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K편의점의 맛 알린다" 주말 청계광장에 라면ㆍ디저트존 마련

입력 2024-05-2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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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GF리테일)
(사진제공=BGF리테일)

25ㆍ26일 양일 간 CU만의 인기 차별화 상품들 총망라
포토존ㆍ룰렛 등 이벤트 풍성··· 택스리펀ㆍ환전 서비스

편의점 CU가 서울시 주최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 2024)’에 업계 단독으로 참여해 K편의점 문화 전파에 나선다.

CU는 이번 축제에서 25일과 26일 청계광장 청계한국빌딩 앞에 K-푸드존을 마련하고 국내외 방문객을 맞는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20미터 길이의 부스를 마련해 라면과 스낵 라이브러리, 디저트존, 이색 음료존 등으로 알차게 꾸밀 예정이다.

CU는 우선 외국인들이 경험하고 싶어하는 ‘한강라면’을 축제 부스에서 즐길 수 있도록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라면 60종을 엄선해 라면 라이브러리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즉석 라면 조리기 6대와 스탠딩 시식 공간을 넉넉히 확보했다.

또 스낵 라이브러리와 디저트존에서는 인기 스낵과 냉장 디저트, 빵, 우유 등 100여 종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CU의 메가 히트 상품인 연세우유크림빵은 물론, 이웃집 통통이 약과와 라라스윗 저당 크림롤, CU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크하우스 405 시리즈 등 편의점 대표 간식들을 총망라했다. 뚱바(뚱뚱한 바나나맛 우유) 아이스라떼, 수박 딸기 에이드, 청포도 실론티 아이스 등 CU 파우치 음료 델라페를 활용해 만드는 시원한 이색 음료도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볼 수 있다.

부스 곳곳에서는 포토존과 룰렛 이벤트가 진행되며 면세 혜택과 환전 등 외국인 편의 서비스와 위챗페이 결제 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박종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전 세계 국가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장에서 BGF리테일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편의점 기업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편의점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한국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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