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는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 김정기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집행부행장(부문장), 이동연 우리FIS 대표 등 3명이다.
하지만 위원 간 의견이 갈리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이날 회의를 속개하기로 했다. 우리카드와 우리종금, 우리FIS, 우리금융연구소,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등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후보도 추천할 예정이었다....
임추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와 김정기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집행부행장, 이동연 IT그룹 집행부행장 등 3인에 대한 심층면접을 실시했다. 4시간 넘는 마라톤 회의에도, 위원 간 의견을 모으지 못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추위는 노성태·박상용·정찬형·전지평·장동우 등 5명의 사외이사가...
28일 우리금융 임원추천위원회는 세번째 회의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에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와 김정기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집행부행장, 이동연 IT그룹 집행부행장 등 3인을 확정했다.
우선 권 후보는 우리은행 IB 그룹 겸 대외협력단 집행부행장을 역임한 후 우리PE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로 재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7일 박차훈 회장과 임직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시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과 지역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전날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과 영등포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중앙회는 이 자리에서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사업‘ 홍보 물품을 지원했다.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사업’은 전통시장...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3일 행정안전부와 함께 미얀마 정부 관계자를 초청해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5일간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 IT센터에서 열리는 연수에는 미얀마 농축산관계부 차관과 농업국 부국장, 협동조합국 부국장 등 고위급 공무원 5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새마을금고의 성장 과정과 저축·대출 등 금고운영 비결을 배우고...
아울러 정부는 새마을금고의 경영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에 △출자배당금의 출자전환 제도 △회전출자 제도(대출실적 등에 따른 ‘이용고 배당금’을 배당하지 않고 총회 의결을 거쳐 출자금으로 전환)를 도입하는 내용의 ‘새마을금고법 개정안’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은 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 임원의 선거운동 방법을...
이날 서울 강남구 중앙본부 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앞으로의 디지털금융 시대를 뒷받침하고 금융기관으로서 고객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는 철저한 정보보호 인식이 필요하다”며 “정보보호를 생활화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해 진행한 공채에서 면접점수를 임의로 조정해 합격자가 뒤바뀐 사실이 행정안전부의 감사로 드러났다. 갑자기 면접 평가가 뒤바뀌면서 불합격에서 합격으로 분류된 12명 중 10명이 그해 최종 합격했고, 합격이었던 4명은 점수가 조정되면서 최종면접도 오르지 못하고 탈락했다.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민기 더불어민주당...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개 상호금융중앙회(신협, 농・수・산림조합, 새마을금고)는 최근 행정안전부(주민등록전산망 정보)의 도움을 받아 미지급 출자금과 배당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는 탈퇴조합원의 최신 주소지를 확인했다.
각 조합은 중앙회로부터 해당 정보를 받아 탈퇴조합원에게 이달 30일부터 우편으로 미지급 출자금・배당금 환급을 안내할 예정이다....
계획서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300억 원 유상증자와 JC파트너스가 리치앤코 등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펀드로 1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자본확충 약속 시한은 11월 말까지다.
금융위는 운용사(GP) 변경에 필요한 대주주 적격성 승인 심사 기한이 길어질 경우에 대비해 증자 완료 기한을 '대주주 적격성 승인일로부터 15일 이내'로...
전 의원은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운영에 있어서 자산 활용 제한이나 이사장 연임 제한 등의 제약이 있는 상황으로 새마을금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율성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개정안을 발의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총회의 의결이 있으면 비상근 이사장의 추가적 연임이 가능토록 해 민주적 통제 원칙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최근 정치권과 접촉한 이후 금고 이사장들의 연임 제한이 완화되는 법안이 발의됐다. 다가오는 국회에서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현행 이사장들은 최장 16년간 장기집권이 가능해진다.
이를 놓고 일각에서는 이사장의 갑질이나 불법 등의 횡포가 여전히 남았는데도 되레 이사장 임기만 늘어나 ‘새마을금고 개혁’이 후퇴하는 것이라는...
MG손보는 이날 새마을금고중앙회(300억 원)와 JC파트너스·GA(법인대리점) 리치앤코 등이 총 1400억 원을 유상증자하고, 우리은행이 1000억 원 규모의 리파이낸싱한 자금을 지원받는 등 총 2400억 원 규모의 자본 확충 방안이 담긴 경영 개선 계획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금감원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계획서가 제출된...
이번 사업시행으로 대환 대상은 사업자 등록 후 사업을 운영중인 사업자(1~6등급이내)가 대출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한 상호저축은행, 상호금융회사(지역농·수·축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캐피탈사, 신용카드사의 고금리 신용대출채무를 보유중인 경우로 늘어나게 된다.
또 카드매출연계보증의 총 보증 한도도 5000만 원에서 7000만 원까지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4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에서 ‘상호금융권 국민 체감 금융서비스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 농협·신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 관계자가 참석했다.
금융위는 이날 활성화 방안으로 △출자금·배당금 지급체계 구축 △예·적금 금리 산정체계 개선 △자체 채무조정제도 정비 등을 발표했다....
실질적인 대주주인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자본확충이 예정돼 있긴 했지만, 정해진 기한을 넘긴 만큼 원칙대로 명령 조치를 내린 것이다. MG손보 측은 또 한 번의 개선안 제출을 통해 자본확충을 완료하겠다는 입장이다.
26일 금융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MG손보에 대한 경영개선 명령 안건을 승인했다. 이는 MG손보가 약속한 기한 안에 자본확충을 하지 못했기...
이에 금융위는 '5월까지 2400억 원 증자'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이달 초 경영개선명령을 예고했다. 지난 14일 MG손보의 실질적 대주주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300억 원을 긴급 수혈했지만, 애초 약속한 증자 규모에는 한참 모자랐다.
금융위 관계자는 "MG손보가 2개월 안에 다시 경영개선안을 제출하면 이를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5일 자사 ‘MG새마을금고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지난 21년간 총 875억 원을 지원했다.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기준 새마을금고 전체 사회공헌 활동 환원 금액은 1705억 원 규모다. 하지만 지역 금고 단위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1일 자회사 임직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 IT센터에서 열린 자회사 임직원 간담회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새마을금고복지회와 MG자산관리, MG신용정보 등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금고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중앙회'라는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회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