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서영교 경찰장악 저지대책단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교흥 의원 등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윤석열 정권 경찰장악 규탄 기자회견을 마친 뒤 대통령실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민주당 윤석열 정권 경찰장악 저지 대책단장인 서영교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에서 "해임건의안, 탄핵소추안 등 여러 법률적 조치가 있다"면서 "국민의힘이 이에 대해 거부한다면 당연히 심판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당 총공세에 여당은 '경찰 선동'이라고 반박했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공안통치' 주장에...
3선의 정청래ㆍ서영교 의원과 처럼회 소속 초선 장경태ㆍ이수진 의원(서울 동작을)도 있다.
반대 진영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초선 윤영찬 의원과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초선 고민정 의원이 출사표를 냈다. 호남을 대표하는 송갑석 의원,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의 위원장인 고영인 의원 등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밖에 원외에서 박영훈...
박홍근 "尹, 검·경 통한 독재 시도 당장 멈춰야"박범계 "한동훈, 검찰총장, 민정수석까지 세 자리" 비판 서영교 "김창룡 경찰청장 사의, 덤터기 씌우기"
더불어민주당은 28일 법무부의 인사정보관리단 설치와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 추진을 '검경농단'으로 규정하고 대응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윤석열 정권 검경...
민주당 서영교 의원 역시 올해 1월 촉법소년 연령 상한을 13세로 낮추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서 의원은 일부 청소년이 소년법을 악용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점을 제안 이유로 꼽았다.
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4월 발의한 법안도 촉법소년 연령 상한을 13세로 낮추는 내용이 핵심이다. 특히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이재명 의원도 대선 과정에서 촉법소년...
서영교 의원은 "모든 사람이 자기 아이를 강남 8학군에 보내려 한다"면서 이 후보자는 더욱이 당시 판사 신분이었다고 비판했고 이 후보자는 "제가 이미 국민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답했다.
주정차위반 과태료 및 자동차세 체납 등으로 총 11차례 차량이 압류된 것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에는 "납부 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소속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원들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찾아가 정호영 후보자의 자녀 의대 편입학 특혜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행안위원장인 서영교 의원은 “의사 출신의 후보자가 자신 아이들의 의대 편입 과정에 엄청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 아빠 찬스, 권력 찬스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의 잣대로 철저히 검증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정책조정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투표법 개정과 관련 "법안 발의가 돼 있으니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이 검토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어쨌든 말이 나왔으니 위헌 소지 부분에 대해 개정 작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해당 법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키고 6.1 지방선거에서 국민투표를...
이날 출범식에는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국민의힘 정점식·홍문표·김선교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인호·서영교 의원,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장,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통합에 참여하는 8개 농협 조합장, 농협 가공협의회 운영위원 조합장 14명을 비롯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을 통해 농협은 김치 나눔...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식목일을 공휴일로 추가 지정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하지만 대선 정국에 들어서면서 관련 논의는 중단됐습니다.
힘 받는 ‘3월 식목일’…국민 공감대 없어 유지키로 잠정 결론
사실 식목일의 공휴일 재지정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산업에 끼치는 영향 등을 따져야 하죠.
그래서 전문가들은 현실적인 방안을 먼저...
우여곡절 끝에 기자회견 자리가 정리되자 추미애 명예선대위원장과 선대위 대변인단, 이원욱·안민석·서영교 등 중진 의원들도 등장했다.
그 후 30여분 뒤 당사에 도착한 이 후보는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기자회견장에 나서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선대위 동지와 자원봉사자, 지지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뜨거운 헌신에 고마움을...
민주당 소속 서영교 행안위원장과 행안위원인 백혜련 이해식 양기대 의원, 정개특위 민주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이날 경기도 과천 선관위를 항의 방문해 김세환 사무총장에 미숙한 관리에 유감을 표했다. 백 의원은 선관위원장이나사무총장의 거취에 대해 “본 투표 사흘 전인 만큼 문제 없이 (선거를) 치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거취 표명보다는 사태 해결이...
흉악해지는 소년범죄…정치권 '소년법 기준 하향' 움직임
6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법제사법위원회에는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소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서영교안’은 소년의 나이를 19세 미만에서 18세 미만으로 낮추고 10세 이상, 14세 미만으로 정해진 촉법소년 나이의 상한을 13세로...
김영진 사무총장과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박주민 의원 등 민주당 의원단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을 찾아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수사가 미진하다며 항의 면담을 요청했다. 면담은 중립성을 이유로 거절당했다.
선대위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는 전날 김건희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민주당 선대위의 서영교 총괄상황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9시 오픈된 '이재명펀드' 공모가 10시49분에 목표액 350억을 돌파했고 입금자는 1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이재명펀드' 모금액은 675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추가 입금이 진행 중이다. 가상계좌 발급은 중단됐으나 이미 계좌를 발급받은 신청자는 이날 오후...
이와 관련해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은 “원본을 유포하는 경우에도 비방·낙선이 목적이라면 맥락에 따라 얼마든지 선거법상 위법한 행위”라며 “특정 후보를 폄훼하기 위해 사적 통화 녹취를 배포하는 행위가 재발하는 경우, 민주당은 공명선거를 실천하기 위해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