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녹음된 오디오북을 도서관과 시각 및 중증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기부하는 한편 동화책, 독서보조기기(음성도서 청취용 디지털기기), 장애인용 독서용품세트 등의 물품도 함께 후원할 예정이다.
오디오북은 눈으로 보는 책이 아닌 귀로 듣는 형태의 책으로 독서보 조 기기에 수록돼 책을 가져다 대면 녹음이 재생된다. 시각장애 아동들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직접...
더현대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조성된 H빌리지는 3300㎡(약 1000평) 규모다. 11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해 16개 상점과 마르쉐(시장), 가로등, 간판, 카트 등 다양한 조형물이 들어섰다.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유명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와 파리, 영국 런던을 직접 방문, 이들 콘셉트로 마을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16개 상점 중 우체국과 도서관...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7월에는 특수학교인 서울정진학교에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10주년 기념관을 개관했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전자도서관을 구축해 비대면 학습도 지원하고 있다. 향후 특수학교와 보호종료아동센터 등 복지사각지대로 대상을 넓힐 예정이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올바른...
국립세종도서관도 이날부터 30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하고 도서를 대출한 수험생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 도서관 모두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전국에서 수험생 피로를 날려줄 다채로운 공연 펼쳐져
예술의전당은 전국 수험생들이 전당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학교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영상콘텐츠 '삭...
춘천 IC를 통해 서울과 속초로 가는 중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기로 편리하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도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봉의초와 춘천중학교는 도보권이고 춘천고, 성수고, 성수여고, 춘천시립도서관은 1km 이내에 위치했다.
또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도시개발이 예정돼 있다. 올해 상반기 춘천 캠프페이지가...
지난달 개정된 집시법 시행령에 따라 주거지역이나 학교, 종합병원, 공공도서관 인근에서 열리는 집회 소음 단속 기준이 강화된 상태다.
경찰청은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로 교통혼잡 등 시민불편을 우려해 집회 당일 장소 외곽에서부터 차량을 원거리 우회 조치한다. 현장 교통정보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경찰청은 임시편성부대 포함 160개...
해당 작품은 효창공원의 병치된 시간성을 도서관이라는 건축물을 통해 공간을 유연하게 만든 시각에 대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연세대학교 장호준 씨의 'Poetics of Tectonic', 우수상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진솔 씨의 'Timeless Hotel'이 선정됐다. 이 밖에 2개 작품이 장려상을, 5개의 작품이 입선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구예찬 씨는 "작품을...
9일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25일 고려대 과학도서관 강당에서 ‘2023 중3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미리보는 고교학점제와 대입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생의 진로 희망과 적성에 따른 맞춤식 진로·진학 방향을 설계하고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사전에 신청한 서울 소재 중3 학생...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경성대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이준석&이언주 톡!톡! 콘서트’에서 인 위원장이 입장하자 영어로 “대화를 위한 전제조건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 특별히 할말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정부 여당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이 나왔다. 이 전 대표는 “(당이) 혁신으로 고쳐 쓸 수 있는 단계가 아닌 것 같다. 엎어야 되는 거...
서울관광재단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이색적인 가을 풍경을 볼 수 있는 ‘서울의 도서관’을 소개했다. 재단은 자연과 책이 어우러진 ‘숲속 도서관’, 책에 빠져들 수 있는 ‘대형 도서관’, 특정 주제의 도서를 소장한 도서관 등으로 테마를 나눴다.
서초구립방배숲환경도서관은 서리풀공원에 조성된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으로, 통유리창으로 뚫려있는 원형 중정과 푸른...
5~2m 넓혔고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부대복리시설 면적을 법적 기준보다 추가 확보해 공동주택, 오피스텔 거주자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또 지상 1층~5층에는 판매 시설, 공공 업무시설이 배치된다. 건축물 전면에는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개 공지와 공공 보행로를 연계해 가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주민휴게시설 등 공동이용 시설도 설치한다.
관악구는 주민공람 이후 관악구의회의 의견청취를 거쳐 내년 초 서울시에 정비구역 지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가 더욱 살기 좋은 주거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원활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아크루비 관장은 지난 6월 서울국제도서전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들러 아랍의 전래동화와 아랍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도서들을 기증하기도 했다.
샤르자 문명 박물관의 볼거리 역시 '책'
지혜의 집에서 차로 30분을 달리면 샤르자 문명 박물관이 나온다. 이 박물관은 샤르자 문명의 탄생과 변천 과정 등...
서울도서관, 서울시 e-Book 등을 통해 전자책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조합원 피해를 막기 위해 허위․과장 광고, 토지매입 지연 등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주택조합 운영의 실태를 조사할 방침이다. 규정 위반 사항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 또는 수사 의뢰, 고발 등 조치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지역주택조합은 사업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1주기 국회 추모제에서 참석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진표 국회의장, 이정민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교육경비 지원 주요 내용으로는 △도서관, 동아리실, 야외 학습공간 등 환경개선 △후문 교체, 주변 통학로 정비 △급식실 스팀 배관 교체 △특별교실, 영어전용 교실 개선 △교내 위험 수목 정비 △방충망 설치 △자율학습공간 개선과 의자 교체 등이 있다.
하반기에는 이달 16일 삼성중학교를 시작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총 12개교를 방문해 소통과 공감을 위한 자리를...
보두르 회장은 지난 6월에 열린 서울국제도서전에 주빈국 관계자로 참가해 김건희 여사와 환담하기도 했다.
출판협회 관계자는 "1982년 술탄 국왕에 의해 시작된 도서전은 젊은 세대들의 독서 습관을 장려하고 문학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는 도서전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한국은 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해 책으로 중동과 소통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