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전국단오제연합 주최로 열린 '단오, 단 하나가 되다'에서 관계자들이 창포물에 머리감기를 시연하고 있다. '단오, 단 하나가 되다'는 단오제 관련 단체들이 모여 단오제의 전통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5ㆍ26일 양일 간 CU만의 인기 차별화 상품들 총망라포토존ㆍ룰렛 등 이벤트 풍성··· 택스리펀ㆍ환전 서비스
편의점 CU가 서울시 주최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 2024)’에 업계 단독으로 참여해 K편의점 문화 전파에 나선다.
CU는 이번 축제에서 25일과 26일 청계광장 청계한국빌딩 앞에 K-푸드존을 마련하고 국내외 방문객을 맞는다고 22일...
서울시민은 한강을, 서울 거주 외국인은 광화문광장을 서울의 랜드마크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지난해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2만 가구(15세 이상 가구원 3만5881명)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3년 서울서베이' 결과, 서울시민의 48.3%는 서울의 랜드마크로 '한강'을 꼽았다.
'광화문 광장'(36.1%), '고궁'(32.3%), 'N서울타워'(17.2...
서울 서초구 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서래공원까지 이어지는 반포대로 510m 일대가 ‘책 읽는 거리’로 변신한다. 북콘서트부터 북마켓, 북페이백까지 가족, 친구와 함께 ‘북크닉’을 즐겨볼 수 있다.
21일 서초구에 따르면 구는 25일부터 서초 책 있는 거리(국립중앙도서관~서래공원)에서 독서문화행사 ‘5월 북크닉’을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서울 소재 국립민속박물관이 2030년까지 국립박물관단지로 이전하게 되면 국립박물관단지는 명실상부 중부권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국립박물관단지는 행복도시 건설사업 초기에 문화균형발전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한 행복청,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문화재청 등 5개 기관의 정부 협력(MOU)을 계기로...
KLACC는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사감위 및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등 19개 기관 및 사회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5월 셋째 주를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으로 선포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 현장에서 KLACC는 청소년 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해 △도박중독 자가 점검 △아로마 향수 만들기 △컬러 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
전국 단위 교육박람회 개막양천구청 일대 열린 캠퍼스AI로봇교사·디지털교과서 선봬
서울 양천구 일대에서 미래 첨단교실을 구현하고 다양한 미래기술 실전체험을 해볼 수 있는 ‘Y교육박람회 2024’가 개최된다. 이는 전국 단위 교육박람회로 기존 박람회를 벗어나 ‘캠퍼스형 박람회’라는 새로운 형태로 기획됐다.
양천구에 따르면 16~18일 양천구청 일대를...
지난달 보합세였던 서울은 0.09%로 상승 전환했다. 하락세였던 강북 지역이 상승세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성동구(0.25%)는 금호‧행당‧옥수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났다. 용산구(0.22%)는 이촌‧보광동 구축, 마포구(0.21%)는 염리‧대흥동 선호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광진구(0.13%)는 광장‧자양‧구의동 위주로 올랐다.
강남권에서도 보합에서...
지금 고사 직전에 있는 가게들이 많습니다.”
대한제과협회 회원들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청계광장에서 8월 만료되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 규제 연장’을 촉구하며 이같이 호소했다.
류재현 대한제과협회 기술 부회장은 “요즘 경기까지 안 좋은 상태에서 이번 규제까지 만료되면 동네빵집은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고 토로했다.
이날...
서울 노원구가 25~26일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제2회 노원 수제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노원 수제맥주축제에는 ‘바네하임’,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으로 대표되는 지역의 수제 맥주 브루어리를 포함해 전국의 유명 브루어리 30여 곳이 참여하며, 200여 종 맥주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의 각종 수제맥주 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는 노원...
3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무너’ 캐릭터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너는 사회초년생이라는 아이덴티티를 가진 LG유플러스의 MZ세대 대표 캐릭터다.
이벤트 기간에 LG트윈스 선수들은 무너 캐릭터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펼친다. 15일에는 중앙 매표소 옆 광장에서 포토존도 운영한다. 포토존에서는 8m 높이의 무너 에어벌룬 등 초대형...
서울광장에서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디지털 식품안전관리, 신기술 적용 식품, 국민안심 정책을 주제로 해 정부와 식품기업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홍보관이 운영된다.
디지털 식품안전관리 홍보관에서는 스마트 해썹(SMART HACCP), 푸드QR,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식품안전나라 등 디지털에 기반한 식품안전정책의 추진현황을 접할 수 있다. 신기술 적용...
‘아프리카 문화 페스티벌’이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렸다. 페스티벌은 다음 달 개최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우리 국민의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날 개막식 축사에서 “한-아프리카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정상회의가 협력 관계를 새로 여는 이정표가 되길...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이번 걷기 행사는 10일 상암 평화의 광장과 평화의 공원 일대에서 스승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다. 이 행사는 표어대회와 사제동행 걷기대회가 주요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초중고 학생, 교원, 학부모, 교육청 등 서울교육가족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는 “포카리스웨트처럼 푸르른 청춘의 에너지를 응원하고...
이어 광화문광장(36.1%), 고궁(32.3%), N서울타워(17.2%)가 2∼4위를 차지했다.
한강은 2010년 4위에서 이번에 1위로 올라섰다. 당시 1위였던 고궁은 두 계단 하락했다.
서울에 거주(91일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 2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광화문광장(45.9%)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고궁(41.4%), 동대문디자인플라자(25.6%), 한강(23.1%) 순이었다.
서울의 매력을...
서울시교육청이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는 10일 오전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 및 하늘공원 일대에서 83개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와 교육청 직원 등이 함께 걷는 '2024 서울교육공동체 함께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받고 협력하는 '공동체형 학교'를 추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