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독도체험관이 조성된다.
영등포구는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타임스퀘어 지하 2층 공공문화복지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대문구에 설치된 제1호 독도체험관이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지하 2층 공공문화복지공간으로 이전하게 된다.
구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타임스퀘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는 "서울 밖 세계 곳곳에 있는 미래학교 장소와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연결되는 한국관의 전시 공간에서는 인류의 긴급한 과제를 둘러싼 창의적인 고찰을 통해 생성의 대화를 촉진하고 다중의 연대를 구축한다"고 설명했다.
'미래학교 온라인'은 워크숍, 강연, 퍼포먼스 등 세계 곳곳의 미래학교 프로그램을 전시하고...
빅데이터 클라우드 캠퍼스는 서울디지털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스마트캠퍼스 홈페이지에서 5월 말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온라인 캠퍼스 개관과 함께 올해 빅데이터 캠퍼스 교육 대상과 과목도 확대한다. 입문자와 공공기관을 위한 수준별 교육을 새롭게 시작한다. 교육과목도 10종에서 18종으로 늘렸다.
특히 올해는 마이데이터 시대를 준비하는 관련 분야...
코빗은 이번 경매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은 1만 명의 기부자와 함께 200억 원을 기부한 넥슨을 비롯한 500여 기업이 힘을 합쳐 2016년 4월에 문을 연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 재활병원이다. 코빗의 기부금은 장애 어린이들의 특수검사 및 재활치료 등에...
해외 유수 기업들은 이미 디지털 백신 여권 개발에 착수했다. 지난 1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세일즈포스, 메이요 클리닉 및 스위스 커먼 프로젝트 재단 등이 모여 ‘백신접종증명 이니셔티브(VCI)’를 설립했다. 스마트폰 앱 또는 종이에 인쇄된 QR코드로 백신접종증명서를 제시, 항공기 탑승ㆍ출근ㆍ행사 참여ㆍ쇼핑 시 제시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최근...
S-Map과 3차원 공간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청, 서울관광재단 등과 협업해 주요관광명소, 문화재 콘텐츠를 결합한 비대면 시민 체감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1900년 이전의 한양 모습을 재현한 랜선 여행 프로젝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연내에 600종 문화재를 3D로 볼 수 있고, 민간포털이 제공하지 않는 전통시장, 좁은 골목길 등 1만4000여...
서울디지털재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ㆍ비대면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을 돕기 위해 ‘어디나 지원단’을 운영하고, 강사 10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디나 지원단’은 ‘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의 줄임말이다. 장노년층의 디지털 기기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서울디지털재단이 실시해온 디지털 교육 사업이다.
교육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관광산업을 이끌 창의적인 스타트업을 선발ㆍ육성하는 공모전 '서울-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4억6000만 원을 지원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진다. 16개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스타트업체에겐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의 사업추진비를 지원한다. 전문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의 1:1 맞춤형...
‘딥러닝 및 AI 영상인식’ 기술 자문으로 한보형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위촉했고, 배순민 박사를 AI2XL(AI To Everything Lab)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
데니스 홍 교수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젊은 과학자상’, ‘GM 젊은 연구자상’,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교육상’ 등을 수상한 석학이다. 세계적인 과학전문지 파퓰러 사이언스(Popular...
이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기금을 출연해, 재단의 대출보증 증액(15배)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면서 "최대 5000만원까지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사실상 1인당 850만원의 보조금 지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과의 차이점도 강조했다. 나 전 의원은 “재난지원금은 소멸성으로 효과가 단발성이어서...
올해 두 번째로 CES에 참여하는 서울디지털재단은 단순 자료 공개를 넘어, 전문가 대담과 전시 분석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이 꾸리는 ‘서울관’에는 올해 서울 소재 15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서울시는 별도 홈페이지에서 △기업 솔루션을 소개하는 웨비나 ‘CES 2021 서울 트레일러’(6~8일) △전문가 대담과 기업의 글로벌 피칭...
서울디지털재단은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ㆍIT전시회인 'CES 2021'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관을 조성해 혁신 스타트업 15개 기업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1일(미국 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올해 CES에서 전시관 조성과 함께 자체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병행해 글로벌 관계자의...
서울디지털재단 자체 조사를 보면 올해 1월 평균 배달음식 주문빈도는 3.0이었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한 2월에는 주문빈도가 4.4로 약 1.4배 증가했다. 배달음식은 곧 비닐과 플라스틱 포장 배출을 늘렸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간편식을 주문하는 비율도 크게 높아졌다. 위메프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가정간편식 키워드로 검색되는 전체 상품 매출은 490.8% 늘었다....
먼저 하나은행의 서울신용보증재단 앞 신규 출연금을 바탕으로 1000억 원 규모의 서울신용보증재단 신규 보증이 시행된다. 금리우대, 심사 간소화, 보증료율 감면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혁신을 통한 한국판 뉴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
또한 개발, 사업화, 매출 확대 등 기업성장주기 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과 컨설팅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4팀, ㈜임퍼펙트의 ‘디지털트윈 기반 시설안전점검 AR시스템’ 등 우수상 4팀, ㈜슈퍼마인즈의 ‘공간정보를 활용한 코로나19 등 감염증 접촉자 추적 및 관리 서비스’ 등 상색협력상 2팀이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창업기업 6개사에는 예비창업자 6명에게는 창업지원 협약을 통해 서울 논현동 소재 LX서울지역본부에 마련된 공유 오피스(공간드림센터) 입주...
복지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해외 연사는 화상회의로 참여하고, 국내 연사들의 오프라인 참여는 최소화한다.
컨퍼런스는 기조연설, 전문가 발표 및 토론,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 공공기관의 스마트혁신에 대한 권위자인 성욱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 정책대학원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디지털 기술, 공공서비스, 스마트복지’...
더존비즈온은 16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비영리 및 사회복지 분야 재정 투명성 제고’에 관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솔루션사업부문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이수경 사무총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1948년 설립된 초록우산...
은행은 올해보다 내년 이자이익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보험업권은 영업 환경이 악화하면서 디지털이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한국금융연구원은 5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020년 금융 동향과 2021년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금융연구원 위원, 기획재정부 과장, 금융위원회 과장, 금융감독원 국장 등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한결원은 2019년 11월 출범해 ‘제로페이’ 사업을 전담하는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새로운 핀테크 인프라를 표방하는 제로페이의 가맹점 모집과 관리뿐만 아니라 기능·서비스도 확충하고 있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지난달 말 기준 65만 개다. 1년 전(30만 개)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었다. 지역도 서울시, 경상남도, 강원도 등 다양하다. 같은 기간 결제금액은 9400억 원으로...
지자체 직접 사업방식이 현행 전기통신사업법과 배치되는 부분이 있다는 의견이 있는 만큼 일정 준비 기간을 거쳐 산하 서울디지털재단으로 서비스를 위탁하기로 했다. 재단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전기통신사업자 지위 확보를 위한 실무협의를 거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앞서 서울시는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