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함유된 폐형광등 파쇄물 지정폐기물로 관리

입력 2016-01-12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은이 함유된 폐형광등 파쇄물이 지정폐기물로 지정된다.

환경부는 폐기물매립시설 폐쇄이후 안전관리를 강화를 골자로 개정된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이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된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은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으로 매립면적 3300㎡ 이상인 폐기물매립시설의 설치자는 폐기물 처분용량의 50%를 초과하기 전에 최종복토비용과 사용종료 검사비용을 추가로 사전에 적립해야 한다.

현재 일부 폐기물매립시설 소유자나 사업자는 최종복토, 사용종료 검사 비용 등을 부담하지 않기 위해 손익분기점에서 관리를 포기하거나 고의로 부도처리하는 등 매립시설을 그대로 방치하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수은이 함유된 폐형광등 파쇄물이 지정폐기물로 지정된다. 폐형광등 파쇄물이 지정폐기물로 지정되면 보관가능 기간이 사업장 일반폐기물의 절반인 최대 60일로 단축되고, 폴리에틸렌 포대처럼 유해 화학물질이 유출되지 않는 용기를 사용해 수집ㆍ운반해야 하는 등 관리가 강화된다.

환경부는 2014년도에 폐형광등 또는 폐유리 재활용업체에서 생산한 유리의 수은함량을 분석한 결과, 총 15개 제품 중 14개 제품에서 지정폐기물 기준인 0.005mg/L 이상의 수은이 검출됐다.

김동구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은 “이번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국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11: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14,000
    • -1.49%
    • 이더리움
    • 3,036,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371,200
    • -2.62%
    • 리플
    • 1,682
    • -0.18%
    • 솔라나
    • 124,200
    • -2.59%
    • 에이다
    • 255
    • -1.92%
    • 트론
    • 432
    • +2.61%
    • 스텔라루멘
    • 219
    • -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90
    • -1.14%
    • 체인링크
    • 14,910
    • -2.29%
    • 샌드박스
    • 59.19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