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대표 공원이자, 자연생태공원으로 수도권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천대공원을 최근 패러다임을 반영한 공원경관 개선과 만족도 높은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설계 공모를 추진했다.
지난달 25일 설계 공모를 마감한 결과, 총 6개 작품이 응모했으며 이들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 심사위원회에서 각 업체별 프리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동시에 녹지공간을 더해 시민에게 차별화된 가치 공간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소재지인 용산은 대한민국의 새 중심지로 현재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통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는 용산 개발에 공공성을 갖춘 사회적 디벨로퍼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철도병원 부지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1913년 지어진...
수원특례시가 수원수목원의 추진계획 수립에서 개원까지의 모든 과정을 기록한 백서 '수원시민의 특별한 정원 일월수목원'을 발간했다.
26일 수원시에 따르면 백서는 일월수목원 조성 추진 배경·경위·내용 등을 담은 '일월수목원'을 비롯해 △일월수목원 발자취 △일월수목원은 역사를 품에 안고 △일월수목원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과 아름다움 △함께...
롯데는 정기적으로 석촌호수에 보트를 띄워 정화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생태 전문가와 서울시민으로 구성된 생태 모니터링단도 운영 중이다.
롯데그룹의 지난 2년간의 꾸준한 수질 개선 노력에 석촌호수 투명도는 0.6m에서 최대 2m까지 증가했고, 전체적인 수질도 3급수에서 2급수 이상까지 대폭 개선됐다. 2급수는 목욕이나 수영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열을 가해...
서울 중구 을지로1가 일대에 업무시설과 시민들이 쉴 수 있는 녹지가 어우러진 공간이 조성된다. 동북권역 지역거점 의료시설인 삼육서울병원은 신관 건립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구 을지로 1가 42번지 일대 '무교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 구역 제31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단순히 물리적 공간 확보에만 집중하지 않고 시민이 누릴 수 있는 활력 있는 공간이자 생태계 다양성을 증진하고 도시 열섬 현상 등을 개선하는 동시에 우수 저류 등 집중호우에 대응하는 미래지향적 공공공간 조성을 지향한다.
서울시는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내 도시계획시설사업(다동공원) 1곳과 주민 제안된 9개 지구 등 총 10곳에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시를 방문한 미국 피닉스시 대표단에 “양 도시의 시민 교류를 활성화하자”고 제안했다.
14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은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피닉스시 대표단과 간담회에서 “피닉스시는 국제자매도시들과 시민 교류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수원시와 피닉스시 시민들도 활발하게 교류하길...
또 성수와 압구정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고, 구역별로 특화된 수변거점을 조성해 서울시민의 여가·문화 생태계를 만든다는 방안도 제시했다.
특히 압구정3구역 조합에서 공공기여로 제안한 압구정~성수 보행교를 통해 강남 가로수길, 로데오거리 등과 강북의 글로벌 미래 업무지구(삼표부지, 성수동), 서울숲이 도보 30분의 생활권으로 연결된다.
구역별로는...
신규모집 대상은 전남과 강원 지역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 농산어촌 누리집 및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년 차를 맞이한 농촌유학 사업의 강원 지역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서울 학생들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경험하고 행복한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서울시의회에서 폐지된 생태전환교육 조례도 언급했다. 조 교육감은 "후진과 퇴행의 가능성이 있다"며 "전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조 교육감은 "기존의 환경교육은 환경보호의 관점이 강하다면 생태전환교육은 최근의 기후위기, 팬데믹, 생태멸종 등에 대해 사회시스템적 접근해서 산업문명을 생태문명으로 문명사적 전환을 하고자...
최근에는 시민들이 잠수교의 보행교 전환에 80% 이상 찬성하는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잠수교가 한강 최초의 보행 전용 교량으로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참가자는 한강의 수리적·생태적 특성 및 교량의 구조·기능적 특성과 새로운 여가 공간이라는 점을 고려해 잠수교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활용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서울시는 다양한 분야의...
신 시장은 "'희망도시 성남'의 새로운 미래 50년의 토대를 만들어 갈 핵심 전략을 새롭게 수립했다"며 "다양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시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보장하겠다"고 포부를 강조했다.
이에 신 시장이 발표한 전략으로는 △도시개발 △4차 산업혁명 △힐링 도시 △맞춤 복지 도시 등 4가지다.
이 가운데 신 시장은 우선 원도심과 신도시...
절약, 시민과 함께 ‘높이고 끄고 뽑아요’
△기술혁신 대표기업,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
△제2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개최
△2023 무역안보의 날 기념식 및 포럼
△민·관 협력 통해 기술규제 수출애로 해소
△베트남과 TBT 애로사항 논의
6일(목)
△산업부 장관 09:00 한-일 산업협력포럼(전경련)
△통상교섭본부장 10:30 전문무역상사 활성화...
꽃·공원 활용해 ‘생태 도시’ 조성서울링 등 서울시 사업과 연계구민이 즐길 친화 공간 조성 앞장
서울 내 자치구들은 관내 자연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생태 도시 추진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여가를 즐김으로써 삶의 여유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다.
27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공원, 꽃, 문화유산 등을 활용해 녹지를 키우고 생태 도시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걷고 머물고 누릴 수 있는 녹지 공간을 늘리는 ‘서울 도심부 대개조’ 구상을 밝혔다. 이에 서울시 도심 개발정책이 바뀔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 시장은 25일 녹지와 어우러진 도쿄 도심개발 현장인 마루노우치 지구를 찾아 “녹지 생태 도심을 만들기 위해 높이 제한을 풀고 용적률 인센티브를 드려 건물 짓는 분이 스스로 공개공지를 내놓는 제도를...
오테마치 포레스트는 민간개발 시 도심 한복판에서 새소리를 듣고 숲을 느낄 수 있는 생태적인 공간을 함께 조성했다. 빌딩 옆 숲길을 통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공간을 만든 셈이다.
서울 내 ‘세운지구’ 대표적 녹지 공간으로…“조직 개편할 것”
오 시장은 ‘세운지구’를 서울의 마루노우치 지구 같은 대표적인 공간으로 키우겠다는...
이 대표는 “녹색정치 세력과의 합당과 관련해선 녹색당을 포함한 다양한 녹색 시민사회 세력들과 접촉을 해왔고,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녹색·기후 정치세력들이 사회생태국가로의 (전환과 관련해) 어떤 지향점을 가지고 있는진 토론 등 추후 논의를 통해 알아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SK가스 사업장 인근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숲을 조성해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해 11월 평택시 고덕동 일원에 500㎡ 규모의 행복숲정원을 조성해 기부한 이후 두 번째 프로젝트다.
이번 행복숲정원은 ‘자연의 하모니’라는 콘셉트로 정원 공간과 휴게공간을 기존 식재와도 조화롭게 조성해 평택시민과 방문자들의 휴식 및 소통 공간으로...
서울교육청은 2020년 1월 ‘생태전환교육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고 기후변화와 환경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과정 연계 생태전환교육, 조직문화 개선,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등 생태시민 육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생태전환교육 실천문화 중 하나인 ‘흙을 밟는 도시 아이들 농촌유학’(농촌유학)은 서울 학생이 일정 기간 농촌 학교에 다니며 자연과...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남산을 생명력 있고 수준 높은 생태환경으로 만드는 것이 시민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여가공간을 제공하는 방법”이라며 “서울시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사랑하고, 가깝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남산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