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제작에 있어 작은 것 하나까지 세심하게 챙기고 애정을 쏟은 결과 ‘개와 늑대의 시간’은 2008년 제3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반면 ‘9회말 2아웃’은 야구를 소재로 삼다 보니 캐스팅 단계부터 어려움을 겪었던 작품이다. 야구를 잘할 수 있는 배우가 필요했던 제작사와 방송국은 협상 끝에 이태성을 투입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이후...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1년 서울 드라마어워즈 여자연기자상과 2012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보관문화훈장의 주인공이 됐다.
☆살아있는 전설의 영화배우, 안성기 “왕성하게 활동하는 선배들이나 동료가 별로 없기에 나는 늘 후배들하고만 일을 했다. 내게는 사명감이 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버티자고 생각한다. 배우가 그렇게 남아 있다 보면 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