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ㆍ가전특집] 에이스침대, 신혼테리어로 ‘아르노-Ⅱ’, ‘리네아’ 등 제안

입력 2023-02-22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스침대 ‘리네아’ 제품.(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 ‘리네아’ 제품.(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는 신혼테리어(신혼+인테리어) 트렌드를 위해 ‘아르노-Ⅱ’와 ‘리네아’ 등 침대를 제안했다.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아르노-Ⅱ는 내추럴 모던 스타일의 침대로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됐다. 곡선 처리된 헤드보드와 천연 무늬목의 질감 및 컬러 등이 편안한 분위기는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침대를 생활공간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헤드보드 상단에 액자, 핸드폰, 안경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휴식 중에도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양쪽에 USB 포트를 설치했다. 프레임 전면에 부드러운 쿠션이 있어 독서 및 영상 시청, 오피스 워크 등의 활동을 침대 위에서도 할 수 있다.

리네아는 이태리어로 ‘선’이라는 뜻이다. 몰딩과 웨인스코팅 월 스타일의 헤드보드가 특징이다. 따뜻한 느낌의 쉬폰베이지 컬러로 도색해 밝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헤드보드는 에이스침대 프레임 중 높이가 가장 높다. 실용성도 갖췄다. 헤드보드 좌우에 배치된 핀조명은 밝기 조절 기능과 타이머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밝기와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또 USB 충전 포트와 별개로 220V 콘센트가 설치돼 침대에서 장시간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로얄 에이스’는 에이스침대의 인기 매트리스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테크의 상위 모델이다. 첨단 소재와 공법이 적용된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로얄 에이스 90s’는 프리미엄 소프트 타입, ‘로얄 에이스 90h’는 하드 타입으로 취향과 습관, 수면 패턴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두 제품에는 공통적으로 ‘하이브리드 Z 스프링’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인체곡선과 하중분포에 따라 위 아래에서 맞춰주고 받쳐주는 지지력을 갖췄다.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등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최소화한 ‘5FREE’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투 매트리스’ 설계로 매트리스 전용 스프링과 파운데이션 전용 스프링이 이중으로 받쳐 준다. 스프링과 내장재를 통째로 찍어 고정하는 올인원 공법은 내장재 쏠림이나 변형을 방지해 침대의 수명을 늘리고 탄력을 강화시킨다.

에이스침대는 ‘에이스 웨딩멤버스’제도를 통해 예비부부들의 혼수 준비 시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작년 한 해에만 1만3770명이 웨딩멤버스에 가입했고, 그 중 84.7%가 에이스침대 제품을 직접 구매했다. 올해에는 구매 금액별로 캐리어 등을 증정한다. 또 △제휴사별 추가 혜택과 회원가입 시 매트리스 연계 품목 20% 할인 모바일 쿠폰 등을 제공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침대는 소재와 색상, 디자인에 따라 침실 분위기를 좌우할 뿐만 아니라 하루 6~8시간에 달하는 수면시간의 질을 책임지고 몸과 직접 닿는 가구여서 트렌드와 실용성 모두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36,000
    • +4.82%
    • 이더리움
    • 4,448,000
    • +3.42%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6.03%
    • 리플
    • 763
    • +2.97%
    • 솔라나
    • 208,400
    • +3.58%
    • 에이다
    • 665
    • +2.47%
    • 이오스
    • 1,172
    • +0.26%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60
    • +1.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00
    • +8.78%
    • 체인링크
    • 20,180
    • +3.01%
    • 샌드박스
    • 640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