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200조 원의 위상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겠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3일 새마을금고 자산 200조 시대를 맞아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선포하며 이같이 말했다.
새마을금고 비전 2025에는 4차 산업혁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등 불확실성 시대에 능동적이고 진취적으로 대처하고자 새마을금고의...
이 같은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김세환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으로부터 “즉시 시정조치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또 2000만 명의 회원을 대표해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낱낱이 파헤치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전산유지보수 계약 과정에서 자회사가 받은 수수료 문제(공정거래법 위반), 중앙회 비대화, 농협·수협·신협(금감원)과 달리...
입찰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PEF 운용사인 에스티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PE)와 국내 증권사로부터 자금 조달을 추진한 화이트웨일그룹(WWG)자산운용, 일본계 금융회사 등이 참여했다.
앞서 지난달 효성캐피탈의 예비입찰에서는 10여 곳이 참여한 바 있다. 이들 중 3~4곳은 외국계 SI였고, 나머지는 모두 국내 PEF와 SI였다. 당시 예비입찰에 참여한...
참여 대상은 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중앙회, 우정사업본부, 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7개 서민금융기관과 24개 증권사다.
카드사의 오픈뱅킹 참가를 위한 협의도 추진된다. 지난해 12월 본격적으로 가동된 오픈뱅킹에는 은행과 핀테크 기업만 참여했다.
오픈뱅킹의 가입자(6월 기준)는 4096만명으로 등록 계좌는 6588만개다. 중복 제외 가입자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내년 1월 MGTV(가칭) 개국을 목표로 케이블 방송사 인수를 추진한다.
1일 본지 취재 결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7월 말에 진행한 방송사업 진출에 필요한 내부 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현재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인수대행 용역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중앙회의 새로운 홍보역량을 강화하는 차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취임 전인 2017년 말 새마을금고 자산 약 150조 원에서, 올해 5월 말 자산은 약 198조 원으로 약 32% 성장했다”며 “7~8월 중으로 자산 200조 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년 8월 제17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으로 취임한 박 회장은 ‘금고와 고객이 먼저다’라는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중앙회를 경영하고 있다. 박 회장은...
권 행장은 전일 서울 중구 본점 방역에 힘쓰고 있는 미화원 50여 명에게 꽃다발과 간식을 직접 전달했다.
그는 다음 릴레이 대상자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을 지명했다.
권 행장은 "하루빨리 소상공인 여러분이 꽃처럼 활짝 핀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알케미스트캐피탈파트너스코리아와 크레디언파트너스가 설립한 매그너스 사모투자합자회사(PEF)가 매수자이며, 해당 PEF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SK하이닉스가 각각 50%+1주, 49.8%를 출자했다.
IB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국내 M&A 시장이 전년 대비 활발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분위기다. IB업계 관계자는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싸게...
알케미스트캐피탈파트너스코리아와 크레디언파트너스가 설립한 매그너스 사모투자합자회사(PEF)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SK하이닉스가 각각 50% 1주, 49.8%를 출자했다.
김영준 매그나칩 대표이사는 “회사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파운드리 사업을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기관에 매각하고, 나머지 60% 비중을 차지하며 약 5억 달러 매출을 이루는 디스플레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9일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와 피해 조기 복구를 위한 성금 1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전국 1284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 소속 임직원이 참여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새마을금고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회(제254차)는 지난해 3월 중앙회장의 연봉을 50% 증액한다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는 전년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 지적과 상임 부처인 행정안전부의 협조 요청에도 불구하고 내린 결정이었다. 무작정 내린 이사회의 의결은 그해 진행된 종합감사에서 개선 조치를 받았고, 중앙회장의 연봉은 제자리로 돌아갔다.
행안부는 ‘2019년...
여기에 지난달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내정된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가 우리은행 과점주주인 IMM PE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리은행이 IMM PE와 컨소시엄 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기도 했다.
시장에서 여러 가지 시나리오에 대한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우리은행은 IMM PE에 인수금융을 제공하는 형태로 푸르덴셜생명 매각전에...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앙본부 이외에 IT센터, 13개 지역본부, 2개 연수원 등이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이 어려운 기업과 소상공인을 돕는 긴급 금융지원을 논의했다. 중앙회는 현재까지 긴급 자금대출 96억 원과 상환유예 613억 원을 지원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가 믿고 거래할 안전한...
우리금융지주 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 임추위)는 11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를 차기 은행장으로 낙점했다. 사실 이사회 전까지 김정기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집행부행장(수석 부행장)이 차기 행장으로 유력했다. 아직 임기가 남아있는 권 대표는 뒤늦게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손 회장이 권 대표를 전격...
차기 우리은행장에 후보에 권광석 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가 올랐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1963년 생인 권 후보는 1988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투자은행(IB그룹) 겸 대외협력단 집행부행장을 역임한 후 우리PE 대표이사를 거쳐 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과거...
차기 우리은행장에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가 내정됐다.
우리금융지주 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 임추위)는 11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최종 후보군인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와 김정기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집행부행장, 이동연 우리FIS 대표이사 가운데 권 대표를 차기 은행장으로 결정했다.
차기 은행장 후보군에 오른 3명은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 김정기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집행부행장(부문장), 이동연 우리FIS 대표 등이다.
이번 은행장 선정에 후보자는 따로 참석하지 않는다. 임추위가 면접결과를 토대로 결정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장이 최종 선정되면 그동안 미뤄왔던 인사와 조직개편을 손 회장과 상의해 처리할...
이를 위해 행안부는 우선 새마을금고중앙회 협조를 통해 새마을금고와 거래하는 개인이나 자영업자 가운데 신종코로나 관련 직·간접 피해자를 대상으로 긴급자금을 대출해주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신종코로나 확진자나 격리자, 확진자 방문으로 휴업 등 어려움을 겪는 업체다. 피해업체는 의료·여행·공연·유통·숙박·음식업 등이 포함되며 사치성 유흥업소는...
우리금융 그룹임추위는 우리은행장 후보로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 김정기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집행부행장(부문장), 이동연 우리FIS 대표 등 3명을 선정한 바 있다. 당초 지난달 29일 이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 뒤 최종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논의가 길어지면서 31일로 연기했는데 여기서도 추후 일정을 재논의하겠다며...