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다른 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다른 재활용품들은 재활용품 배출일 중 다른 요일에 배출하면 된다.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수도권매립지 반입 총량제, 발생지 처리 원칙 등의 이유로 생활폐기물 감량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투명 페트병과 비닐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내년 예산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숲을 조성해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과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자녀안심 그린숲 사업과 농어촌지역의 폐기물 노천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동형 소각시설 시범사업이 국민 제안으로 신규 추진된다. 또 디지털 성범죄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불법 영상물 자동검색 사이트가 확대된다....
센터 내 식사 제공, 소독, 의료폐기물 처리 등을 지역 업체가 담당해서다. 영덕군·울진군 등 일부 지역 주민들은 생활치료센터 의료진 등과 환자들에게 ‘대게’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유 팀장은 “여전히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생활치료센터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단 개선됐다”고 말했다.
현재 생활치료센터 확충 계획은 없다. 유 팀장은 “몇몇 지방자치단체에서...
국토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화물처리 효율화를 통한 배송비용 10% 절감, 화물차 대기오염·폐기물 저감을 통한 생활물류 환경오염 15% 감소, 물류 디지털화를 통한 IT 활용률 20%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성수 국토부 물류시설정보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혁신 경쟁이 활발한 물류분야에서 우리나라가 물류기술 혁신기반을 조기에...
김윤수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올해 수도권매립지 반입 총량제가 시행돼 생활폐기물 감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비닐과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환경부는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을 상반기 내 개정할 예정이다. 이에 공동주택에서는 7월부터...
단, 단독주택은 2021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된다.
김윤수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올해 수도권매립지 반입 총량제가 실시됨에 따라 생활폐기물 감량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폐비닐과 폐페트병 분리배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생활폐기물을 수거한다.
설 연휴 직후인 28일부터는 자치구별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 기간 중 밀린 쓰레기를 일제 수거해 처리하고, 자치구 여건에 따라 주민이 참여해 설날 마무리 청소를 병행 시행한다.
권선조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쓰레기 수거 등 청소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1월 1일부터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 등 수도권 3개 시ㆍ도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에 대해 수도권매립지 반입을 제한하는 반입총량제가 시행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는 수도권 3개 시ㆍ도, 64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64개 시ㆍ군ㆍ구별 2018년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반입량을 기준으로 10% 감축된 90%만...
행사장에서는 (사)한국음식물종량기협회와 (사)한국음식물처리기협회가 RFID 종량기와 감량기(음식물이 발생한 현장에서 처리하는 기기)를 시연해 음식물쓰레기가 실제로 처리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사)음식폐기물환경연구원은 냉장고 관리법 등을 안내한다.
김동완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먹을 만큼 담기, 남김없이 먹기와 같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도...
사업활동 중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불법 소각한 경우 100만 원 이하, 이외에 생활폐기물을 불법 소각한 경우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건설공사장, 아스콘‧레미콘 제조 사업장, 시멘트 제조 사업장 등 날림(비산)먼지 발생사업장 4만3000여 곳 중 1만여 곳에 대해 방진막, 세륜‧세차시설 등 날림먼지 억제조치 적정여부를 점검한다.
생활주변...
환경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에 대한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는 17일부터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수거 날짜 등을 미리 홍보해 주민들의 혼란을 피하도록 했다.
지자체별로 분리수거함과 이동식 음식물쓰레기 수거전용용기를 추가로 비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동청소반과 같은 비상청소체계를 구축...
강남구가 지난 27일 서울시 공무원들이 강남자원회수시설을 감독, 지도할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고 있다며 서울시 자원순환과장 등 쓰레기 담당 공무원 4명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자, 28일 서울시가 기자회견을 열고 해명에 나서며 적극 반박했다.
강남자원회수시설은 강남구 등 8개 자치구의 생활 쓰레기를 소각하는 곳이다. 그러나...
등 급경사지 498곳과 도로, 건축물, 탐방로, 야영장, 주차장 등 탐방객의 이용이 많은 공원시설물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상수도시설, 공공하수처리시설, 폐기물매립지는 국민생활에 영향이 큰 대규모 시설의 안전사각 지대를 점검한다.
환경부는 점검 결과 시급한 사항은 3개월 안에 보수·보강을 끝내고 추가 점검이 필요한 부분은 정밀안전진단을 할 예정이다.
폐기물처분업체는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관리 등을 위해 임의로 CCTV를 운영하고 있으나, CCTV 설치ㆍ운용에 대한 법률적 근거 부재로 운영상 혼란이 가중되고 있었다.
김영우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장은 “사회기반시설인 폐기물소각과 매립장에 CCTV를 설치ㆍ운영하게 됨으로써 폐기물의 적정처리, 근로자 안전, 국민 생활환경 개선 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막혀 생활폐기물 수거가 중단되는 피해를 가져올 수 있어 올바른 사용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표창은 입주민의 분리배출이나 관리사무소의 사용방법 홍보 및 투입구 관리실태 등에 대해 배점표를 만들어 2단계로 평가하고, 입주민 대표와 관리사무소에 행복청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능호 행복청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자동크린넷은 선진화된...
폐기물 수집ㆍ운반차량으로 교체 또는 개선이 필요한 차량 수가 2013년 말 기준으로 4만6627대로 추산했다.
김영우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장은 "폐기물 수집ㆍ운반차량 선진화로 국민생활의 환경 개선과 함께 안전도를 높이고 차량 교체ㆍ개선에 따른 새로운 시장 형성은 경제 활성화와 함께 우리나라의 청결한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2014년도에 폐형광등 또는 폐유리 재활용업체에서 생산한 유리의 수은함량을 분석한 결과, 총 15개 제품 중 14개 제품에서 지정폐기물 기준인 0.005mg/L 이상의 수은이 검출됐다.
김동구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은 “이번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국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