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김은수 뷰티팀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온라인으로 생활필수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유니레버가 뷰티 제품부터 식품, 생활용품 등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번 협약으로 상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만족스러운 생필품 쇼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거리두기로 도시락을 먹는 아이들을 위해 ‘신학기 식판/수저세트(신비아파트 알찬 교정젓가락 풀세트, 겨울왕국2 가방락스텐식판도시락, 어몽어스 스텐가방 식판세트, 뽀로로스텐 가방 식판세트)’를 각 9900원 균일가로, 청결한 실내 생활을 위한 필수품인 ‘S9 아동 뉴네이밍 실내화(160~220㎜)’를 7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펜과 샤프, 색연필, 스케치북 등을...
엘포인트 위크에서는 매일 인기 있는 생활필수품 2~3개 품목을 선정해 오전 10시부터 상품당 100개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22일에는 ‘백산수(2L*12입)’을 엘포인트 4950점, ‘샘 폴리 수납 바스켓’은 2500점 등 판매가 대비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23일에는 생활 필수품이 된 ‘애트머스케어 KF94 마스크(50매)’를 3975점에, 24일에는 인기 라면으로만...
위니아딤채·위니아전자는 코로나19로 필수품이 된 마스크가 생활 속 감염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마스크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이번 기부 마스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성남시청...
26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생활필수품 38개 품목의 가격 조사 결과 19개 품목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평균 0.2% 가격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기저귀로 10.0%의 가격 인상 폭을 기록했고, 뒤이어 참기름(7.8%) 식용유(6.8%), 햄(6.2%), 콜라(5.0%) 순이었다.
개별 제품으로 보면 총 69개 품목 중 38개 제품이...
작년에는 생활필수품인 우유를 제치고 와인, 라면, 맥주에 이어 4위로 올라섰다.
딸기는 통상 3월에서 5월 사이에 수확하는 대표적인 봄 과일이었다. 하지만 비닐하우스 재배과 새로운 농법 덕분에 11월에도 수확이 가능해졌다. 게다가 맛도 좋아 이제 봄 판매보다 겨울 판매가 많을 정도로 겨울철 대표 과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인기 품종인 설향이 보급되면서...
이젠 뗄 수 없는 필수품이 돼 버린 마스크엔 갖가지 편의 기능이 추가됐고, 전염병 우려로 병원을 가기 꺼리는 소비자들을 위한 자가진단·원격진단 플랫폼이 등장했다.
게임용 키보드·마우스 등을 제조하는 미국 IT 기업 레이저(Razer)는 13일(현지 시간) CES를 통해 ‘가장 똑똑한 마스크’를 만들겠다는 내용의 ‘프로젝트 헤이즐’을 공개했다.
기본적으로는 N95...
성 교수는 한국의 부가세가 소득탄력성이 낮은 생활필수품에 대해서는 폭넓게 면세하고 소득탄력성이 높은 품목을 주로 과세대상으로 삼고 있어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성 교수는 고령 가구일수록 과세소비 성향이 작아지므로 향후 고령화가 GDP 대비 부가세 비중을 하락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봤다. 앞으로 성장 효과는 둔화하는 반면 고령화는...
작년에는 이에 그치지 않고 생활필수품인 우유를 제치고 와인, 라면, 맥주에 이어 4위로 올라섰다.
특히, 30여 종이 넘는 이마트 과일 중에 매출 비중이 30%가 넘는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겨울 과일의 대명사인 ‘감귤(2위, 비중 14.3%)’과 샤인머스켓의 인기에 힘입은 ‘포도(3위, 비중 11.7%)’를 합쳐도 딸기의 비중을 따라가지 못한다. 2019년 12월 처음으로 감귤을...
행사 기간 동안 주방세제, LG생활건강 세탁세제/섬유유연제, 헤어 트리트먼트 및 오랄비 성인/키즈 전동 칫솔과 육아에 필요한 기저귀, 유아용 스킨케어/세제 등 각종 생활 필수품을 1+1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내식(內食)의 필수요소인 신선식품도 파격가로 선보인다. 1월 1일부터 6일까지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무항생제 볶음탕용 생닭...
반도건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고양시 장애인 생활시설 3곳을 찾아 생활필수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18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장애인 생활시설 ‘천사의집’에서 ‘반도건설과 함께하는 2020 유보라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나눔, 행복실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과 최동민 반도문화재단...
올리브영 측은 자사 점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 위생·건강용품, 여성용품 등의 생활필수품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근거리 쇼핑 채널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대다수 매장이 주거 반경 인근에 있어 매장의 밀집도가 높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매장 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생필품 구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건의서에는 “대형마트는 생활필수품을 국민에게 보급하는 대표적인 소매 업태로 재난이 발생하면 그 유통 기능이 오히려 강화돼야 한다”면서 “해외 여러 국가에서도 생필품을 공급하는 대형마트를 폐쇄 대상에 포함시키는 사례는 없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협회는 대형마트가 문을 닫게 될 경우 해외처럼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면서 물가 안정도 흔들릴 수...
한국경제연구원은 “수입차와 같은 가격의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국산차 구매자가 수입차 구매자보다 약 38% 더 많은 개별소비세를 부담한다”라고 분석해 밝힌 바 있다.
자동차산업협회 관계자는 “이제 생활필수품 가운데 하나인 자동차에 소비세를 부과하는 것 자체도 설득력이 떨어지는 상황에 국산차와 수입차에 과세 불균형까지 존재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마트와 편의점은 필수 시설로 집합금지 제외 시설로 규정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마트가 식품 등 생활필수품을 국민에게 보급하는 소매업체로 재난 발생 시 유통기능이 오히려 강화돼야 한다"면서 "대형마트가 전국 물류망과 점포망을 통해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에게 알리고 안심시켜야 사재기 현상을 방지할 수...
16일부터는 릴리프일회용마스크 5매 등 마스크 4종을 포함한 30종의 상품이 추가돼 총 52종의 생활 필수품이 파격딜로 운영된다.
GS25의 이번 파격딜은 8일부터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음식점, 대형할인점 등의 심야 영업 시간의 제한으로 소비자들이 겪는 쇼핑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GS25는 “사회적...
대표 이미지는 국민들의 삶 속에서 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통해 크리스마스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Merry K-MAS,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뜻한 선물'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민을 위해 헌신한 지역 의료진에게 산타마스크와 머그컵, 초콜릿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의료진 산타 덕분에’ 캠페인도 진행한다.
최근 비대면...
생활용품사업본부 임광빈 본부장은 “15년간 환경과 건강을 위한 신념을 지켜온 글라스락이 이제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됐다”며 “성원해주신 고객들께서 선정한 디자인의 기념 에디션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라스락은 독보적인 유리 제조 기술력과 유리밀폐 용기 오리지널리티로 건강한 식생활과...
박상욱 GS25 마케팅팀 팀장은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의 격상 및 완화에 따라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생활필수품을 구매하는데 제약과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배달플랫폼과 관련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GS25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즐겁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홈파티 필수품'인 와인의 지난달 매출은 전년 대비 120.9% 증가했다.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위한 생활 장르 매출도 21.1% 늘었다.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신세계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신세계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피숀'에서는 크리스마스 홈데코레이션 용품부터 기프트, 홈파티 용품까지 다양한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