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과 경위 보고를 시작으로 장례위원장인 서만철 공주대총장 조사, 서남수 교육부장관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추도사, 학생과 교사 대표 추모의 글, 종교의식과 헌화·분향, 유가족 대표 인사 순으로 진행된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재학생, 동문 등을 포함해 많게는 1000명 가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운구차량 등이 지나가는 경로의...
서남수 교육부장관도 “어제 시·도교육청 교육장 회의를 열어서 학생들의 체험활동과 관련된 대책을 각 시·도교육청 차원에서 즉각 시행하고 제도적인 보안책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면서 “다시 한 번 이런 불행한 사고가 생긴데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철저한 대비를 통해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만전을...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할 것입니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우리나라 산업계를 대표하는 경제 5단체장과 한자리에서 머리를 맞댔다. 교육과는 크게 관련이 없을 것 같은 경제단체장들도 교육부 장관에게 창의인재 육성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22일 아침 서울...
(왼쪽부터)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서남수 교육부 장관,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창의인재 육성 관련 경제 5단체장-교육부장관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왼쪽부터)이희범 한국경영자총 연합회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창의인재 육성 관련 경제 5단체장-교육부장관 간담회에 참석해 김기남 교육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김동환(17)군의 후배 최모(15)군은 “정말 똑똑하고 좋은 형이었다”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믿을 수 없다”고 흐느꼈다.
지난 19일에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유가족들은 서 장관에게 “부실 해병대 캠프가 또 있어서는 안된다”며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 각종 청년 발전 정책을 조율·추진하고 정책 현장에서 ‘손톱 밑 가시’를 발굴해 관계부처와 함께 실질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당연직 위원인 최문기 미래창조과학, 서남수 교육, 방하남 고용노동, 조윤선 여성가족 등 관계부처 장관 4명과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등이 참석했다.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도 회의에 참석해 “앞으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서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여러가지 개선 방안을 포함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할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1일 정부와 새누리당은 당정협의를 통해 국제중 폐지가 아닌 정기감사 실시를 통한 보완책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그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에게 “지난해 특정 정치인을 우상화하는 왜곡된 교과서가 문제시됐음에도 올해에도 해당 부분이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 실렸다”면서 “안 의원 스토리가 여러 교과서에 실린 과정을 설명하라”고 추궁했다.
이에 대해 서 장관은 “당시에는 안 의원이 정계에 정식으로 입문하기 전”이라며 “안 의원이 살아오신 내용이 청소년들에게 많이...
SK텔레콤과 교육부는 21일 SK텔레콤 본사에서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행복동행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SK텔레콤이 진행 중인 다양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번 협력으로 ‘청소년 행복동행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 프로젝트의 핵심 프로그램은...
추경, 부동산정책 활성화, 기업 투자활성화 등 정책조합을 고려해야 하며 재정정책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지난 10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제기된 '서울시교육청이 벤처기업의 아이디어를 강탈했다'는 논란과 관련해서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에게 관련 내용을 알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