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와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비롯한 경영진은 15일 경기도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를 방문했다.
지난해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삼성전자를 방문한 저커버그 CEO는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소비자가전(CE)과 반도체(DS) 등 전 사업 분야의 임원들과 업계 현황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양사의 성공...
15일 삼성전자와 업계에 따르면 저커버그 CEO는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를 포함한 페이스북 임원진들과 함께 삼성전자 수원 캠퍼스를 방문할 계획이다. 저커버그 CEO는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찬 회동을 갖고 양사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업계는 저커버그의 이 같은 행보에 세계 최고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와 세계...
특히 이날 만찬 회동에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신종균 사장과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동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는 양사가 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워치, 가상현실 기기 등 웨어러블 기기 관련 협력을 모색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페이스북은 가상현실 기기 ‘기어VR’ 개발에 협력한 바 있다. 페이스북은...
이날 만찬 회동에는 이 부회장과 저커버그 CEO를 비롯해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신종균 사장과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도 동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스마트폰 등 무선사업을 총괄하는 신 사장이 참석하는 만큼 이날 만남에서 양사가 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워치, 가상현실 기기 등 웨어러블 기기 관련 협력을 타진할 가능성이 높을...
org)' 정상회의에 참석했고, 13일에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조코 위도도 대통령 당선인과 만나 인터넷 접근을 늘리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저커버그는 14일 저녁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을 방문해 이재용 부회장과 만찬회동을 갖고 양사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신종균 사장과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도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휴대전화 사업을 책임지는 신종균 대표와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도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태풍 '봉퐁' 일본본토 상륙…93만명에 피난 권고
제19호 태풍 '봉퐁'이 어제 오전 일본 본토에 상륙해 수십 명이 다치고 93만명의 주민들에게 피난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강풍과 비 때문에 크고 작은 부상자가 89명에...
이번 만남은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도 함께 할 예정이어서 의외의 성과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거센 추격에 위기를 맞고 있는 삼성전자는 새로운 돌파구가 절실하고, 페이스북의 경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양측의 이해관계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다.
일각에서는...
8일 전자 및 통신 업계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와 함께 14일 방한해 이 부회장과 만찬을 겸한 회동을 갖을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사업을 총괄하는 신종균 사장도 동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저커버그와의 면담에서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과 협력방안을 집중 모색할...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포함한 일부 임원은 상장 이후 억만장자 대열에 들어섰다.
지난 2013년 기업을 공개한 트위터는 임직원이 보유한 지분율이 25.5%였고, 가장 최근 상장한 고프로 역시 11명의 임원이 전체 주식의 25% 이상을 보유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알리바바의 임직원 지분율은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낮은 것이다.
그러나 마 회장이...
페이스북 2인자로 불리는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최근 이용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심리 실험과 관련해 사과를 했다고 2일(현지시간) 미국 CNN머니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샌드버그는 이날 성명을 내고 최근 이용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페이스북의 감정 조작 실험에 대해 본 취지가 잘못 전달돼 유감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 이런...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가 지난 2008년 구글에서 셰릴 샌드버그를 영입해 COO를 맡긴 것처럼 드롭박스를 대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큰 조직을 맡아온 인재를 끌어들인 것이다.
다만 회사가 4월에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을 사외이사로 영입하면서 휴스턴은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는 해외시장 공략 확대를 위해 국제 인맥과 경험이 풍부한 라이스의...
또 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이자 이사인 셰릴 샌드버그는 주식 1500만 달러 어치를 포함해 합계 1610만 달러의 보수를 받았다. 원고 에스피노사씨는 이사들이 부당하게 챙긴 보수를 환수하고 이사회가 이런 보수 책정을 하지 못하도록 제한해 달라고 법원에 요구했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은 “말도 안 되는 소송”이라며 “열심히 우리 입장을 방어할 것”...
이어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 최고경영자(CEO),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아내인 미셸 오바마 여사,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 버지니아 로메티 IBM CEO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토크쇼 진행자로 유명한 오프라 윈프리와 아리아나...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1800만 달러(비중 11%)에서 급성장한 것이다.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난해 9월 베이징을 방문해 차이밍자오 중국 신문판공실 주임과 회동했다. 당시 샌드버그는 중국 기업의 해외진출에 페이스북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역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페이스북의 2인자로 불리는 셰릴 샌드버그(45)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재산 절반을 기부하기로 약속하는 ‘기부서약(Giving Plege)’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보도했다.
기부서약은 지난 2010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와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억만장자들이 나서서 재산의 최소...
재무소프트웨어업체 인튜이트의 빌 캠벨 회장은 지난 2008년 8월 구글 임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누가 셰릴 샌드버그나 마크 저커버그와 접촉해 인재영입 전쟁을 끝낼 수 있느냐”고 문의했다.
캠벨 회장은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설립자,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등 실리콘밸리 거물들과 관계가 두터웠으며 인재영입과 관련해 기업들이 마찰을 빚을 때...
페이스북의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도 2년여 전 페이스북이 IPO를 실시한 이후 보유 지분의 절반 이상을 처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워크데이(Workday), 서비스나우(ServeiceNow) 스플렁크(Splunk) 등은 지난 12개월 꾸준히 보유 자사주를 처분해 약 7억5000만달러를 챙겼다. 이들 주식은 나스닥이 폭락하기 직전인 6주 전의 절정 때보다 가격이 30∼45...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면 지지하겠다고 선언해 그 속내가 궁금하다.
샌드버그 COO는 9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 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저서 ‘린 인: 졸업생들을 위해(Lean In: For Graduates)’를 설명하면서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을 대통령 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북의 2인자인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회사 기업공개(IPO) 이후 보유 지분을 절반 넘게 팔아치웠다고 1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그는 페이스북이 2012년 5월 증시에 상장된 직후부터 페이스북 주식 100만 주를 매각했다. 이는 가치로 환산하면 4억...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의 총 자산이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스닥에서 이날 페이스북의 주가가 전일 대비 3.93% 오른 58.51달러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영향이다.
샌드버그 COO는 1230만주의 페이스북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페이스북 종가 기준으로 샌드버그 COO가 보유한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