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쉐보레 ‘스파크’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차세대 스파크는 기존 스파크 대비 확장된 휠 베이스와 36mm 낮은 전고를 통해 한층 날렵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스파크의 강점인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그대로 유지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차세대 스파크는 글로벌...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015 서울모터쇼’가 열흘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올해 행사는 3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하며, 총 350여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차량은 7종이며, 아시아 최초로 전시되는 차량도 9종에 달해 서울모터쇼 사상 최대 규모다. 국내외 참가 업체들은 인기 차종의 신 모델을 앞세워 국내...
“매년 신차 1대 이상 출시해 시장 영향력을 키워나가겠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이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소형 SUV 콘셉트카 'XAV'를 소개하면서 신차 전략을 소개했다.
쌍용차는 이를 매년 신차를 출시해, SUV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쌍용차는 오프로드 기반의 소형 SUV 콘셉트카 XAV를...
한국토요타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텟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 에서 프리우스V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LA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프리우스V는 국내에서는 단일 트림으로 판매된다. 프리우스V는 기존 프리우스보다 전장과 전고, 전폭이 각각 165mm, 95mm, 25mm 늘렸다. 차체 확장으로 공차 중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리터당 17.9km...
쌍용자동차는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SUV 콘셉트카 ‘XA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쌍용차는 ‘쌍용차에 중독되다’를 주제로 꾸민 2200㎡ 면적의 전시관에 콘셉트카 XAV, 기술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량과 양산 차량을 비롯한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오늘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소형 SUV...
기아자동차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전자동 주차지원 시스템' 등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전자동 주차지원 시스템은 운전자가 차량 주차 시 운전자 대신 차량의 조향을 도와주는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에서 한 단계 진화한 기술이다.
전자동 주차 지원 시스템은 운전자가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밟아야 했던 기존 시스템과 달리 △조향 △제동 △구동...
현대자동차가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공개하고 연간 판매 목표를 6000대 이상으로 잡았다.
현대차는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도시형 CUV 콘셉트카 ‘엔듀로(ENDURO, HND-1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승용관 5000㎡(약 1515평), 상용관 1500㎡(약 454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승용 30대, 상용 12대 등 완성차 42대와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가로 86.2m, 세로 58m의 크기로 현대차 고유의 헥사고날 그릴을 형상화해 만든 현대자동차 승용관은 ‘진화하는 활력(Evolving Vitality)’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전시장에선 고연비...
기아차는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신형 K5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 3600㎡(약 1091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신형 K5와 콘셉트카 ‘노보(NOVO)’ 등 총 31대의 차량 △쏘울EV 전자동 주차 지원 시스템 등 신기술 7종 △‘기아차 브랜드 컬렉션’ 및 ‘키즈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고객 체험형...
현대차는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 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중형트럭 마이티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1998년 ‘마이티Ⅱ’ 출시 이후 17년 만에 선보이는 ‘올 뉴 ‘마이티’는 상용차의 실용성과 승용 세단 수준의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병태 현대차...
한국지엠의 쉐보레는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쉐보레 ‘스파크’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차세대 스파크는 기존 스파크 대비 확장된 휠 베이스와 36mm 낮은 전고를 통해 한층 날렵하고 공기 역학적인 유선형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주행 효율을 개선하는 동시에 스파크의 강점인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그대로...
한국닛산은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브랜드 대표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올 뉴 무라노는 ‘움직이는 스위트룸’이라는 콘셉트로 탄생한 무라노의 3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 VIP들의 ‘소셜 라운지(social lounge)’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 동급을 뛰어넘는 편의 및 안전...
교통안전공단이 2일 서울 모터쇼와 10일 이클레이 세계도시기후환경총회(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인근 장충단로)를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전국 18개소를 순회하며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상체험관 운영은 연료절감, 온실가스 감축 및 교통사고 감소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에코드라이브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2015 서울모터쇼’에서 CUV콘셉트카 ‘엔듀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현대차는 2015 서울 모터쇼에‘진화하는 활력(Evolving Vitality)’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총 6500㎡(승용 5000㎡/상용 1500㎡)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고연비, 고성능, 신기술’의 세가지를 주제로 승용 30대, 상용 12대...
현대차는 31일 인천시 송도 국제업무지구 내 도심 서킷에서 ‘미리보는 서울모터쇼’ 행사를 열어 미래 스마트카의 핵심으로 여겨지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자동으로 운전을 보조해 주는 자율주행 기술은 차량 IT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 구글 등 IT 업체들까지 자율주행 기술 연구에 직접 뛰어들고 있어 업체간...
올 뉴 투싼은 B세그먼트보다는 한 단계 높은 C세그먼트지만 1.7ℓ 모델의 가세로 배기량 측면에서 충분히 맞상대가 가능하게 됐다.
가격은 1.7 디젤 모델이 2340만∼2550만원, R2.0 디젤 모델은 2420만∼2920만원이다.
현대차는 다음달 3일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투싼 차량만을 전시하는 ‘투싼 데이’를 운영하며 국내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다음달 3일부터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 자동차 외에 이륜차들도 대거 전시합니다. 32개 완성차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륜차 브랜드 5개 업체가 참여합니다. 야마하 모터싸이클. 비엠더블유 모터라드, 혼다 모터싸이클 등을 포함해 자전거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참가하는 삼천리자전거,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 등 총 5개 브랜드입니다다. 이...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11일 서울모터쇼가 진행되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현대차관에서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과 함께하는 '투싼 디자인 포럼'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포럼은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의 조류와 투싼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유명 디자인 전문가들의 강연과 간담회로 진행된다.
'모터시티 유럽'의 디자인 컨설턴트 데이비드 힐튼과 볼보 디자인...
르노삼성자동차가 다음달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르노삼성차는 1ℓ로 100km이상 주행 가능한 ‘이오랩’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입니다. 친환경자동차가 대거 출품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모터쇼에서 이오랩으로 기선 제압에 나서는데 이오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