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 지원사업은 대상 지역과 내용에 따라 ‘물류서비스실증 지원’과 ‘물류시범도시 조성 지원’으로 구분된다. 물류서비스실증 지원은 로봇‧드론 등 스마트 물류기술을 활용해 기존 도시에 새로운 물류서비스를 실증하며 물류시범도시 조성 지원은 물류시설, 물류망 등 신규 도시를 대상으로 물류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미국 수소 충전 전문기업과 수소 전기 트럭 기반의 충전 인프라에 대한 실증사업을 준비하고 있고, 항만과 내륙 물류기지 간 수소 전기 트럭을 활용한 물류 시범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UAM, 로보틱스, 자율주행에도 선제 투자와 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혁신 성장 분야의 경쟁력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르면 상반기 미국 워싱턴DC에 UAM 사업을...
우선 규제혁신과 신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창출한다. 공유주방, 즉석식품 자판기 등 규제샌드박스를 활용한 신사업모델을 창출하고 피자·커피 등 제조·서빙 로봇실증, 사물인터넷(IoT)·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가맹점의 스마트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온라인 박람회, 매장실습 등 창업부터 해외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DMI는 2시간 이상 전력공급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물류로봇 등 다양한 형태의 모빌리티에 접목해 나갈 계획이다.
두산은 수소의 활용과 유통뿐 아니라 생산으로도 손을 뻗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그린수소’ 생산에 착수했다. 지난해 말 제주도에서 시작한 ‘그린수소 실증사업’에 참여해 제주에너지공사가 보유한 풍력단지에서 그린수소를...
스마트홈, 서비스 로봇, 바이오 헬스, 자율주행차 등 산업과 일상에서 인공지능(AI) 접목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에 따르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을 합한 세계 AI 시장은 2025년까지 매년 38.4% 성장해 1840억 달러(약 204조 원) 규모로 커진다. 분야별 매출 비중은 머신러닝 39.1%, 컴퓨터 비전 23.6%, 자연어 처리 24.9%, 상황인지 컴퓨팅 12.4%다. 미국...
이에 더해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사업 고도화를 목표로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해서 진행하기로 했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개발한 로봇을 배송 및 물류 현장에 투입한다. 다양한 이동 환경에서의 실증운영을 통해 기술 및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현대차ㆍ기아는 그동안 축적해온 고도화된 로보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실내ㆍ외 배송이 가능한 로보틱 모빌리티...
통신 3사는 스마트공장(항만ㆍ물류 포함), 스마트시티, 로봇, 자율주행차 등 주요 B2B 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확대 적용해 최고 수준의 실증 레퍼런스도 확보하기로 했다. 가상ㆍ증강현실(VRㆍAR) 등 실감 콘텐츠 분야에서는 관련 인프라 확충 및 자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진출 활동도 확대하기로 했다.
최기영...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농약안전정보시스템은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해 농자재 유통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복합열원 이용 모형의 실증연구를 추진한다.
또 그린수소를 기반으로 다양한 농업시설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기상재해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한 농장 맞춤형 조기경보서비스를 확대한다....
이어 “규제 법령이 개정되지 않아 실증특례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규제 법령 중 국회의 입법으로 해결해야하는 과제는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규제샌드박스가 도전과 창의의 기업가 정신을 뒷받침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샌드박스로 사업 허가를 받은 기업은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자율주행 로봇을...
민주당은 샌드박스를 통해 안전성과 사업성이 검토된 법안을 2월 임시국회 내에 즉시 처리키로 했다. 대상은 샌드박스 3법을 비롯해 가사근로자특별법, 자율주행 로봇 관련 개인정보보호법, 드론과 관련한 드론 활용촉진법·항공안전법,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과 관련한 도로교통법 등 19개 법안이다. 서비스발전기본법도 대상이다.
이밖에 현재 미발의 상태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주년을 맞기까지 총 90건(임시허가 41건, 실증특례 49건) 지정과제 중 현재 앱 미터기, 비대면 이동통신 가입, 자율주행 순찰 로봇, 모빌리티 서비스 등 44건의 신기술·서비스가 출시됐고, 나머지 과제(46건)도 신속한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또 현재까지 252건의 과제가 접수돼 208건이 처리됐다.
우선 지정기업들은 제품 판매 및...
활용하여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2020년 결과물은 2021년 격오지 군병원 대상 의료영상 판독 솔루션 적용, 코로나19 거점 병원 대상 예후예측 솔루션 적용 등 현장 실증이 이어질 예정이다.
5G 융합 서비스(MEC)도 지역별로 발굴해 공공부문에 선도적으로 적용했다. 특히 국내와 해외를 연결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 고열자·유증상자 검출 및 자율주행로봇...
20개 고객사와의 실증 사업을 통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 왔다.
양사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실외 자율주행 배달 로봇 ‘딜리드라이브’를 활용한 배달 서비스에 5G MEC를 적용하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자율주행 로봇 관련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자율주행 로봇의 안정성과 원격 관제 효율성을...
이를 통해 23개 사업자의 즉각적인 사업화가 가능해졌다.
상의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쏟아지는데 ‘알쏭달쏭’ 법령과 제도에 해당하는지를 알 수 없었다”며 “신속확인제도가 공무원의 광범위한 유권해석, 선제적인 적극 행정까지 이루어내는 유인기제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속확인제도를 통해 무인 로봇 선박을 이용한 하천 쓰레기 수거도 가능해졌다....
입주 공장과 물류플랫폼을 연계해 생산‧유통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공급망 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 서비스를 구현한다. 신규 입주 기업들은 직접적인 설비 도입이나 운영 없이 산업단지에 구축된 공유 자원을 대여해 사용하면 된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융복합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수주는 5G기반의 무인지게차와 물류로봇을 활용한 스마트물류 사업의 첫...
신규로 지정된 특구는 광주 ‘그린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 울산 ‘이산화탄소 자원화’, 경남 ‘5세대(5G) 활용 차세대 스마트공장’ 등 3개 특구이며, 기존 특구인 세종(자율주행)에 ‘자율주행 실외로봇 운영’ 실증사업도 추가했다.
이번 특구 사업을 위해 총 7개의 실증 특례를 부여하기로 관계부처와 합의했으며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한 발전...
KT는 매드포갈릭 봉은사점에 AI 서빙 로봇을 선보여 시범 운영 중이며, 조만간 보이스봇을 활용한 예약ㆍ주문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종현 부문장은 KT와 현대건설기계가 손잡고 추진 중인 5G 기반의 무인지게차 실증 성과와 사업화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KT와 현대건설기계는 ABC(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 산업...
리빙랩에서 제안된 의견과 정보는 사업시행자를 통한 국가시범도시 확산, 지방자치단체 공공서비스 구축, 국내 강소기업 기술개발 등에 활용된다. 단지 전반을 관리하는 데이터 플랫폼 등 기반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국가 연구개발(R&D) 테스트베드 및 규제유예제도 실증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리빙랩형 실증에 대한 기대로 국내...
세종 자율주행 실외로봇 운영 사업추가 특구는 중앙공원 등에서 음식배달로봇, 보안순찰로봇, 코로나 방역로봇의 자율주행을 실증하고, 관련한 통합 운영 플랫폼 구축한다.
심의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국민배심원단 없이 진행됐다. 이날 심의를 거친 특구계획은 다음 달 13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최종 지정여부가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