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별로 봤을 땐 가전과 문화, 서비스·기타 매출이 각각 4.7%, 18.1% 상승했다. 생활·가정에선 2.2%, 해외 유명브랜드에선 7.2% 하락했다.
업태별론 편의점을 제외한 모든 오프라인 매장의 구매 건수와 단가가 감소했다. 대형마트가 3.4%,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3.5%로 구매 건수 감소가 크게 나타났다. 구매단가는 백화점이 3.3% 감소로 가장 컸다.
대형마트에선 스포츠...
이달 9일 이라크 바그다드에 문을 연 스마트싱스 홈 체험관은 약 100제곱미터(약 33평) 규모로 거실, 주방 등 실제 집 안과 같은 공간에 네오(Neo) QLED 8K를 비롯해 비스포크 가전, 갤럭시 Z 플립4 등 총 24종의 삼성 제품과 다양한 파트너사 제품으로 꾸며졌다.
각 공간에서는 스마트싱스를 통한 초연결 경험이 선사하는 편리한 일상생활을 소비자가 직접 느낄...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가 21일 서울 테라로사 한남점에서 개최한 '소비자와 함께하는 커피MBTI 클래스'에서 배우 유태오가 바리스타와 함께 클래스 참가자들 앞에서 커피를 제조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 스페셜티 커피 회사인 테라로사의 전문 바리스타가 커피에 대한 참가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기본 교육을 진행하고 커피 테이스팅 등으로 참가자가 커피 취향을 찾을 수...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번 종합 선물전에 참여하면 새 학기에 사용하기 좋은 IT 가전부터 학용품 및 1인 가구 생활가전까지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라며 “입학과 독립을 앞둔 소비자들이 전자랜드와 함께 설레고 행복한 3월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침대를 생활공간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헤드보드 상단에 액자, 핸드폰, 안경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휴식 중에도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양쪽에 USB 포트를 설치했다. 프레임 전면에 부드러운 쿠션이 있어 독서 및 영상 시청, 오피스 워크 등의 활동을 침대 위에서도 할 수 있다.
리네아는 이태리어로 ‘선’...
LX하우시스가 다가오는 실내장식 성수기인 봄 시즌을 맞아 고객의 생활방식을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의 바닥재ㆍ벽지 신제품을 공개했다.
LX하우시스는 봄을 앞두고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벽지인 ‘LX Z:IN(LX지인) 벽지 베스띠’의 2023년형 신제품을 선보인다.
‘베스띠’는 지난 2000년 첫 출시 이래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큰 인기를...
가전제품을 구매한다.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등 유통업계도 이러한 소비자 변화 추세를 따라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해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준비한 ‘더 리미티드’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 리미티드’는 이마트가 매 분기별로 소비자들이 실생활...
전자랜드는 최근 외식 물가 포함 난방비, 택시 요금 등 사회 전반적으로 고물가 현상이 지속해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외식 대신 집밥을 선택하고 있고, 이에 관련 가전의 판매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0%, 2022년 1월 대비 6.1% 상승해 새해 들어서도 소비자들이 물가 인상을 더욱 체감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간단한...
베이지ㆍ샴페인 베이지ㆍ세이지 그린 총 4종의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54만9000원이다.
이준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성능은 물론 자동화 기능으로 편의성까지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더욱 손쉽고 편리하게 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개발해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 건물에는 프랜차이즈 카페와 식당 등 식음료업, 보험·가전·통신 대리점, 안경·문구점 등 생활 친화 업종이 다수 입점해있다.
KT 관계자는 “이번 임대료 감면 시행이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국민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국내 경기 불황 가능성과 가전 렌털시장의 포화상태를 감안해 올해 국내보다는 해외시장에 공을 들일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렌털업계에 따르면 코웨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98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637억 원을 기록하며 17.5% 늘었다. 수요 부진에도 4분기 실적이 선방하면서 연매출은 전년 대비 5.2% 확대된...
협약식에는 이무형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과 박지용 광주과학기술원 기획처장 등이 참석했다.
모터는 가전제품의 에너지효율 제고와 내구성 강화에 핵심적인 기술이다. 이번 지능형 모터 트랙 신설은 차세대 가전 개발에 특화된 연구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지역 차원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차원이다.
지능형 모터 트랙은 석사 과정으로 올해부터...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평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식품, 건강식품, 패션, 뷰티, 생활가전 등 고객들을 위해 엄선한 일상 필수템을 선보이며, 오아시스마켓 앱(App)에서 처음 방송된다. 2월 한 달 동안 최대 68%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아시스알파 각자대표를 맡고 있는 KT알파 최유성 모바일라이브사업본부장은 “3사가 공동 협력해 탄생한 ‘올마켓’은...
김택현 경동나비엔 해외영업부문장은 “고객의 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을 기술로 구현하며, 경동나비엔은 글로벌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가전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우즈베키스탄 법인을 중심으로, 앞으로 중앙아시아에서도 고객의 생활에 함께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마켓 관계자는 “2월은 자녀들의 입학·졸업식 선물, 대학생의 개강 준비로 컴퓨터, 태블릿 등 디지털기기의 수요가 증가하는 동시에 4~5월 이사철이나 혼수준비를 앞두고 다양한 생활가전을 준비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라며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혜택과 상품을 엄선해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동나비엔이 현지시각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 전시회 ‘AHR EXPO 2023’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AHR 엑스포는 매년 20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 분야 대표 전시회다. 경동나비엔은 올해로 14년째 참가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전시장 중앙에 순간식온수기 시장에서 북미시장 점유율 1위를...
최영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당사는 차별화된 무풍 공조 솔루션으로 상업용 공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싱스를 통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확대 적용하고 혁신적인 고효율 제품을 선보이며 북미 공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역시 AHR 엑스포에 총 630㎡ 규모의 공조솔루션ㆍ부품솔루션...
농산업의 영역이 먹거리를 넘어 비농업 분야와 생활 전반으로 확대되고 융복합되기 때문이다.
1월 4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23)가 개최됐다. 174개 국가, 3100개 기업, 10만 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존 메이(JOHN MAY)라는 미국 농기계회사(JOHN DEERE)의 대표가 기조연설을 했다. 가전제품 전시회에서 농기계회사 대표가 기조연설을...
견본주택에 전시된 유닛 중 일반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전용 84㎡ B형은 발코니 확장 시 방 3개와 2개의 욕실, 다용도실을 제공해 4인이 넘는 인원도 생활하기 편리해 보였다. 외부에서도 홈가전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이 적용되며 발코니 확장 시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SysClein)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