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민선 6기에 들어 '도시철도사업 추진 구청장 방침'을 수립하고, 주무관청인 서울시에 목동선 재정사업 전환 및 전면 지하화와 조기착공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2020년 11월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토교통부에 최종 승인·고시됐다.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처음 포함돼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된...
철도 부문에서는 △중부 지역의 동서축을 연결하는 평택~부발 단선 전철 △울산 남북축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2호선 △서울 시내의 도시철도 사각지대를 연결하는 강북횡단선·목동선·면목선·난곡선의 4개 경전철 등 6개 철도사업이 선정됐다.
수소경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5개 지역의 수소 클러스터 조성사업도 포함됐다. 구체적으로는 새만금(그린수소 생산)...
대전 인구는 145만5천여명(2021년 7월 기준)으로 서울, 부산, 인천, 대구에 이어 전국 5번째로 큰 도시이다.
대전은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경부선 KTX와 SRT가 대전역에 모두 정차하며, 서대전역을 통해 호남선의 주요 도시까지 접근이 용이하다. 현재 추진 중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은 대전신세계와 인접한 엑스포과학공원역이 계획되어 있어 대중 교통을 이용한...
도안문화공원을 비롯해 진잠천 수변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롯데건설도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원에서 ‘놀라움 마곡’을 분양 중이다. 연면적 3만711㎡에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이 도보권에 있다.
코레일, 첫 ‘전문기관’ 용역 발주이르면 올해 말 연구 결과 발표
서울시 용산구 용산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용산국제업무지구 일대) 의료시설 건설사업에 시동이 걸리는 모양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20일 ‘용산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의료시설 타당성 조사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코레일에서 내놓은 첫 외부 전문기관 자문...
특히 "주요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지난해 서울교통공사만 유일하게 보조금을 받지 못했다"며 "구조조정으로 손실 보전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최악의 경우 전국 6대 지하철이 사상 첫 연대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도 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를 비롯한 인천, 대구, 대전, 부산 등 6개 지하철 노조로 구성된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는...
투표 결과에 따라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등 5개 도시 철도 노조와 향후 대응 방안을 결정해 공동 행동에 나설 예정이다.
전날 투표를 마감한 부산지하철 노조, 대구지하철 노조, 인천교통공사 노조도 과반수가 찬성해 쟁의행위를 가결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 등 6개 노조는 모두 무임수송에 대한 손실보전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20일 서울교통공사 노조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20일 정오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인원 대비 약 80% 찬성률로 쟁의행위가 가결됐다.
노조는 부산과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5개 도시철도 노조와 함께 향후 대응 방식과 일정 등을 마련해 공동 행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부산지하철노조, 대구지하철노조, 인천교통공사 노조도 전날 투표를...
8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계획
◇국토교통부
17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세종)
△내가 타는 전기차 얼마나 안전할까? 신차안전도평가 결과 발표
△제4차 철도망 계획 지방 광역철도 선도사업 선정·추진
18일(수)
△2021년 상반기 혁신도시 정주환경 조사결과 발표
△스마트물류센터 첫 이차보전 지원 실시
19일(목)...
장창석 국토교통부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장은 10일 "GTX-B노선을 재정 구간과 민자 구간으로 나눠 건설하는 방안에 대해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인천 송도에서 여의도~용산~서울역~망우~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82.7km)에 이르는 GTX-B노선 전체 구간 중 용산~망우(약 15.6km) 구간을 정부가 개발할 계획이다.
GTX-B 노선이 완성되면...
현재 서울 시내 국가철도·도시철도 중 지상 구간은 총 101.2㎞다. 철도기지, 정비창 등을 더하면 철도시설이 차지하는 지상 공간은 더 늘어난다.
오세훈 시장 취임 후 철도 지상화 마스터플랜 마련 착수
서울에서 철도 지하화는 선거 때마다 나오는 단골 공약이다. 철로가 도시를 가로지르면서 유기적인 지역 개발을 가로막고 있어서다. 열차 운행 과정에서 생기는...
정부의 집값 고점 경고와 사전청약 시행에도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값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이렇다 할 정책 방향을 제시하지 못한 채 집값 조정을 언급하고 있어서 시장의 신뢰를 얻긴 어려워 보인다”며 “지난해 8·4 대책을 통해 공급계획을 내놨지만 사업이 지지부진한 것을 고려할 때 공급 속도가 예상보다 늦춰질 수...
2017년 5월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 합병 후 2019년까지 매년 5000억대 적자를 냈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운행 수입 등이 감소해 1조1137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올해는 1조6000억 원 안팎에 적자가 생길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취임 후 자구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국무회의(서울-세종)
△광주 붕괴사고 관련 해체공사 안전강화 방안, 불법 하도급 대책(석간)
△도심 내 낡은 공공건축물 리뉴얼 지금 신청하세요
△재외공관 근무자를 위한 해외건설 완전정복 발간
11일(수)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석간)
△항공정비산업 경쟁력강화 방안 추진(잠정)
△철도분야 방역태세 점검을 위한
△철도운영사 및 관리기관 간담회...
2023년 말에서 2024년 초 개통 예정인데, 이 경우 서울 삼성역에서 동탄역까지 19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화성시 역점사업인 동탄도시철도(트램)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동탄도시철도 망포 연장 변경안을 포함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고시'를 지난달 28일 관보에 게재했다. 동탄도시철도는 수원 망포역을 출발해 동탄역을 거쳐...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화성 동탄신도시를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창릉역 신설이 계획돼 있고, 경전철 고양선이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경의중앙선 향동역 개통도 예정돼 있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도보권에 수서고속철도(SRT)와 서울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평택지제역이 있다. 2016년 개통한 SRT를 이용하면 동탄역까지 9분, 서울 강남에 있는 수서역까지 21분이면 닿을 수 있다. 아울러 수원발 KTX직결사업 확정으로 2024년부터 KTX 이용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앞서 광명과 동탄신도시가 역을 중심으로 급성장한 사례를 참고하면 평택지제역 역시 성장...
신도시 조성과 도로·철도 등 교통 인프라 확대로 땅값 상승 기대감이 커진 게 경기지역 토지 매매 거래가 급증한 원인"이라고 말했다.
토지 경매시장도 투자 열기로 뜨겁다. 올해 전국 토지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7월 기준 76.6%다. 2019년 70%, 2020년 71.8%였던 낙찰가율은 현재 80%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수도권 토지 낙찰가율은 지난...
제58-2지구는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마포·공덕 지역 중심에 포함된다. 공덕역 인근에 있어 입지가 우수하지만 노후하고 쇠퇴한 상태로 방치돼 주변 경관을 해치고 지역 주민의 보행축이 단절된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심의에선 재개발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 변경을 통해 도시계획시설 도로 선형을 정비하고, 경의선 숲길 공원과 연계되는 보행통로 계획이...
특히 양원지구는 인근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 본사 이전과 신내역세권 개발, 신내 컴팩트시티 조성 등 대형 개발 호재를 안고 있다.
제2의 청량리역세권 개발로 불리는 신내역세권 개발사업은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총 25만㎡ 규모에 업무와 주거, 문화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신내 컴팩트시티는 서울시와 SH공사가 북부간선도로 상부에 인공 지대를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