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를 비롯해 정청래, 고민정, 박찬대, 서영교, 장경태 등 최고위원 등 지도부는 이날 오후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참배했다.
이들은 참배 후 묘소로 이동해 묵념을 했다. 이 대표는 추도사를 하지 않고 퇴장했다. 방명록에는 '실용적 민생개혁으로 국민의 삶을 책임지겠다'는 내용을 적었다.
이후 지도부는 고 노 전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오른쪽) 등이 5일 서울 서초구 서울 중앙지검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하기 위해 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법률위원장, 양부남 법률위원장, 이재휘 민원법률국장, 서 최고위원. 국회사진취재단
이번 방문에는 정청래, 고민정, 박찬대, 서영교, 장경태 최고위원 등 신임 지도부와 박홍근 원내대표, 박성준 대변인, 김두관 의원이 동행했다.
이 대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문재인 전) 대통령님께서 셀카를 찍자고 하셔서 함께 찍었다”며 “제 카메라엔 이렇게 나왔다”고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대표와 문 전 대통령의 만남은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해 정청래, 고민정, 박찬대, 서영교, 장경태 최고위원 과 함께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당 대표로서의 첫 공식 행보다.
약 1시간의 대화가 끝난 뒤 박성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지지자들과 이 대표를 지지하는 그룹이 같다'고 말했고 이 대표도 '문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그룹과...
한편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 당대표 경선에서 최종 득표율 22.23%를 기록해, 77.77%로 당선된 이재명 신임 대표에게 패했다. 이 신임 대표는 민주당 계열 정당 역대 대표 경선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최고위원 선거에선 정청래(3선)·고민정(초선)·박찬대(재선)·서영교(3선)·장경태(초선) 의원이 당선됐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8·28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당대표 경선에서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 당원·국민 여론조사 합산 결과 77.77% 득표율로 당선됐다.
최고위원 선거에선 정청래(3선)·고민정(초선)·박찬대(재선)·서영교(3선)·장경태(초선) 의원이 당선됐다.
정청래 의원이 수석으로 최고위원에 당선됐고 고민정, 박찬대, 장경태, 서영교 의원도 최고위원이 됐다.
민주, 제5차 전당대회 개최…이재명, 77.77% 득표
민주당은 28일 오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열고 차기 지도부 선출 마지막 단계인 대의원 ARS 투표를 진행했다. 이후 앞서 진행한 권리당원 및 일반당원, 국민여론조사 등 투표...
최고위원 경선은 2강(정청래·고민정), 3중(박찬대 장경태 서영교), 2약(송갑석 고영인) 체제가 유지됐다.
정청래 후보가 27.65%의 누적 득표율로 1위를 지켰고, 고민정 후보가 22.02%로 2위에 올랐다.
이어 경기 지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득표율로 선전한 박찬대 후보가 13.01%로 5위에서 3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고, 장경태 후보가 12.39%, 서영교 후보가 11.57%로 그 뒤를...
현재까지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당선권인 정청래, 고민정, 서영교, 장경태, 박찬대 의원 중 고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친명으로 분류된다.
이런 상황에서 유일한 호남권 후보인 송 의원의 득표율이 호남 경선 이후 9.09%로 급등하며 5위인 박 의원(9.47%)을 바짝 추격한 상황이다. 이번 윤 의원의 송 의원에 대한 지지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
05%를 찍었다.
2위 박용진 후보의 전북 권리당원 득표율은 23.19%, 누적 득표율은 21.95%였다.
최고위원 중에서는 정청래 의원이 27.76%로 가장 높은 누적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고민정(23.29%), 서영교(11.46%), 장경태(11.21%), 박찬대(10.10%) 의원이 상위 5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두 후보는 21일 전남과 광주에서 잇따라 경선을 치른다.
현재까지는 정청래(28.22%), 고민정(22.11%) 후보가 안정권에 있고 장경태(11.48%), 서영교(11.06%), 박찬대(10.68%) 등까지 당선권이다. 윤영찬(7.73%), 고영인(4.57%), 송갑석(4.15%) 등은 탈락 위기다.
송 후보는 아직 꼴찌지만 비수도권, 그리고 호남에서 유일하게 출마했기 때문에 표가 몰려 순위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 다만 5위 안으로 치고 올라가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 뒤로 장경태 후보 11.48%, 서영교 후보 11.06%, 박찬대 후보 10.68% 등까지가 5위권이다. 윤영찬 후보는 7.73%, 고영인, 송갑석 후보는 각각 4.57%, 4.15%를 얻었다.
당 내에서는 정청래, 고민정, 서영교, 박찬대 등 4명의 후보를 안정권으로 보고 나머지 한 자리에 누가 앉을지 저울질 하는 분위기다. 한 중진 의원은 "나머지 한 자리에는 윤영찬 후보나 장경태 후보가...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친이재명계 후보들 선전이 이어졌는데, '친문계' 고민정 의원이 2위를 지켰지만, '친명계'로 분류되는 정청래, 박찬대, 장경태, 서영교 의원 4명이 당선권인 5위 안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내일 충청권에서 각 시도당 합동연설회와 권리당원 투표 개표를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1차 국민 여론 조사 결과도 함께 발표된다. 민주당은 권역별...
서영교, '경찰국 신설 규탄, 김순호ㆍ이상민 장관 사퇴 촉구' 기자회견"김순호, 尹 정부 경찰장악 실체이자 군부독재 망령"공론화 등으로 경찰국 부당성 입증…'이상민 탄핵' 카드도 만지작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김순호 경찰국장의 '밀정 특채' 의혹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경찰국 설치의 부당함을 강조하며 정부의 경찰 장악 시도를 저지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