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21일 은행회관에서 보험범죄 근절에 공로가 큰 경찰수사관과 보험업계 SIU를 대상으로 '2023년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은 매년 경찰청·금융위·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보험개발원 등 보험산업 관련 유관기관장 및 보험업계 임직원의 참여하는 큰 행사다.
올해로 23회째를...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18일 설명자료를 내고 내년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보험료 기준 가중평균)이 약 1.5% 수준으로 산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약 14.2%, 올해 약 8.9% 인상된 것보다 크게 낮아진 수치다.
세대별로 보면 1세대는 평균 4%대 인하율이 산출됐다. 2세대는 평균 1%대, 3세대는 평균 18%대 올리기로 했다. 2021년 출시된 4세대는...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18일 설명자료를 내고 내년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보험료 기준 가중평균)이 약 1.5% 수준으로 산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약 14.2%, 작년 약 8.9% 인상된 것보다 크게 낮아진 수치다.
세대별로 보면 1세대는 평균 4%대 인하율이 산출됐다. 2세대는 평균 1%대, 3세대는 평균 18%대 올리기로 했다. 2021년 출시된 4세대는...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도록 의료 사고 처리 관련 법률을 개정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필수 의료에 대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 고난도 고위험 필수의료분야가 공정하게 보상받고 사회적 우대를 받을 수 있게 건강보험 수가 조정 등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공급이 부족한 분야에 대해선 보상 체계를 높이고 수요가...
13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손해보험협회 임원회의에서 일부 손보사는 “사회공헌 기금 출연 대신 자보료를 2.5%까지 인하하겠다”는 의견을 냈다. 자보료 인하 마지노선이 1% 후반이라고 주장한 것과 달리 기금을 낼 바엔 자보료를 추가로 더 내려 5000억 원을 맞추겠다는 계산이다. 이에 대해 손보협회는 난색을 표한 상황이다.
손보사들은 현재 손보협회에...
업계는 업계 1위인 삼성생명이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 의사를 밝히자 규제완화 기대감을 조심스럽게 내비치고 있다.
신임 생명보험협회장으로 취임한 김철주 협회장도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생보사의 헬스케어와 시니어케어 사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민의 전 생애를 관리하는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철주 신임 생명보험협회장이 "본업경쟁력과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적연금을 활성화해 안정적인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공적보험과 재정의 한계를 보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신임 회장은 11일 생보협회 강당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저성장·고물가 기조의 거시경제 환경과...
생명을 다루는 의사 양성은 오랜 시간 고도의 전문지식을 요구하여 양적 증원이 능사가 아닐 뿐만 아니라 생각처럼 성사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전문직의 대국민 서비스에 관한 문제와 의사 양성 내부 문제로 나눠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의대 정원 증원이 능사가 아님은 해방 이후 법조인 증원 현황을 보면 알 수 있다. 1947년 시작된 조선변호사시험과 이어진...
경우 보험사의 주요 투자자산인 장기채권, PF, 대체투자 자산이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다양한 상황변화를 염두에 둔 철저한 위험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참석한 10개 보험회사 및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는 보험업권의 상생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표하면서 보험업권 자체적인 협의를 통해 세부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국민 실생활의 위험을 적시에 보장할 수 있도록 보험상품 혁신과 건전한 판매채널 확충에 한층 더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보험회사 및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는 보험업권의 상생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표했으며, 보험업권 자체적인 협의를 통해 세부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금융권 ‘형님’격인 은행연합회장은 민간 출신인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선임돼 임기를 시작했으며 생명·손해보험협회장은 모두 관료 출신이 자리를 채웠다. 올해 초부터 계속된 윤 대통령과 금융당국의 금융권 압박 속에서 금융협회장들의 가교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제2차...
김철주 신임 생명보험협회장이 선임됐다.
5일 생보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생명보험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었다.
총회에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제36대 생명보험협회장으로 김철주 금융채권자 조정위원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으며,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9일부터 2026년 12월 8일까지 3년이다.
김 회장은...
생명ㆍ손해보험협회는 "이번 발표된 제도개선 사항은 2024년 1분기 중 보험협회 모범규준 개정 및 보험사 내규 반영 절차 등을 거쳐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보험업계는 금융당국과 협의하여 손해사정업무의 공정성, 객관성 제고와 소비자 보호 강화 등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속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놓은 생명보험사와 카드사들은 추가 안 마련에 골머리를 앓는 모습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다음 달 6일 주요 생·손보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상생 금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보험사들은 양 협회를 중심으로 이날 발표할 상생 금융방안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준비 중이다.
손보사들은 최근 실무진 회의를 열고 사회공헌기금 출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7일 발간한 제25호 정책보고서(KPBMA Brief 25호)를 통해 이러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정책보고서의 주제는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과제’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실행방안을 분야별로 담았다.
이명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제약바이오산업 도약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 확립’이란...
교보생명은 2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생명보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교보생명은 생명보험 부문 평가가 시작된 2010년 이래 14년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지속가능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사회적...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이 차기 생명보험협회 회장 단독 후보로 선정됐다.
생명보험협회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24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3차 회의를 열고 김 위원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했다.
1963년생인 김 내정자는 서울대 82학번으로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82학번은 윤석열 정부에서 금융권 브레인으로 활동하며 요직을...
지배구조 부문의 최우수기업으로 케이티앤지, 신한라이프생명보험 등 2개사가 뽑혔다. 동 부문 우수기업으로는 SK디앤디, 씨제이프레시웨이, 삼표시멘트, 현대캐피탈, KB국민카드가 선정됐다.
명예기업의 영예는 SC제일은행으로 돌아갔다. 명예기업은 당해 선정연도를 포함해 최근 4년 이내 2회 이상 ‘대상기업’에 선정된 기업을 말한다. SC제일은행은 2020년...
차기 생명보험협회장으로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이 내정됐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오전 플라자 호텔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36대 협회장으로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단독 후보로 총회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김 위원장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