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와 전국 의과대학 정시전형 합격자 5명 중 1명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입생 전체로 볼 때 절반가량이 수도권 출신으로, 쏠림 현상도 심해지는 상황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대와...
현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에 가는 2025학년도 대입에서 문과생들은 사실상 전국 39개 의과대학에 합격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 종로학원이 서울대 등 전국 39개 의대의 2025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분석했더니 각 의대에서 이과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의 미적분과 기하, 과학탐구 과목을 선택하게 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문과생의 의대 지원이...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인 김영태 원장은 고위험 폐이식과 폐암 임상, 유전체 연구 분야 권위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 1988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부터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폐암센터장을 지냈으며, 지난달 6일 제19대 서울대병원장에 취임했다.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임상현장에서 환자 진료를 해왔던 권 대표는 공학도로서의 꿈을 갖고 전공의 시절부터 코딩을 공부하는 등 개발자로서의 또 다른 삶도 준비해왔다.
세종병원 재직 당시 뷰노의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공동개발에 참여했던 권 대표는 의료인이 직접 개발에 함께해야 사용 목적을 제대로 설정하고 제품화에...
본 연구에는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마르코 루엘라 교수팀, 서울대 의과대학 정준호 교수팀, 서울아산병원 카티 센터 윤덕현 교수팀, 울산대병원이 참여하고 있다. 앱클론은 AT101에 적용된 기술력에 대해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특허 확대 전략을 통해 사업성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 캐나다 등에 특허...
복지부 관계자는 “박사급 양성 규모는 연간 220명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며 “학부는 현재 서울대, 연세대가 참여하고 있고, 올해 한 곳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크) 의과대학 설립은 이번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 복지부는 의대 정원 확대 문제와 연계해 카이스트 의대 설립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 밖에 지역인재 육성, 취...
박홍진 대표와 이종근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경영전략실장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을, 현대리바트는 권태진 영업본부장의 신규선임을 안건에 올렸다. 현대리바트는 신사업 검토 차원에서 세탁서비스 및 세탁물 공급업도 추가할 예정이다.
CJ는 사내이사 선임 안건 없이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과 김연수 현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를 사외이사에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
이번 지정으로 지자체의 환경 보건정책 지원을 위한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서울 서울대 의과대학 △인천 가천대학교 △부산 동아대학교 △울산 울산대학교병원 △대전 대전대학교 △충북 충북대학교 병원 △충남 순천향대천안병원 △강원 강원대학교 병원 △제주 제주대학교 등 9곳에서 총 11곳으로 늘었다.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환경...
서울대의과대학 교수이기도 한 홍 회장은 세계비뇨의학회(SIU) 집행진, ‘아시아 비뇨의학회(UAA)’ 상임이사, 대한비뇨의학회 국제교류사업단 이사, SCI급 국제 학술지 ‘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 편집부위원장 등을 맡아 전립선암, 신장암, 비뇨기 종양, 전립선비대증 등에 대한 복강경 및 로봇수술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노두현 사외이사 후보자는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은 인재다. 인공관절 분야에서 환자맞춤형 수술과 AI 기반 의료로봇 연구개발의 국내 최고 권위자일 뿐 아니라 AI 의료로봇 전문기업인 코넥티브를 창업해 정부지원을 받는 등 국내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노 후보자가 이러한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에서...
김영태 신임 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서울대병원 폐암센터장을 맡고 있고, 심폐기계중환자실장, 암진료부문 기획부장, 중환자진료부장, 전임상실험부장, 의생명동물자원연구센터장, 흉부외과장,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외에 아시아흉부심장혈관학회(ATCSA) 조직위원회 사무차장...
이 중 의과대학은 수시에서 1872명, 정시에서 1144명을 각각 선발한다. 입시전문가들은 수험생들이 '수시 비중이 절반을 넘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서울대를 비롯한 최상위권 의대는 학생부 종합전형 위주로 선발하고 대학마다 선발 방법이 상이하다. 주의할 점은 내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과 면접, 논술도 게을리 할...
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다. 서울대병원 ‘희망의 음악회’,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하는 ‘어린이를 위한 희망음악회’ 등 다양한 자선공연을 펼쳐왔다. 올해 콘서트에서는 모차르트 ‘클라리넷 5중주’와 베토벤 ‘7중주’,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다.
한미약품과 MPO가...
6일 종로학원이 전국 38개 의과대학의 대학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2020∼2022년) 의대 지역별 중도 탈락자는 총 561명이었는데 이 중 비수도권(지방권)이 74.2%(416명)로 나타났다. 서울권은 20.7%(116명), 수도권은 5.2%(29명)였다.
중도탈락은 자퇴, 미등록, 미복학, 유급 등으로 졸업을 하지 못한 경우를 뜻한다.
지난 3년 동안 가장 중도탈락자가...
30일(현지시간) JITC에 발표된 논문은 신라젠과 이동섭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SJ-600 시리즈의 전임상 연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논문에 따르면 SJ-600은 정맥 투여를 통해 고형암뿐만 아니라 전이암에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종양에 직접 투여하는 방식인 기존 항암 바이러스보다 적은 양을 투여해도 동일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장을 비롯해 신상진 성남시장, 류해필 성남산업진흥원장, 김정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 이규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기획부학장 등 병원 임직원, 성남시 및 대학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지하 1층에 마련된 SMART 시뮬레이션센터는 1009㎡ 규모로 △시뮬레이션룸 △교육실 △병실...
JITC에 게재되는 논문은 신라젠과 서울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진행한 SJ-600 시리즈의 전임상 연구결과에 대한 논문이다.
신라젠에 따르면, 이번 임상에서 SJ-607을 비롯한 신규 항암 바이러스는 기존 항암 바이러스 대비 정맥투여 후 종양 성장억제 효능이 다양한 암종에서 훨씬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종양 내 직접투여를 하는 기존 항암...
전문가로는 최재욱 고려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전병률 차의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등이 자리했다.
성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당은 약 2개월 전부터 정부에 마스크에 대해서 좀 전향적으로 검토하자는 의견을 냈지만 정부가 의사결정을 할 때 어려움이 많다"며 "취약계층을 생각해야 하고 대응할 수 있는 병원 수준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면역병리센터장, 범부처감염병연구포럼 추진단장, 대한감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 소장은 한국 2007년부터 2014년까지 필리핀에 있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본부에서 예방접종프로그램 지역조정관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