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을에서는 박성중 현 의원과 강석훈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서울 마포갑에서는 강승규 전 의원과 김우석 당 대표 상근특보가 각각 맞붙게 됐다.
서울 서대문을(김수철ㆍ송주범), 서울 금천(강성만ㆍ김준용ㆍ이창룡), 인천 남동을(김은서ㆍ박종우ㆍ이원복), 인천 부평을(강창규ㆍ구본철) 등도 경선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경선일은 오는 28∼29일로 정해졌다.
이자스민 전 의원의 거주지(서대문구 연희동)가 포함된 서울 서대문갑의 출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선 “서대문에서 24년 동안 살았다는 점 외엔 지역활동을 따로 한 부분도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 전 의원은 “다문화 아닌, 이주민 정책”이라고 고쳐 말하며 “의정 활동을 처음 시작한 당시에는 한창 관련 사업을 만들어가던 때라 저 같은...
피해보상 대상은 통신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마포구, 용산구, 서대문구, 은평구 등 KT아현국사 관할구역 내 KT 유선전화 또는 인터넷 가입자 가운데 주문전화 및 카드결제 장애 불편을 겪은 소상공인이다. 연 매출 30억 미만 소상공인과 도매 및 소매업 업태 중 편의점, 슈퍼마켓 등 소매 영업을 주 업으로 영위하는 경우는 연 매출 50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해당된다....
피해보상 대상은 통신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마포구, 용산구, 서대문구, 은평구 등 관련지역 내 KT 유선전화 또는 인터넷 가입자 가운데 주문전화 및 카드결제 장애로 불편을 겪은 소상공인이다. 여신전문금융법상 영세한 중소신용카드가맹점에 해당하는 연 매출 30억 원 미만 소상공인 대상이다. 다만, 도·소매 등 일부 업종에 대해서는 연 매출 50억 원 미만...
이날 한고은과 신영수가 방문한 사우나는 서울시 서대문구 봉원사길에 위치한 '숲속한방랜드'다. 7000원을 내면 입욕을, 1만1000원을 내면 숯가마까지 즐길 수 있어 이미 이곳 주민들에게는 유명한 곳.
또한, 해당 사우나는 대학교가 몰려 있는 신촌역에 인접해 있어,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성비 갑...
강남 유일 현역인 전현희(강남을) 의원도 부지런히 뛰고 있고, 이른바 ‘86세대’인 우상호(3선·서울 서대문갑) 의원은 곧 출마 입장을 공식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 ‘격전지’ 경기·인천…경기지사에 전해철·안민석, 인천시장 박남춘·윤관석·홍영표= 서울 외에 수도권 후보 경선도 만만찮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지방선거에선 경기·인천 모두 보수정당 소속...
한편 사무부총장은 김민기(경기 용인을), 김영호(서울 서대문을),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을) 등 초선 3명이 임명됐다. 재선의 홍익표 의원(서울 중구성동갑)은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유임됐다.
대변인엔 초선인 백혜련 의원(경기 수원을), 김현 전 의원이 임명됐다. 새로운 수석대변인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외에 교육연수원장은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갑)...
이달 5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공인회계사회 본관 2층에서 만난 그는 휴대폰을 보고 있었다. 인터뷰 도중 휴대폰 벨소리가 울리자 “죄송하다”며 “네, 최중경입니다” 하고 전화를 받았다. 협회장인 그에게 스마트폰은 회원들의 지지를 높이는, 또는 유지하는 창구다.
최 회장은 관료 시절, 국가의 외환·산업 정책을 맡았다. 공인회계사회는 정부 부처보다 작은...
이 청장은 경찰이 전국적으로 착수한 '갑(甲)질'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대해 "이벤트성 기획수사가 아닌,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갈망하는 국민 요구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한 의원이 경호원의 멱살을 잡았던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에서 전국 수사지휘부 대책회의를 열어 갑질 횡포 단속 방안을 논의했다. 이...
2000년 16대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갑에 출마해 당시 이성헌 한나라당 후보에게 패했지만 이후 17대 총선, 19대 총선, 20대 총선에 승리하며 3선 의원이 됐다.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민주당 등 더불어민주당이 이름이 바뀔 때마다 대변인으로 활약했고, 2012년엔 민주통합당 최고의원이 됐다.
한편 우상호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우상호 의원(서울 서대문갑·3선)이 20대 국회 더불어민주당의 첫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여소야대’ 3당 체제 정국에서 원내 1당으로 주도권을 쥐고 어떤 협상력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4일 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0표(무효 1표) 가운데 63표를 득표, 56표를 얻은 우원식 의원을 7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앞서 1차...
우상호(서울 서대문갑)·민병두(서울 동대문을)·홍영표(인천 부평을)·노웅래(서울 마포갑) 의원 등이 후보군이다.
범친노로 분류되는 우상호 의원은 당내 개혁성향 의원모임인 ‘더좋은미래’와 이인영 의원 등이 주축이 된 86그룹에서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전략통인 민병두 의원은 당내 중도파 중진 모임인 ‘통합행동’ 등에 손을 내밀며 지지세를 모으고 있다....
정 회장은 2일 밤 10시께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경비원 황모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정 회장 측은 일방적인 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경찰이 식당 내부에 설치된 폐쇄회로(CC) 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정 회장의 폭행은 사실로 드러났다. 이들에 대한 논란이 점차 수그러들 무렵, 이번에는 정 사장의 ‘운전기사 갑질 매뉴얼’이 세상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전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구로, 양천, 용산, 서대문, 동작 등을 잇달아 돌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종로, 동대문, 서대문 등지에서 릴레이 유세를 이어간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지원유세 대신 자신이 출마한 노원병 출근길 인사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총선 최대 변수는 야권의 후보 단일화와 투표율이다.
더민주와 국민의당...
4.13 총선에서 ‘리턴매치’가 펼쳐지는 지역구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는 곳은 서울 서대문갑이다. 정치적 중립지대로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격전지로 꼽힌다. 이성헌 전 새누리당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벌써 다섯 번째 대결을 앞두고 있다. 사실상 이번이 결승전이다.
이들의 라이벌 관계는 무려 16년간 이어졌다. 선거 때마다 득표율은 늘 한...
서울 서대문갑에서 5번째 맞붙는 새누리당 이성헌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의 경우 이 후보(39.2%)이 우 후보(33.7%)를 오차 범위내인 5.5%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국민의당 이종화 후보는 5.6%였다.
당선 가능성은 이 후보가 41.0%, 우 후보가 31.8%를 각각 기록했다.
영등포갑은 야권 분열 속에서 새누리당 소속 박선규 후보가 38.7%, 더민주 김영주...
또 결선투표가 진행된 서울 서대문구 을에서는 김영호 지역위원장이, 경기 고양시을에서는 정재호 전 국무총리실 민정수석이 각각 승리했다.
2차 경선에서는 이석현·추미애·홍익표 의원이 생존했다. 비례대표 출신인 도종환 의원은 정균영 전 민주통합당 수석부총장을 꺾고 청북 청주시흥덕구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경선에서는 박원순계로 분류되는 임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