둔 공인중개사는 "최근에 투자 문의가 들어오고...
백원국 차관은 이날 서울역 인근 GTX-B노선 재정 구간(용산~상봉) 합동 설계사무소를 방문해 GTX-B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지난 월요일 대통령께서 직접 동탄역 GTX 차량에 탑승해 국민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편의를 체감할 수 있도록 GTX의 신속한 추진을 강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B노선은 민자와 재정 구간이 하나로 이어져...
서울을 비롯한 국내 대도시가 마약 판매의 새 온상으로 떠오르는 현실도 우려를 더한다. 관세청이 1~9월 반입단계에서 적발한 마약류(493㎏)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다.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에 따르면 국내에서 흔히 거래되는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의 g당 가격은 263.4달러로 2021년 미국 달러화 기준으로 미얀마(12.6달러), 홍콩(67.3달러), 중국(66....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이 소유하고 있는 투자회사로 유명한 EQT파트너스는 올해 2월 서울 사무소를 개소했다. EQT는 국내 진출 한 달 만에 SK쉴더스 인수 추진을 성공시켰다. 싱가포르 인프라펀드인 케펠인프라스트럭처트러스트도 한국 사무소를 개소하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세계적인 PEF 운용사 중 하나인 칼라일 그룹은 지난달 27일 한국투자증권과...
전문가 그룹에는 서울 강남구의회 의원을 지낸 이인화 도원건축사사무소 대표, 고영삼 전 동명대학교 4차산업혁명연구센터장, 서울시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갑성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박 수석대변인은 “특위는 향후 필요에 따라 추가 위원을 위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서울-부산-광주 3각 축으로 논의한다’는 한 언론...
기술보증기금은 6일 사우디아라비아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세이니’ 중소기업청장 일행이 기보의 기술평가모형 등 주요 업무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기보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방문단은 중소기업청장 등 총 14명으로 혁신중소기업을 위한 기술금융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전반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기보를 방문했다.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
피해자 측 김태형 변호사(김태형 법률사무소)는 “재판부가 중대재해법 위반을 유죄로 인정했지만 집행유예에 그쳤다”며 “중대재해법 입법된 중요한 동기와 원인이 사법부의 솜방망이 처분이었는데, 이런 식이면 기존 산업안전보건법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법은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와...
심의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2012년 대법관에 임명돼 2018년까지 임기를 마쳤다. 역대 4번째 여성 대법관으로 여성 첫 법원행정처장을 지낸 바 있으며, 퇴직 후엔 법무법인 케이에이치엘(KHL) 대표변호사와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2022년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공정거래 및 자본시장 분야의 전문가로...
서울 사무소에서는 윤윤구 FICC 부문장이 본부장 MD로 승진했다.
골드만삭스는 2년 주기로 MD 인사를 진행한다. MD는 골드만삭스에서 가장 높은 파트너 다음 직책이다. 골드만삭스 측은 “새로 임명된 608명의 MD는 최고의 기업문화를 구현하며 팀 전반에서 협업, 혁신, 탁월한 실행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대동은 올해 초 농업과 비농업 분야의 로봇 사업에 진출하고자 대동모빌리티 서울사무소에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과 손잡고 공동 로보틱스센터를 열어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련해 2025년까지 △농작물 자율운반을 위한 추종 로봇 △경운, 파종, 수확 등 농작물 전주기에 활용 가능한 다목적 농업 로봇 △실내용 배송 로봇 △포스코 등 산업용 특수 로봇...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시작한 이사회에는 유일한 사내이사인 원유석 대표를 비롯해 배진철 전 한국공정거래조정위원장, 박해식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윤창번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강혜련 이화여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등 4명의 사외이사가 참석했다.
사내이사였던 진광호 안전·보안실장(전무)은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하며 출석하지 않았다....
이사진은 사외이사 가운데 대한항공 측의 법률자문 역할을 해온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윤창번 고문의 의결권이 유효한지를 두고 격론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달 30일 이사회 직전 진광호 아시아나항공 전무가 사내이사에서 물러나며 불거진 잡음도 변수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안건에 대해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개최했으나, 8시간 가까이 격론을...
해당 고위관계자가 취업한 건축사사무소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입찰 당시 한화 컨소시엄의 설계사무소로 참여한 곳으로, 현재까지 해당 사업의 건축설계 및 서울시 인허가를 담당해 오고 있다. 이에 STX 측은 고위관계자와 한화 컨소시엄의 관계성을 의심하고 있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은 총사업비 약 2조 원의 대규모 사업으로, 4000억 원 가까운...
장기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지하철 5호선 연장과 관련한 문의나 투자 매수는 있지만, 서울시 편입 쪽으로는 문의나 매매가 없다"며 "서울 편입 이슈 때문에 집주인이 호가를 올린다거나 매물을 거둬들이려는 움직임도 나타나지 않아 아직은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운양동에 사무실을 둔 공인중개사 역시 "매수·매도자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예세민 전 지검장은 서울 서초구에 ‘예세민 법률사무소’를 열고 대표변호사로 개업한다.
예 전 지검장은 대검 기획조정검찰연구관과 법무부 검찰국 검찰제도개선TF팀장,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역임하는 등 기획통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 외에도 특수부와 공안부, 외사부, 형사부 등 다양한 부서에서 관련 분야를 거쳤다.
예 전 지검장은 지난해...
또한, 야영장 관리사무소와 구급함 내에 야영안전수칙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리플렛이 함께 비치돼 야영객들이 안전 수칙을 숙지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28일에는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25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이 진행됐다. 탐방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미선 △서울여대 명예교수 오수환 △전 이화여대 명예교수 강석영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박광웅(예명 박웅) 씨 등이 받는다.
옥관문화훈장은 △전 한국도서관협회 사무총장 고 이현주 △한미약품그룹 회장 송영숙 △울산중구문화원장 박문태 △전 한국문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 고 오승철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 방귀희 △제이유건축사무소...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앞으로 추진하는 소규모 주택 설계 등에 참여할 여성건축가 전문가 풀 20인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SH공사는 지난달 건축설계사무소 중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고 총 55명 중 선정위원회를 거쳐 20명을 선발했다. 선정된 전문가들은 앞으로 2년간 활동한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