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대출확대 효과, 경제성장 촉진제
-월가 6개 대형은행, 2분기 순익 6년래 최대
△금융
-외환 하나 국민 남자 직원 평균 연봉 1억 넘어
-보험 설계사 "퇴직금 돌려달라"
-빚 못갚는 노년층 급증
△산업
-골프 마케팅,비즈니스 포럼,인맥 디 오픈서 '굿샷' 날린 두산 박용만
-휴가 앞둔 자동차 업계 깊은 한숨
△기업·CEO
-바닷속 금맥 발굴 대우인터...
박 회장은 28일 한국경제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KERI 포럼에서 ‘고용우선의 경제운용’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서 “최근 우리 경제사회의 모든 문제의 뿌리는 청년층 일자리 창출의 부진”이라고 역설했다. 우리 경제가 직면한 각종 장애물을 뛰어 넘으려면 청년층과 서민층의 안정적인 소득원 확보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 회장은 국민행복기금이...
이번 교육은 자산관리의 필요성과 펀드, 채권, 연금, 절세상품 등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일반적 교육 외에 부채관리, 자녀금융교육, 부동산 등 서민금융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룬다.
특히 6월 교육은 생애자산설계 사례와 ‘미래와금융 연구포럼’ 강창희 대표의 ‘인생 후반을 좌우하는 장수, 건강, 자녀, 부동산 편중 자산구조, 인플레 리스크를 어떻게 대응할...
이 원내대표가 직접 이끄는 국회 연구단체는 서민금융활성화및소상공인지원포럼으로 민주당 오제세 의원과 공동대표로 활약 중이다. 새누리당에선 간사를 맡은 김세연 의원과 이재오 정우택 의원 등 14명이 있으며 민주당에는 오 의원과 김우남 임내현 의원 등 3명이 함께 한다.
이 원내대표는 야당 인사들 중에서는 16~18대 의정활동을 같이 한 강봉균 전 의원과 가까운...
2008년 세계 금융위기가 찾아왔고, 곧이어 2년 뒤엔 유럽 재정위기가 닥쳤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금융위기 이전보다 9% 이상 경제성장을 이루어냈고, 일자리도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OECD 국가 중 우리와 독일만이 해냈습니다. 무디스, 피치, S&P 등 3대 신용평가기관은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습니다. 미국·일본·프랑스 등 선진국들도...
서민금융안정을 위해 법정 최고 이자율은 25%로 제한하고 5조원 규모의 사회투자금융공사를 설립해 사회적 기업과 영세 자영업자를 지원키로 했다.
안 후보 캠프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과 전성인 경제민주화포럼 대표는 이날 공평동 캠프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개혁 5대 과제’를 발표했다. 장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금융의 편중지원 심각, 금융감독 실패...
홍 교수는 "사회공감금융은 직접적인 대출은 하지 않고 지역신용보증기금을 통한 신용보증이나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 대출의 이차보전 등을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가맹점·골목상권 보호 대책 = 안 후보측은 가맹점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본사와 대등한 지위를 누리는 (가칭)가맹점연합회가 프랜차이즈별로 구성될 수 있도록...
주택 정책 전체의 문제고, 지금 뉴타운 같은 기존의 도시 내에 있는 서민 중산층의 거주를 몰아내는 형태의 정책을 하지 않으면 상당부분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2조원의 펀드를 만든다고 했는데, 금융기관이 상당히 많이 부담해야 될 것 같다. 또 공공임대주택을 늘리는 것은 좋은데 지금도 그 사업 때문에 정부나...
안 후보 캠프 경제민주화포럼 대표인 전성인 홍익대 교수는 이날 서울 공평동 선거사무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가계부채·주거복지정책을 발표했다.
◇저신용자·하우스 푸어 상환능력 제고에 초점 = 이날 내놓은 가계부채 대책은 저신용자(파산자) 대책과 하우스 푸어대책으로 나뉜다. 가계부채 대책으로는 △2조권 규모 ‘진심 새출발 펀드’ 조성...
다만 안 후보는 채권자인 금융기관의 책임에 더해 채무자의 책임도 함께 담보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가계부채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소득불균형 해소와 서민과 중산층의 실질적 소득을 개선하는 정책을 동시에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 측 전성인 경제민주화포럼 대표(홍익대 교수)는 “(사견 임을 전제로) 가계부채 문제를 다루는 데...
김 원장은 힘찬경제추진단장으로서 거시경제와 금융·외환 정책 등 경제전반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김 원장이 썼던 논문을 살펴보면 그는 경제성장이 저조할 경우 분배적 평등은 생활수준의 하향 평준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분배적 평등의 우선적 추구는 경제생활 주체들의 창의성과 경쟁의욕을 저하시켜 경제성장을 저해할 것으로 분석했다. 그가 성장담론을...
지속되고 있는 경기불황에 태풍 피해까지 겹치면서 서민경제가 급속히 위축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여기에 경기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는 하우스푸어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추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정치권은 강조한다.
그러나 정부는 ‘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30일 총리공관에서 개최된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는 새누리당의 요구에 아예 대답조차 하지...
한편 손 후보는 이날 오후에 국회의원회관에서 ‘서민금융보호 전국네트워크’와 서민금융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손 후보는 이 자리에서 “가계부채의 채무조정을 정부가 일부 지원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해 가계부채의 연착륙을 이끌어야 한다”며 △통합도산법 개정 △채무조정위원회 설치 △약탈적 대출 근절 대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신 과장은 상호금융권의 햇살론 실적이 급감한 데 대해 “보증비율을 85%로 정한 것 때문에 상품 판매에 소극적이었던 것 같다”며 “이를 감안 보증비율을 95%로 높였다”고 말했다.
2012년 6월에 설립된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 포럼에는 200명 가량의 새마을금고 관계자 및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