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은 사용후 배터리의 가치나 성능, 안전성 기준 등을 마련할 계획이며, 신청기업들은 2년의 실증기간 수집한 정보를 정부와 공유할 예정이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활용사업은 배터리-자동차-서비스사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창출한 사례로 연대와 협력의 산업전략 관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활용사업' 3건을 포함해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실증 특례는 9건, 임시허가는 1건이다.
실증 특례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일정 조건에서 기존 규제를 면제해주고 안전성 등을 시험·검증하는 제도다.
우선 현대글로비스·LG화학·KST모빌리티는 전기 택시...
드론이 이착륙하기 어려운 장소에서 주문하더라도 드론과 자율주행 로봇을 결합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배송할 수 있게 된 것이다.
GS칼텍스가 주유소를 드론 배송 거점으로 활용함에 따라 향후에 더 편리하고 신속한 물류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기존 유통 인프라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도서 지역에 생활 물품과 구호 물품을 비대면으로 배송할 수 있게...
이번 LG유플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연내 배곧 생명 공원에서 5G 통신망 연동 및 영상 처리 기능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만도 WG Campus장인 오창훈 부사장은 “이번 협력으로 만도 자율주행 로봇 순찰 영상 처리 성능이 혁신적으로 향상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부가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술 실증 등에 협력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실외 자율주행 로봇은 복잡한 연산이 필요한 데이터 처리 및 관제 시스템을 클라우드 상에서 운영한다. 비용 및 운영 효율, 성능까지 높일 수 있다.
MEC 인프라를 활용하면, 로봇의 서비스 지역과 가까운 곳에 데이터센터를 설치해 초저지연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실외 자율주행 로봇의 정밀한 주행과 위급 상황시...
아울러 화상회의 품질관리, 무인사업장 운용 가이드, 원격 통합검침을 위한 계량기 간 호환 요구사항 등 국민의 비대면 일상에 필요한 생활표준 16종을 개발해 보급한다.
3D프린팅, 로봇, 드론 등 비대면 서비스 구현 기술의 상호운용성과 기능 안전성을 검증하는 '디지털 표준 실증 센터'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능 표준(20종)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비대면...
이번 회의에서는 도시가스 안전관리 드론,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지능형 합승택시, 응급화상진료지시 시스템, 수요응답형 버스, 환자이송용 자율주행 로봇 등 16건이 의결됐다.
앞서 국토부는 민간이 스마트시티 내에서 규제의 제약 없이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실증 또는 사업화할 수 있게 지원할 목적으로 스마트시티형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2월 도입한 바 있다....
조사대상은 2021년 시장창출형 로봇실증사업 및 AI·5G 관련 신규사업 참여가 예상되는 지자체, 공공기관, 로봇 공급기업 및 수요기업 등이다
시장창출형 로봇실증사업의 경우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 △로봇부품실증사업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 사업 등 3개 유형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2021년도 착수를 목표로 신규기획 중인 ‘AI·5G기반 언택트 로봇...
산업 솔루션을 융합해 순찰, 물류, 방역, 청소 등 다양한 자율주행로봇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희창 대표는 “협업을 통해 언맨드솔루션의 모빌리티 서비스 모델 실증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LG유플러스의 5G 통신을 기반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실외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의 상용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국비 지원을 통해 구입된 재활로봇장비를 병원에 보급하고 적극 활용해 효과를 실증하는 사업이다. 국내 재활로봇 산업의 시장 규모 확대 및 수출 확대 등이 목적이다.
네오펙트의 재활 훈련기기 ‘네오마노’, ‘스마트글러브’, ‘스마트보드’ 총 3가지 제품이 선정됐으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는 네오마노를 납품하게 됐다.
네오마노는 척수...
개발 △모바일 서비스 로봇사업 △현장ㆍ건물 내 자율주행 핵심기술 개발 △중장기 사업 추진 전략 등을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또 상시 R&D(연구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해 개발된 기술의 지속적인 현장 실증 및 사업화를 진행한다.
작업용 로봇은 건설 현장에서 앵커링(드릴로 구멍을 뚫는 작업), 페인팅, 용접, 벽돌쌓기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중기부는 이동형 로봇을 활용한 실내 공간 비대면 방역을 실현해 방역 안전망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특구였던 △부산 블록체인 △대전 바이오메디컬은 실증사업이 추가된 곳이다. 부산 특구에서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부동산 펀드투자과 거래 서비스실증이 허용된다. 특구 내 부동산에 투자하는 공모형 펀드를 조성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증서를 일반...
재활로봇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험수가 산정과 관련한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를 로봇의 사용 목적과 대상, 방법별로 더 알기 쉽게 제공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가 재활로봇실증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돌봄로봇의 품목 분류 절차 및 품질관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신기술 적용 로봇에 대한 평가 기준과 평가 항목 신설도 검토한다.
KT는 5G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ICT 역량을 활용한 의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플랫폼과 솔루션 개발을 주도하고, 현대로보틱스는 로봇으로 자동화 설비를 구축한다. 서울아산병원은 의료산업 현장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병원 구현에 앞장 선다.
서울 아산병원에서 스마트병원 솔루션 실증사업(PoC)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언택트 진료...
이에 맞춰 2018년 산업용 로봇제조업체 ‘로보스타(Robostar)’를 인수하고 CEO 직속의 ‘로봇사업센터’를 신설해 로봇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외식업장 맞춤형 서빙 및 퇴식 자동화 자율주행 로봇 도입’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분야에서 로봇기술개발을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해 로봇 수요자, 공급자, 전문가가 함께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 모델을 도출하고 최적의 로봇을 개발·보급하는 수요자 중심의 실증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제조로봇 분야에서 현재 추진 중인 108개 로봇공정 표준모델의 개발·보급을 당초 목표보다 조기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물류·의료·감시안전...
3사는 최근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의 목적으로 ‘국내 외식 업장 맞춤형 서빙 및 퇴식 자동화 자율주행 로봇 도입’을 위한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일정 과제를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LG전자와 우아한형제들이...
매핑사업’ △아파트 화재감지 앱을 개발하는 ‘리빙랩 기반 디지털트윈 기술 활용 마곡지역 주거지역 화재 상황 인지 시스템 구축’ △자율주행로봇 배송 서비스를 실증하는 ‘마곡산업단지 내 자율주행기반 로봇 플랫폼 활용 실외배송’ △전동킥보드 전용 스테이션을 설치하는 ‘스테이션 기반 스마트시티형 IoT 1인 교통수단 연구’다.
김선순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