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7구역 최고 25층 1402가구 단지 짓는다…관악구, 재개발 계획 주민공람

입력 2023-11-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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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7구역 재개발 구상도 (사진제공=관악구)
▲신림7구역 재개발 구상도 (사진제공=관악구)

관악구는 13일까지 신림동 675번지 일대 신림7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신림7구역은 2021년 12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후 관악구는 서울시와 협의해 정비계획안을 마련하는 등 행정절차를 진행해왔다.

대상지 면적은 7만6880㎡고 제1종일반주거지역과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이 혼합된 곳이다.

관악구는 해당 지역을 용도 변경한 뒤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15%를 적용해 최고 25층, 24개 동, 1042가구 단지를 건립할 계획이다.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주민휴게시설 등 공동이용 시설도 설치한다.

관악구는 주민공람 이후 관악구의회의 의견청취를 거쳐 내년 초 서울시에 정비구역 지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가 더욱 살기 좋은 주거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원활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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