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에는 정청래·장경태·박찬대·고민정·서영교·서은숙 최고위원과 이개호 당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와 양산이 지역구인 김두관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연신 ‘민주당 파이팅’을 외치며 총선 승리를 위한 각오도 다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해 9월 이 대표가 단식 중이던 병원에 문 전 대통령이 방문한 이후 넉달여만이다. 두 사람은 반갑게 포옹하며 인사를...
서영교 최고위원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직권남용에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이라며 "대통령은 그걸 거부할 권한이 없다"고 지적했다. 박정현 최고위원은 "김건희 특검 거부권 행사는 윤 대통령이 국민을 거부하는 것"이라며 "이제 국민이 거부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쌍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같은...
국민의힘 권성동·김학용·장제원·이만희·이용호·김성원·송언석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서영교·이재정·김성주·김윤덕·위성곤·고민정 의원이 선정됐다.
지역 공직자에게 수여되는 ‘2022 목민감사패’는 지역 소상공인의 현안 해결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백경현 구리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김광열...
서영교 민주당 의원 역시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전날 검찰의 압수수색을 언급하며 “법원은 압수수색 영장이 들어오면 거의 100% 다 발부해준다. 검사에게 왜 영장을 청구했는지 물어보고 사전에 심문하고 알아보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후보자는 “대법관으로 근무할 때 압수수색과 관련해 참여권을 획기적으로...
전날 조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서영교 민주당 의원에 제출한 서면 답변서를 통해 “2021년 대학 및 연수원 시절부터 오랜 친우(親友)인 최 의원이 당시 당내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하자, 순수히 응원하는 마음으로 1회 100만 원을 후원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당초 예정대로 청문회가 진행되면 7일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될 예정이었지만 민주당이...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 황운하, 김용민, 윤미향, 서영교 의원 등 친이재명계(친명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해당 책은 2020년 1년간 법무부 장관을 지내며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과 부딪쳤던 추 전 장관이 ‘추·윤 갈등’을 본인 시점에서 재구성한 소설이다. 추 전 장관은 이번 소설에서 자신을 ‘장하리’, 윤 대통령을 ‘용건석’이란 가명을 사용해...
특위 위원에는 국민의힘 정점식(간사)‧김형동‧유상범‧전주혜 의원, 민주당 진성준(간사)‧정성호‧서영교‧오기형‧이정문‧홍정민‧전용기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내정됐다.
윤 대통령은 올해 9월 24일 퇴임한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후임으로 8일 조 후보자를 지명했다. 앞서 지명한 이균용 서울고법 부장판사의 임명동의안이 지난달 6일 민주당 주도로...
민주당 정책위와 당내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민생 경제 토크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이개호 정책위의장과 김태년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장, 김영진·송기헌·박성준·서영교·박병석·양경숙·진선미·이용우·오기형·홍성국·김경협·김홍걸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문가 패널로는 박광기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 대표와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박연미...
전날 열린 민주당 의총에서도 일부 의원들은 장외 피켓 시위까지 허용하지 않는 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당시 양이원영 의원은 “대통령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유일한 날인데, 국민을 대리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의견을 전달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남인순 의원도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했고, 서영교 최고위원 등은 공감을 표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입법처는 지난해 말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표발의)에 대해 “개정안의 입법 취지는 타당한 것으로 보이고, 조합원의 재산권 보호와 불필요한 법률 분쟁 방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토부도 개정안 취지에 동의하는 입장”이라고 했다.
다만 서 의원 발의 법안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다른 주요...
같은 당 서영교 의원은 추 부총리 이름으로 삼행시(추, 추경에 관심이 없다. 경, 경제도 너무 어렵게 만들었다. 호, 누구만 호의호식한다)를 하며 추 부총리를 비판하기도 했다.
정부 재정 역할이 미흡해 경제 성장률을 까먹고 있다는 야당의 비판도 나왔다.
이에 대해 추 부총리는 "올해 상반기 성장률은 0.9%다. 이중 재정 기여도는 0.65%(전체의 3분 2) 정도...
홍영표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무역이나 재정적자나 경제 성적표를 보면 낙제점이 아니라 점수 자체가 없는 정부”라고 강조했고, 서영교 의원은 “추 부총리가 추경에 관심이 없다. 경제도 너무 어렵게 만들어놨다. 누구만 호의호식하는 것 같다. (이것이) 국민의 민심”이라고 말했다.
이에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나눠먹기식, 뿌리기식의 폐쇄적이고...
박용진·이원욱·조응천·김영배·양기대·오기형·이용우 의원은 ‘당도 4’가, 고민정 최고위원은 ‘당도 2’, 서영교 최고위원은 ‘당도 1’이 부여됐다.
이와 관련해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5일 불교방송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특정인의 보위를 위해 당이 운영되고, 이의를 제기하면 ‘수박’이라는 딱지를 붙이거나 온오프라인에 테러를 가한다”...
특히, 가석방 없는 무기형과 관련해선 현재 법무부에서 마련한 정부안이 입법예고를 마치고 법제처 심사 중에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과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도 유사한 내용의 형법 개정안을 발의해 국회에 계류돼 있다.
다만, 해당 법안과 관련해선 법조계 등에서 찬반이 엇갈리고 있어 입법이 진통을 겪을 전망이다. 최근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가석방...
홍익표 원내대표와 조정식 사무총장,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 최고위원,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 권칠승 수석대변인과 강선우 대변인 등 이재명 대표를 제외한 지도부가 사실상 총출동했다.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뒤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다 구속영장 기각으로 이날 새벽에 빠져나온 이 대표는 여전히 병원에서 건강을...
서영교 최고위원도 MBC라디오에서 "이 대표는 건재하다"며 "내일 (영장심사) 결과에 따라 (이 대표가) 국회 당대표실에 있냐, 없냐 이럴 수는 있지만 당대표 업무에 흔들림은 전혀 없다"고 했다.
비명계는 이 대표 결사옹위에 나선 친명계에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치고 있다. 조응천 의원은 KBS라디오에서 "이번에는 지긋지긋한 방탄 꼬리표를...
이날 강서구 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정청래·박찬대·서영교·장경태 최고위원, 조정식 사무총장,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 등 지도부와 지역구 현역 강선우(강서갑)·진성준(강서을)·한정애(강서병) 의원, 김영호 서울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상임고문인 추미애 전 대표는 개소식에 직접 참석했고,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정세균 전 국무총리...
서영교 최고위원은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진 후보자는) 경찰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강서구민에게 김 전 구청장이 잘했느냐고 물어보니 검찰 수사관 출신이라 무서웠다고 하더라”고 지적했다. 서은숙 최고위원은 “악질 범죄자가 아니라 경찰청 차장 출신 진교훈이 강서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